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2007년에 만들어진 TV 광고입니다.
HEB 쇠고기 바베큐 배달전문점 광고였는데...
아마도 이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었던 제품이 '양지머리 구이'였었나 봅니다.
작전타임 시간에 선수들이 모여서 "We need a quick basket" (빨리 한 골을 넣자!) 이라고 했는데,
영어가 짧은 지노빌리가 'basket'을 'brisket' (양지머리 부위)으로 알아듣고
HEB의 신속한 양지머리 구이를 배달주문 시켜왔다는 내용입니다.
보웬과 베리가 더 이상 스퍼스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프리시즌 동안에 파커와 블레어를 대신 집어넣은 새 버전의 CF를 찍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아..표정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꿀걱..맛있겠다..
보웬 마누 덩컨이 요가하는거도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퍼스가 광고를 은근히 많이 찍었더라구요
샌 안토니오 지역의 유일한 스포츠 인사들이니까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ㅋㅋㅋ
우왕 ㅋㅋㅋㅋㅋㅋ
한가지 첨언하자면 HEB는 월마트 같이 큰 대형 마켓이에요~ 샌안토니오를 기점으로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 주에 걸쳐서 있는 나름 커다란 규모의 대형마켓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팔아요.. 광고들 보면 웃긴것들도 되게 많은데.. 뭐 마누랑 보웬이 과학자로 나와서 과자하나 분석하는것두 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