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이미 파탄 난
‘민주당 혁신’,
남은 건 김은경 논란뿐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취임 때
“뼈를 깎는 노력으로 민주당을 윤리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고 했다.
하지만 당의 도덕성 회복은커녕,
설화를 반복적으로 자초하더니 이제
김 위원장 개인사를 둘러싼 가족
공방까지 벌어졌다.
불 끄러 왔다는 소방수가 오히려
불을 더 지르는 꼴이다.
김 위원장은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권을 갖는
것이 합리적”
이라는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켰다.
그걸 무마한다고
“교수라 철이 없어서”
라고 말해 교수 사회의 반발까지 샀다.
정권 교체 후 다른 사람들이 다
물러날 때 연봉 3억원짜리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기를 끝까지
채우고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친 것이
치욕스러웠다”
고 했다.
민주당에선 ‘친이재명계 편향’ 지적도
나왔다.
혁신위 구성부터 친명 일색이었고,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당내 계파 정치는 부적절하다”
고 했다.
초선 의원을 만나 ‘코로나 초선’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민주당 원로가 김 위원장에게
“개딸 홍위병 노릇 할 것이 아닌 바에야
깨끗이 사퇴하라”
고 했을 정도다.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찾아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면담을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
민주당이 혁신위를 띄운 것은
이 대표 사법 리스크와 돈 봉투 사건,
김남국 코인 논란, 강성 팬덤의 폐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의원에게
쏠린 도덕성 파탄 비판을 불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지만 두 달이 다 되도록 아무
성과가 없다.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과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채택을 1호 혁신안으로
내놨지만 당 지도부는 무시했다.
김 위원장이 민주당 혁신에
진정성이 있었다면 그때 직을 걸고
이 대표와 맞서거나 사퇴했어야
한다.
국민 거의 모두가 원하는 불체포특권
포기조차 거부되는데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나.
지금 보니 김 위원장의 진짜 관심은
민주당 혁신이 아니라
‘금감원 부원장’처럼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
정당 혁신은 기본적으로 당내 문제지만,
민주당은 168석을 보유한 국회
제1당이다.
한국 정치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 대표가 자신과 코드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을 내세워 적당히 혁신하는 시늉만
하려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100자평]
Hope
이런 저질 막장녀가 무슨 더불당 개혁위원장을
하다니....
전과4범 재명이와 유유상종이라고...
하는 짓마다 악질좌파답게 비리 부정 성추행과
돈봉투 그리고 노인폄하로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행동이 더불어망할당의 폭망을 재촉 하는구나....
무능좌파 주사파들의 한계를 보여줬다.
무수옹
이재명과 김은경! 어쩌면 저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
뱁새눈 맡엔 항상 엉큼이 도사리고 있는 독사보다
더한 흉계를 지닌 花蛇들이로다!
송정환
윤리 도덕 준법정신이 파탄난 중첩된 형사피의자
대표가 위촉한 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
당 혁신에 앞서 자신의 인격적 사고력 먼저
혁신이 필요한 인물로 보였다.
자신의 마음 정돈도 못하는 자가 무슨 수로
난파선같은 더불범죄당을 혁신 하겠는가
문재인은 김종인을 이용 해서 큰 덕보고 팽개쳤는데
또 군침 돌지 않을까
금과옥조
한마디로 저질이고 여자 이재명이다.
남편,시아버지 투신케 하고 재산까지 빼돌린
무시무시 개딸 막장녀를 데려와 좌충우돌 나라를
뒤집으니 민주당이라면 신물 난다.
민주당 꺼져라.
바로세우자
너무도 자신을 닮은 물건을 내세웠다.
사면초가에 몰린 형국이다!
이재명의 처신이 신기할정도로 가볍고 천박했는데
이여자의 처신과 과거는 한술 아니 두술 더뜨는것같다!
밉다못해 불쌍한 생각이 들 정도다.
두 물건이~@@@
산천어
괜히 혁신위원장이라는 자리가 탐나서 나왔다가
개망신 당하고 들어가는구나.
이재명과 같은 통속이니 잘 될리도 없다.
참 한심한 여자다.
저렇게 맹초같은 소리만 골라서 하다니.
밥좀도
좌익 종북 민주당은 폭망해서 역사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이 한국 정치에 이롭다.
CS06
이재명 사람보는 재주가 보통 아니다.
어쩌면 죄명이와 꼭 같은ㄴ을 골랐느냐.
더민당 혁신 축하한다
풍향계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그래서 중요한 자리에
누구를 앉히느냐를 보면 그 지도자의 통치 철학이나
자질을 알 수 있다고 했지.
pd7
이죄명. 어쩜 이리도 자신과 똑같은 인간을
혁신위원자에 앉혔나?
이것이 정말 궁금하다.
望나루
한마디로 위선 야바위 개거품 떼도적 떠블 무리들
아니가~이성적 합리적으로는 대할 무리가 아니다
선거로 종멸 시켜야 나라가 편다
사마달
저 당대표와 딱 어울린다. 어떻게 하나 같은지...
하는 짓거리랑 낯짝 두꺼운 것 하며!
해결사
막장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 이재명 버금간다...
송정환
김은경, 자칭 '치욕' 이었다는 윤석열 정권 금융위
부위원장 자리 임기 끝까지 지킨 그 오기로
민주당 혁신위원장 자리도 끝까지 지켜 낼까?
이재명도 대도는 듯한 조짐이
예서제서 나타나는데...
초류향
침몰 직전 난파선 같구나...
청진Kim
천한 김은경이 ,그대로 끝까지 버텨서 혼란을
가중시켜라.
그것이 범죄와 더불당이 사는 길이다.
오병이어
점입가경이다. 부도덕한 이대표와 혁신위원장의
막장쇼는 막상막하이다.
더불어 발목잡기당의 대표적인 실체를
우리는 보고 있다.
사필귀저ㅇ
혁신이 아니라 막장 폭망이구만.
니들은 대단타 기회를 줘도 걷어차버리네.
역시 종북주사파 공산당 스래기들 문재인과
일당들 답다
메가네우라
지난번엔 이래경이란 자였지.
천암함 피격은 미군 소행이라고 사퇴 후에도
지저귀는 골수 친중종북,
반미반한 종자!
이번엔 인성 자체가 문제인 김은경!
리자이밍은 무슨 눈으로 그런 자들만 데려오는지
기가 찰뿐.
solo32
혁신위원회가 아니라 망신위원회 김은경이
얼마나 야골르까 자업자득 김은경을 지명한
이죄명의 두번 실패 둘이 가라
아주가라 엉터리들아
굴삭기공
이번엔 뭘 줬나? 궁금하네. 비례대표 한 자리
공천 아니면 연봉 ?억
뤽베네토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 그리고 정치적으로 평등한
권리라는 자유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를 특정 세대
이익을 위하여 짓밟겠다는 패륜적 반인권주의와
테러리즘적 반민주주의의 사고 방식을 가진 자가
어찌 자유민주체제의 공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 장이 될 수 있는가?
민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east iron
저 당의 혁신 1호는 안 방에 들어 앉아있는
100년 묵은 구렁이를 쳐 내는 일인데,
168명의 식구가 그걸 해내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