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이제 갓 마흔
지금도 이시대 20대와 문화와 그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하라 해도
막힘이 있을 지언정 머리는 녹슬지 않았다고 자부를 했지만
오늘 중앙디국에 올라온 너무나 젊으신 흰머리 소년의 글을 읽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그 댓글에 나오는 노빠와 이 정권의 지지자들의 행태에도 주목을 해주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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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순재 ( hsj4343 ) |
글 올린 시간 : 2005-11-07 오후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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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266 |
추천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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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권은 내 평생 첨 본다.
내일 모래면 칠순. 8,15해방을 거처 이승만정권부터 봐 오지만 이렇게 조상을 폄훼하고, 노인을 홀대하며 비난하는 정권은 내 평생 보길 첨 본다.
대통령이 '별놈'의 보수라며 욕을 해 대기 시작하더니
노인은 투표 말라. 노인은 곧 돌아가실 분. 노인이 무슨 힘 있나. 뇌세포 뇌 구조라며 앞다투어 노인을 비하하고 홀대한다.
이뿐인가. 역사 바로 세워야겠다며 조상까지도 잘 잘못 따져 비판 해야겠다고 발버둥친다.
어디 또 이뿐인가.
선임, 박 대통령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 있으며 이 나라를 구해 준 맥아더장군까지 폄훼하면서 동상을 철거해야겠다고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전직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등, 사회 각계 원로 9,000여 명을 청와대와 열린당이 악평을 하며 비난하고 있다.
이렇게 국, 내 외를 불문하고 조상은 물론 국가 원로든 전임 대통령이든 장군 할 것 없이 나이가 든 사람들은 모두 폄훼하고 비난한다.
더욱이 세대 간, 편 갈라 가면서….
이런 정권은 내 평생 첨 본다.
노란 목도리에 돼지 저금통 들지 않았다고 그러는 지? 아니면 촛불 들고 미군 고 홈 외쳐대지 않았다고 섭섭해서 그런지? 이렇게 노인을 홀대하고 비난해 대니
도대체 이 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인지 쌍놈 소굴 지국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늙었는데도 칭찬을 하며 성의를 다해 친절을 베푸는 것이 있다.
환갑 지난 북한 김정일에게는 통 큰 지도자라 치켜세우고 30여 년 장기 복역자 간첩은 나이 먹어 늙었는데도 북으로 송환해 주려 하더니
병으로 죽은 빨갱이 시신을 북송까지 해 주면서 과분할 정도로 친절을 베풀고 성의를 다한다.
노인도 노인 나름이고, 죽은 사람도 죽은 사람 나름인가 보다. 북한 문제만 잘되면 모든 건 깽판 쳐도 좋다고 한 말이 진짠가 보다. 진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그런데 진짜 더 미치고 환장할 일이 또 있다.
잘 사는 형이 못 사는 동생 도와 줘야 된다며 북한에 쌀과 비료 등을 비롯해 수십조 원을 들여 전기를 보내 주려고 성의를 다해 인정을 보이면서도
이 나라에 86세 나 된 노인이 전기료 아끼려고 촛불 키고 자다 화재로 숨지고, 불쌍한 독거노인들에겐 인정도 성의도 인색하고 관심도 별로다.
왜 이럴까?
개혁하려고 이러는 것일까. 역사를 똑바로 세우려고 이러는 것일까. 아니면 이 나라 노인을 홀대해야 30년 장기 집권을 할 수가 있어서 이럴까.
진짜 기가 막혀, 진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기야 반세기 전에 죽은 귀신도 비판해야겠다 하는데 살아있는 노인을 홀대하는 것쯤이야 별거겠느냐 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던 때가 언제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하며 머리를 조아려 애걸복걸하던 때가 언젠가 말이다.
노인은 이 나라 국민이 안이라서 존경할 수 없다 이거냐?
진짜, 또 미칠 노릇이다.
권좌, 출세를 위한 일이면 그 어떤 가치와 업적도 부정하려 드는 좌파들아!!
어른 없는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고 막 자란 불량배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노인들에게 막말을 해 댈 수 있는가.
오늘에 노인 세대들이 땀 흘려 일할 때 당신들은 뭘 했나.
배를 곯아 봐야 인생이 뭔지 삶에 철학도 깨우칠 수 있음에 화염병, 몸뎅이 들고 쌈질이나 일삼든 당신들.
누구의 땀으로 밥을 먹고, 누가 애써 일한 덕분에 출세했다고 안하무인으로,.. 당신들 지금 뭐라 했는가. 수구꼬ㄹ통, 보수꼬ㄹ통이라 했니??
음…!! 이쯤 되면 막가자 이건 모양인데….
이, 배은망덕한 자들아!!
목숨 받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세대가 누구며 피눈물나는 배고픈 서러움을 겪었던 세대가 누구냐?.
100년 걸릴 경제력을 세계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20년 만에 코피 터져 일구어 논 세대가 누구냐 말이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고 조선, 철강, 자동차, 중공업, 토목 건설 등 수많은 일자리를 피땀 흘려 만들어 놓아,
오늘날 풍요한 생활을 누리며 살게 된 그 기틀을 마련해 놓은 게 도대체 누군가!!
자식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하여 젊은 시절 낭만도, 휴가도 모르고
오직 내 나라, 내 조국, 내 가정을 위해 국·내외에서 물 불 안 가리고 거칠고 힘들게 피땀 흘린 오늘에 노인세대들이 없었다면,
당신들, 출세했다고 상어 지느러미 탕에 샥스핀 먹으며 춤추고 장구치고 했을까.
출세만을 위하여 온갖 권모술수로 거짓과 선동, 비리로 권력을 휘어잡고선 역사까지 고쳐써야겠다고 모든 가치와 업적도 부정하려 드는 좌파들아!!
정말 울화통 터지고 속 터져 환장하겠다.
****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를 두루 돌아다녀 보았다.
조용하고 쾌적한 넓고 푸른 잔디에 공원, 나무 및 벤치에 앉아 책을 보거나 과거를 회상하며 인생을 뒤 돌아보는 한가롭고 여유가 있는 그들 나라의 노인들을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인들은 오늘도 시청 앞에 모여 애국을 외치며 마음도 몸도 편할 날이 없다.
오늘에 노인들은 신체도 왜소하고, 허리도 꾸부려 젖으며 얼굴에는 주름살투성이에, 피부와 손도, 매우 검고 거칠다.
신체가 왜소한 것은 성장기 때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섭취 부족으로 힘들게 자랐기 때문 아닌가.
젊어선 등골 빠지게 힘든 세상 살았고, 늙어선 나라 걱정으로 맘고생 하며 천대받고 살아야 하니 이렇게 울화통 터지고, 환장할 노릇이 어디 또 있단 말인가!!
오늘에 이 나라 노인들은 참, 팔자도 더러운 개떡같은 팔자가 아닐 수 없다.
****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과연 어떤 지도자가 인품과 성품, 인성교육이 된, 효(孝) 가정에서 성장했던 가를 골똘히 생각해 보게 되는구나!!
선조에 훌륭한 기개와 업적을 후손들에게 알리고자 광화문에 이순신 동상을 세우고 세종대왕을 비롯해 수많은 위인을 성역화하여 높이 숭상하였으며
경로효친 사상으로 노인을 진심으로 공경했던 진정한 동방예의지국에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과. 후임 대통령들, 그리고 지도자들을….
보라! 뒷골목 천박하기 짝이 없는 속된말을 일삼아 국민들을 아연실색게 한 오늘에 이 나라 대통령과,
총리라는 자가 며칠 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눈을 부릅뜨고 기고만장한 언행을 보이며 답변하는 모습을…….,
더욱이 온갖 몰상식한 언행으로 노인을 홀대하던 자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 운운하는 것을 보라 이 말이다.
진짜 기절초풍할 노릇이 아닌가.
이제 우리는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그 사람의 자질뿐만이 아니라. 예의범절에 인격을 갖춘 인물이 누군가를 철저히 파악하여
더욱 객관적 사고를 가지고 현명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지혜를 같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추락할 것이다.
노인을 이렇게 홀대하는 정권은 내 평생 첨 본다. '후레자식'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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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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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뭐라 말 안하겠는데, 독거노인 지원 안했다고 투덜거리지는 마시라. 분배보다 성장 우선이라고 떠들어 대는 건 한나라당이 더 하니까, 거기 가서나 원망하시란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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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kks1211)2005-11-07 오후 12: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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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 부인은 잘 계시죠? 언제 막걸리 한잔 사십시오. 윗글 강추!!
분배 분배하면서 분배는 효과적으로 못하고 화수분을 깨뜨리니 문제라는 것! 성장을 해서 넘쳐나면 어디로 가겠는가? 성장은 가장 자연스런 분배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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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3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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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언제쯤이면 '분배'를 이야기할 것인가? 10년을 더 기다리면 분배하자고 이야기할 것 같은가? ^ ^ 공화당시절부터 생각하면 올해까지 42년이다. 한 번도 분배하자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런 정당을 지지하면서 독거노인 지원을 바라고 있으니, 이상한 일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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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재(hsj4343)2005-11-07 오후 12:3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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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 지금 당신 뭐라했나. 투덜거려??????????
지금 내가 투덜거리는 것으로 보이나. 환장하겠네!! 정말!! 미치겠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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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재(hsj4343)2005-11-07 오후 12:3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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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하루평균 10명 자살, 노인 복지비 0.4% (북미·유럽 10% 이상 일본, 대만 약 3%)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노인들의 실상이 아닌가.
또, 뭬라??????? 한나라당 가서 말해???? 왜 그래 왜 그러느냐구 속 터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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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3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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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디만 더 해 볼까? 박통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노인의 수가 훨씬 많다. 노인생활 보장해 주고 싶다. 돈 많이 든다. 한나라당은 감세안 내고 있다. 그래 놓고 동시에 기초연금제를 제안한다. 감세와 지출늘리기를 동시에 제안하면 당연 정부는 빚 얻어서 해야 한다. 그 액수가 무려 20조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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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3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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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공경한다는 한나라당에 가서 예산늘리라고 투덜거리시란 얘기다. 왜 지지는 한나라당에 하고, 욕은 열린우리당에 하는가? 입으로는 공경하고 실제로는 도움이 안 되는 한나라당을 왜 지지하는지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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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kby5148)2005-11-07 오후 12:3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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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는 안될 정권이 태어나서 대한민국을 이만큼 발전시켜온 어른들을 욕보이고 있습니다. 인권과 자유라는 미명하에 모택동의 홍위병처럼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난도질하고 있습니다.인터넷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틈을 이용하여 함부로 하대를 하는 젊은이를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납니다.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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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4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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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세금 9조원, 늘어난 기초연금지원 11조원.. 이거 10년만 하면 200조원 나라빚 된다. 어마어마하지... 빚이 그냥 메워지나? 세금 짜내서 메우게 되어 있다. 한나라당 속셈은 감세안만 통과시키고, 기초연금제는 하지 말자는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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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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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님, 디국에서 언제 나이 따져서 대접하는 규칙이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나이 젊다고 하대를 당하는 것도 이상한 일 아닙니까? 본좌도 어르신네들 존중하지만, 대놓고 반말하는 분들은 어르신 대접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생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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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kby5148)2005-11-07 오후 12: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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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김경숙님의 꼬리글에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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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lbt10045)2005-11-07 오후 12:5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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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 이름은 하나만 사용하시죠 님 즉 김성 김(일)성 이이름 하나만보아도 님의이중성을 알수있습니다
바로 한나랃ㅇ의 이중성과 일치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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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주(lietz)2005-11-07 오후 12:5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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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위한 정책이 있는지 한나라당에 가서 물어 보시라. 그 정책이 있을 리도 없지만, 혹여 있다면 그 정책 실행에 옮기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시라. 디국의 보수들이 노인복지정책에 관심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그들보고 지원사격 해 달라고 요구하시라. 노빠 열린우리당 반대 안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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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lbt10045)2005-11-07 오후 12:5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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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은 끄덕하면 대통령을 좌경용공 빨갱이라고 한자라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글과댓글에 항상 전라도정권 전라도 빨갱이 정권이라고 한것도 이제반성하시죠 이상의글은 타신문에서 주로 시리즈로연재되고 디국보다는 중앙일보 본무네 연재된것이대부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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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lbt10045)2005-11-07 오후 12:5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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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님 태어나선 안될정권을 님은 왜 탄생 시켰나요 선거는 님이어느 당어느후보를 찍었건 일단 결과에승복하고 책임져야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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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lbt10045)2005-11-07 오후 1: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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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촌장님이 언제 홍순재님으로 변신을 햇나 참으로 배신자 기회주의자 인간말종 박정희를 곡빼다닮은 사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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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kks1211)2005-11-07 오후 1: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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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씨 어서오세요. 이 디국에 새로운 이름들이 그 흔적을 남기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건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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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손(inson2)2005-11-07 오후 3:3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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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개 두마리 붙어서 짖어되는걸 보니, 촌장님이 바른말씀 하신건 확실한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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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손(inson2)2005-11-07 오후 3:3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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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386세대들이 노인을 욕하는건 20대인 저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이 알고있습죠! 역사는 돌아가는것. 그들은 늙고 나서 땅을 치며 후회할겁니다. 무식한 386 더러븐 386 우리나라에 가장 쓸모없는 386.. 저희20대에겐 더없는 삶의 교훈을 주는 386.. 그들같이 살면 안된다는것을 확실히 알켜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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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준(kiruda_99)2005-11-07 오후 3:4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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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386입니다...안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그놈의 양아치들이 우리 386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이것들 우리들이 앞장서서 쓸어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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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손(inson2)2005-11-07 오후 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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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예전엔 나라꼴에 정말 화도나고 .. 예전 일하던곳 사장이 386꼴통인데, 얘기하다가 열불나서 때려치우고 나온적도 있었답니다. 근데, 요즘은 왠지 잼있습니다. 진보를 가장한.. 선량한 백성을 가장한 그들을 보고 있자면 너무 잼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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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순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