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초고령사회진입하다

[구윤회]

아침 조간 전남일보에 전남 인구 172만9천 명 중에서

65세 이상인구가 35만 3천명으로 약 전체인구의 20%로

유엔에서 정한 노령인구에 돌파했다는 뉴스입니다 왜 그런지 하필

전라도가 제 1위라니 그만큼 먹고살기가 힘드니 젊은 사람들이 자연 서울로 서울로 경상도로 경상도로 빠져나간 것입니다

 아침에 위의 기사를 보고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되어 초고령사회로 이룬 한국이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어찌 보면 재앙입니다 우리는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시대에

초고령사회가 국가 발전에 장애요인입니다

초고령화사회는 

세금은 덜 걷히고 지출은 많아지는 구조로 바뀝니다. 생산현장에 투자

해야 할 돈이 사회복지비로 써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성장세가 둔화 될 수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기왕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니 지자체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생산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놀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곳을 양산하는데 지자체가 연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런 인력을 노인당에서 보낸다면 본인도 그렇고 국가에서도

막대한 손실입니다.  여유노동력을 그냥 사장시키지 말고 생산현장에

조금이나마 일익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 기업체에서는 58세 내지 60세 정도에 정년퇴직합니다. 직을 그만두면 놀고 있는

노령 인구를 정년을 고령화시대에 맞춰 늦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만 아무래도 기업체 측에서는 싫어하죠.

일부입니다만 어느 회사는 58세를 기준으로 정년을 연장 임금이 줄어드는 제도로 연장 근무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아마  정년이 되는 60세 연령들은 아이들 가르치고 결혼시키고 집사주는데

온 역량을 기울리다보니 노후 대비를 준비하지 않는 노년들이 많습니다.

준비하지 없는 노년은 폐지를 줍거나 기타 3D현장에서 일하는 노인들도 있죠.

국가와 기업  등이 모두 힘을 합쳐 노후에 일 할 수 있는 곳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전남일보를 보고서 나의 단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준비 시도 때도 없이 준비하세요.

  6월 1일 첫날입니다 6월도 멋진 달되길…….

[달맞이]

멋진 글 감사 노후을 열심이 준비합시다...ㅎ

[즐겁게]

노후준비 해야 되지만 대부분이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 실정이 더욱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모모]

이젠 70까지 일해야 먹고 살수 있는시대로 진입된것 같습니다~

[은광]

[수석광]

뉴스에 우리나라 절반 인구가 서울 경기도에 살고 있더군요! 그만큼 지방은 살기가 안좋으니까 수도권으로 몰리는 증거입니다! 지방엔 돈이 없어요? 부자공화국에 들어선 더 심해졌구요! 오호!통재라~!ㅎㅎ

[호박]

아하
그렇군요^*^
멋유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