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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Tango 공지/행사안내 밀롱가에서 슈트를 입게 된 이유.
Xen. 추천 0 조회 525 07.12.24 13:2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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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4 14:00

    첫댓글 ^^* 수트 좋지~ 입은 사람 불편하겠지만 보는 라는 센스있어보염..^^;

  • 07.12.24 14:06

    티와 청바지를 좋아 무척 좋아함에도 금요일에는 양복을 입어본다는... 다만 그래도 성격이 성격인지라 자켓까지는 못 걸치겄던데.. 넥타이는 밀롱가 입구에서 벗어던지고.. 단추도 두세개 열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 작성자 07.12.24 15:10

    하나 풀기 = 지성 //두개 = 개성 //세개 = 야성 //네개 = 실성(?) 이라고 하더이다.ㅋ

  • 07.12.25 00:56

    (세개만 풀어주오... 세개만.... 호호호...)

  • 07.12.25 16:11

    사실은... 밑에서 부터 풀르는걸 좋아한다는... ㅋㅋㅋ 위에 하나 밑에 하나..ㅋㅋ

  • 07.12.25 01:20

    "다한증도 아닌데 몇곡 추면 땀을 비오듯이 흘린다면 춤추는데 필요없는 힘을 쓰고있다는 뜻일수도 있다." ...글쿤요 (__) ...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수트.. 잘 어울리세요~

  • 07.12.24 14:23

    예쁘게 차려입은 라들 보면 로들 기분 좋은 것처럼, 단정하게 양복 챙겨 입은 로를 보면 라는 기분 좋아요~.(예쁘게 못 차려입구 가서 늘 미안한 라 1명..ㅋㅋ) 뭐, 늘 챙겨입는 건 답답하겠지만 가끔은 챙겨입는 것도 좋죠~. // 그리고 젠님, 늘 결혼식장 다녀왔냐구 물어서 미안요 ^^;;

  • 07.12.24 14:42

    슈트도 하나 사야하나ㅡㅡ?

  • 작성자 07.12.24 15:08

    굳이 살 필요까지야...

  • 07.12.24 15:00

    슈트를 입고오는 로들을 보느라면 옷이 춤을 달라지게 하는 것을 새삼 느껴요^^.. 평상시에도 옷이 행동을 좀 바꾸쟎아요^^ 짧은 치마를 입으면 지하철에서도 다리를 쩍 벌려 앉는 일은 없어지듯이..

  • 07.12.24 15:03

    동감

  • 07.12.24 15:17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옷에 따라 개인의 행동방식이 달라지는건 사실입니다. 나를 대하는 상대방의 방식도 달라지구요.. 좀 지나친 예를 든다면, 예비군복 입고 오나다를 간다..@.@

  • 작성자 07.12.24 15:37

    예.비.군.복..저는 이제 민방위... 켁...(아~국가가 더 이상 나의 전투력을 인정해주지 않는구나...ㅜ0ㅜ)

  • 07.12.25 10:59

    ㅋㅋ

  • 07.12.24 15:35

    젠님 수트패션 점점 은근한 멋쟁이로 자리잡아져서 전 넘 좋아요~!! ^0^ 수트입은 모습도 멋있고, 넥타이 풀어도 멋있고, 셔츠 소매 걷어서 단추 풀고 입어도 멋있고... 옷차림을 보면 춤도 센스있을것 같은 느낌이~~ ^^

  • 작성자 07.12.24 15:36

    앗.부끄러워라...

  • 07.12.24 15:53

    아무래도 수트를 차려입은 젠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시선을 한번에 잡아끄는...싸움의 기술 중에 기선제압이랄까...ㅎㅎ 완전 멋쟁이 젠 ㅡ_ㅡb 쵝오~!

  • 07.12.24 16:39

    멋있다 젠~ ㅋㅋ

  • 07.12.24 16:59

    수트를 입고 춘다........정말 소원인데.....이전에 한번 해 봤다가....안 그래도 넘치는 땀에....모 땅게라의 앞가슴에 지도를 그린 이후...이제는 도저히 엄두도 못내고 있삼.....암튼 복장....선택이기는 하지만....수트...버림 받은 로는 선택조차 할 수 없다는 ㅜㅜ

  • 07.12.25 01:40

    멋진 글인데요. ^^ '라'들이 귀한 '로'들의 땀을 닦아줘가면서 못 쉬게 하는 여초 땅게리아에선 불가능하겠지만..ㅋ 예쁘게 단장하고 왔을때 상대방도 잘 입고 왔다면 더 기분좋지요. 꼭 수트가 아니라도.

  • 07.12.25 14:21

    땅게리아가 여초인가? 치초왔을때만 그랬을껄... ^^

  • 07.12.27 13:55

    아앗~ '라'들이 더 많은 밀롱가라니~ 부럽군요 ㅋㅋ

  • 07.12.26 14:08

    갑자기 모 의류광고가 생각난다. ㅎㅎ 언젠가.. 짙은 남색슈트에 [은회색 넥타이]를 매고 온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이유는 춤을 췄기 때문에~~

  • 07.12.28 10:01

    가끔은 정장을 입어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괜찮은거 같아요. 정장차림의 젠님~ 멋질것 같은데~ㅋㅋ

  • 08.01.02 12:50

    젠님 멋지던데요~~불편하시겠지만 얼마나 멋져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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