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21120744606
“‘65세 이상’ 싱글 모여”…종로판 ‘나는 솔로’ 열린다
서울 종로구가 오는 23일 운니동 운현궁에서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구는 “홀로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 만들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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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오는 23일 운니동 운현궁에서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구는 “홀로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 만들기 활동에 참여, 외로움을 덜어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65세 이상 종로구 미혼남녀다. 구는 지난 17일까지 남성 20명과 여성 20명을 합쳐 40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구는 참가자 선정을 위해 난 17일까지 어르신복지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을 접수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현궁 노안당 앞마당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닉네임 자기소개, 그룹 대화와 일대일 자유 대화, 레크리에이션, 매칭타임 순으로 이어진다.
첫댓글 우와 ㅋㅋㅋ 재밌겠다 나 노인 되어도 저런 프로그램 있으면 좋겤ㅅ다 할매들하고 친구먹어야지 ㅎㅎ
좋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친구들도 사라지고 적적하실텐데 좋당 친구분들 많이 사귀세요 !
이런거는 좋아 근데 요즘65세면 젊지않나?
첫댓글 우와 ㅋㅋㅋ 재밌겠다 나 노인 되어도 저런 프로그램 있으면 좋겤ㅅ다 할매들하고 친구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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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좋아 근데 요즘65세면 젊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