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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피 흥건” 만삭 경찰 부부, 전철역서 쓰러진 20대男 살렸다
젊은 경찰 부부가 전철역에서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소속 문강건(32) 경장과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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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굳 !!
큰일하셨네요 자랑스러워요 bbb
아고 쓰러지면서 입안 깨무셨나? 피가 왜 났지? ㅠㅠ 큰일 하셨네 ㅠㅠ
분명 좋은 일 하셔서 기사쓴건 좋은데 ^만삭경찰^ 인게 뉴스 헤드라인에 걸릴 정도로 중요한건가? 막상 내용 보니까 만삭인 아내 대신 남편이 나섰다고 써놨으면서.
나도 보면서 그생각함 만삭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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