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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1차장 "尹, 계엄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지시"(종합2보)
입력2024.12.06. 오후 6:45 수정2024.12.06. 오후 7:02
"尹 직접 전화 걸어 '대공수사권 줄테니 자금·인력 등 방첩사 무조건 도우라'" "우원식 한동훈 이재명 박찬대 김민석 정청래 조국 김어준 김명수 등 체포 대상" "방첩사령관, 체포대상자 위치 추적 요청…시설 구금해 조사할 예정이라 얘기" |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참석한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3.1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조다운 기자 =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본인에게 직접 지시했고 방첩사령부가 구체적인 체포 대상 명단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 1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신성범 정보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배석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면담에는 조태용 국정원장도 동석했다.
김 의원이 전한 바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홍 1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비상계엄 발표한 것 봤느냐"라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서 지원하라.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담화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공세 및 예산 단독 처리 등을 거론하며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홍 1차장은 윤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달하면서 "뭘 도와주면 되냐"고 하자 여 사령관이 "일단 국회는 경찰을 통해 봉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여 사령관은 그러면서 "체포조가 나가 있는데 소재 파악이 안 된다"며 체포 대상자 명단을 불러주며 검거를 위한 위치 추적을 요청했다.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삼정검 수치 수여한 윤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6 kane@yna.co.kr
체포 대상자 명단은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김민석 수석최고위원·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유튜버 김어준씨,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김민웅 촛불승리전환행동 상임대표, 노총위원장 등이라고 홍 1차장은 전했다.
정치인과 전직 법관, 시민운동가 등 여러 직군이 있지만, 홍 1차장의 주장이 맞는다면 이들이 공통적으로 윤 대통령과 대척점에 있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선 후보에 이어 제1야당 대표로 윤 대통령과 정면으로 충돌해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발생한 '조국 사태'의 장본인이다.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벌여온 김민웅 촛불승리전환행동 상임대표와 현 정권의 계엄 시도 의혹을 처음 제기한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형제 사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김명수 전 대법원장,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50억 뇌물 클럽' 일원인 권순일 전 대법관 등 전직 법관 출신들도 포함됐다.
민주당 출신의 입법부 수장으로 '계엄 해제 본회의'를 이끈 우원식 국회의장과 야당 원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박찬대 원내대표, 탄핵 공세 선봉인 정청래 법사위원장, 친(親)야권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 등도 있다.
검찰 시절 동고동락한 후배지만 정치 입문 이후 긴장 관계를 이어 가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포함됐다.
여 사령관은 이들에 대해 "1차·2차로 축차적으로 검거해 방첩사 내 시설에 구금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홍 1차장은 "미친 X이구나",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곧이어 조태용 국정원장과 1·2·3차장, 기조실장 등이 모여 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방첩사와 잘 협조하라고 얘기했다", "한동훈, 이재명을 잡으려고 한다"는 보고가 나오자 조 원장은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답했다고 홍 1차장은 전했다.
홍 1차장은 또 전날 오후 4시께 조 원장으로부터 대통령의 '즉시 경질' 지시를 전달받아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튿날인 이날 오전 자신의 이임식을 마친 직후 조 원장이 사직서를 반려했다고 전했다.
홍 1차장은 "용산에서는 '1차장 때문에 1차 비상계엄이 실패했다'면서 대통령이 노발대발하면서 경질하라고 했다는 얘기를 복수의 출처에서 들었다"며 "사직서 반려는 입막음용"이라고 주장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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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령관 임명 전, 양구 장악은 왜?...윤석열 전쟁 결심한 듯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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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계엄령은 미사일 도발? 군사경찰이 양구군청 CCTV관제센터 점거한 이유!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은 룬과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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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부장관, 비상계엄 사태에 "尹대통령, 심한 오판"/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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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부장관, 비상계엄 사태에 "尹대통령, 심한 오판" (서울=연합뉴스) 미국 국무부의 2인자인 커트 캠벨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심한 오판"(badly misjudged)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4일(현지시간) 아스펜전략포럼이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한국 상황에 대한 질문에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심한 오판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계엄법의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이 한국에서 깊고 부정적인 울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가 동맹국 정상의 결정에 대해 "오판"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여전히 굳건한 동맹"이라면서도 한국에서 계엄 사전 통지를 받지 못한 사실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역시 같은 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TV 발표를 통해 (계엄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의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사설을 통해 계엄 해제 과정에서 한국이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야당의 탄핵안 발의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불확실해졌다고 짚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cAvHNgdhcCE
계엄군 지휘관 3명 직무정지…군인 10명 출국 정지 / KBS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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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2. 6. #윤석열 #비상계엄 #계엄군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선관위 등에 병력을 투입한 계엄군 사령관들에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군 검찰은 또 비상계엄 관련 군인 10명에 대해 긴급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방부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병력과 요원을 출동시킨 곽종근 특수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에 대해 오늘부로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선호 차관은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모두 직무 배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gXCgm623Bc
매우 위험한 상황! 윤석열을 체포하라!(유시민,박은정,김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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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윤석열 계엄 결심, 김건희 때문" "토요일 오후, 가장 위험"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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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속보] 군인권센터 "2차 계엄 의심, 소집대기"...육군 "본부 차원 중대장급 출타 통제 내린바 없어" [이슈PL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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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가 복수의 육군 부대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를 받았다며,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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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61021001
군인권센터 “2차 비상계엄 정황 포착···복수 육군부대, 비상소집 대비”
입력 : 2024.12.06 10:21 수정 : 2024.12.06 11:43
국회에 진입한 게엄군인들이 4일 오전 철수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군인권센터는 6일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며 “복수의 육군 부대가 탄핵안 표결 다음날까지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에서 이상 징후가 제보되고 있다”며 “복수의 부대는 상급부대 지침에 따라 12월4일 오전 11시 또는 12시 경 전장병 출타정상시행 지침을 하달하면서 지휘관(중대장 이상)은 12월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덧붙였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60930001
한동훈 “윤 대통령 조속한 직무정지 필요” 탄핵 동참
입력 : 2024.12.06 09:30 수정 : 2024.12.06 09:49
“계속 직 수행할 경우 국민 위험 빠뜨릴 우려 커” |
한동훈 국민의힘 데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어제 이번 탄핵에 대해 통과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최근에 드러난 사실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 소집한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군 인사들에 대한 인사조치조차 하고 있지 않다. 이번 불법 대응이 잘못이라고 인정도 하고 있지 않다”면서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이 재현될 우려가 크고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큰 위험에 빠트릴 우려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가 조기집행정지 필요성을 밝히면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여부에 중대 변수가 발생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탄핵 반대’ 당론을 확정지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발의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전날 새벽 본회의에 보고돼 오는 7일 오후 표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는 국회 재적의원(300명) 중 20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국민의힘에서 8명의 이탈표가 나와야 한다.
출처: https://youtu.be/4j-EtUmF5Iw
"정치인 수감 장소까지 확인"…한동훈 입장 틀자 국힘 '요동' / JTBC 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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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JTBC뉴스
류정화 기자, 한동훈 대표가 탄핵 관련 입장을 바꿨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거 정리 좀 해주시죠.
출처: https://youtu.be/1i3rSiZGkUo
"한동훈 체포해" 대통령 영상에 발칵!!! ,,,"대통령, 국정원에 한동훈 체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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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법제사법위원회 #비상계엄령 #정청래 #윤석열대통령 #김용현 #비상계엄 #계엄령선포 #윤석열대통령 #비상계엄 #국회실시간 #법사위실시간 #법사위생중계 #김건희여사 #박안수계엄사령관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김병주 #김민석 #추미애 #이재명 #조국 #한동훈 #이준석 #서영교 #김승원 #송석준 #장경태 #전현희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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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hXt-PyF9yHk
특수전사령관. "대통령이 전화로 707특임대 이동상황 물어봐", "김용현장관에게 '의사당 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 [MBC 뉴스속보] MBC뉴스 2024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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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36분 전 #비상계엄 #특수전사령관 #윤석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대통령이 직접 군병력 이동 경로를 챙겼다는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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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NUXPwY1v1aU
[LIVE/JTBC 뉴스특보] 대통령 불법 계엄 파장 - "계엄 작전 중 대통령 전화"…윤 대통령, 직접 관여 사실로 (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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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3시간 전 #윤석열 #비상계엄 #한동훈
JTBC 뉴스특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불법 비상계엄 사태. 내일 국회에서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오전부터 상황이 매우 긴급하게 돌아가고 있습 …
출처: https://youtu.be/UNeSBbJ9upM
미국 "윤석열 전쟁할 듯...미쳤다"...한국 보수, 탄핵 지지로 선회할 듯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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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HAMA 점령/ 시리아 공수부대 역습/ 악마와의 계약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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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12. 6. #시리아 #튀르키예 #에르도안
DEC.06.2024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율 구독료: 신한 110-412-124080 (이ㄷㅇ) …
출처: https://youtu.be/wAk0CCFd4r0
러시아의 한국학자 콘스탄찐 아스몰로프, 윤석열의 계엄령 촌극 철저 해부!/누가 누구를 먼저 매장하느냐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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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계속 최선을 다해 국제뉴스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중국 현대 아시아 연구소 한국학 센터 수석연구원 콘스탄찐 아스몰로프가 한국의 정치상황을 어떻게 보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yvcPwIuZG48
벨 통신 637 호, 12/05, 전선 현황 분석 // 트럼프의 3대 휴전 방안 // 스콧 베넷, 의문의 사망 //돈바스 탄광 지역 전투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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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12/4)- 젤렌스키, "병력 부족/외교적 해결 필요"/우, 북한보다 못한 EU 지원 비난/미, 중국대비 무기 이전/러, 나토군 전술핵 사용/EU, 고립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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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계엄 매우 예상.. 모두 정신차려야해!!" 내란 판단 안된다하자 총정리 해주는 박은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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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검찰청 #박은정 #검사 #정청래 #실시간 #라이브 #뉴스파다외전 241206 /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19차 법제사법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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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하며 2차 계엄 할 수 있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00:35]
|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계엄군이 선관위를 장악했다. 심지어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보다 숫자가 많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주권당이 5일 발표한 논평에서 “윤석열이 계엄을 통해 22대 총선을 부정선거로 몰아가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주권당은 “계엄군은 선관위 정보관리국에 잠입했는데 정보관리국은 선거 정보 데이터 서버를 관리하는 곳”이라며 “극우단체들은 이 정보관리국에 22대 총선 부정선거의 ‘스모킹 건’이 있다고 지목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은 계엄군을 동원해 선관위를 장악하는 즉시 방첩사를 중심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합동수사본부를 꾸리려고 했다고 한다”라며 “합동수사본부를 맡을 방첩 사령관은 충암고 출신 여인형”이라고 짚었다. 주권당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윤석열은 계엄군이 확보한 선관위 자료를 가지고, 22대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2차 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의 내란 시도를 제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극우 유튜버 중 일부는 ‘윤석열의 비상계엄 목표가 선관위에서 22대 총선 부정선거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었으며 이번 비상계엄을 통해 자료를 확보했다’는 내용으로 5일부터 방송을 줄곧 하고 있다. 그리고 JTBC는 5일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신원 미상의 고위 공직자가 지난 4일 밤, 삼청동의 이른바 ‘대통령 안가’에서 비밀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왜 만났고 무슨 내용을 나눴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래는 주권당 논평 전문이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6453
[탄핵정국] 2차 비상계엄 가능성 있어···윤석열 빨리 탄핵해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1:45]
윤석열 탄핵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이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 제기가 나오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윤석열의 ‘2차 비상계엄 선포’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고 6일부터 소속 의원 전원이 국회 경내에서 대기한다고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차 비상계엄 시도와 관련한 제보, 문제 제기가 당에 많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이후 국회 경내를 이탈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그랬으나 경내에서 비상 대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2차 계엄을 통해서 민의를 꺾으려 시도한다면 금방 진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인권센터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육군 여러 부대에서 8일까지 ‘비상소집에 대비한 지휘관 휴가 통제’ 지침을 내리는 등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복수의 부대는 상급 부대 지침에 따라 4일 오전 11시 또는 12시경 ‘전 장병 출타 정상 시행’ 지침을 하달하면서 지휘관(중대장 이상)은 12월 8일(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음으로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덧붙였다”라며 “12월 8일은 국회 본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표결될 것으로 예정된 12월 7일의 다음 날이다. 야당이 탄핵소추안을 12월 7일 오후 7시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경”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반 장병의 휴가는 허락하면서, 지휘관 비상소집에 대비할 목적을 명시하여 지휘관들의 휴가를 통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징후”라면서 “지금과 같은 시국에 상황 발생 시 부대를 통솔해야 하는 중대장 이상 지휘관급 장교들을 지속 통제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심지어 그 기한이 탄핵소추안 상정 다음 날까지인 점은 의심의 소지가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는 “비상계엄이 해제되었음에도 육군부대가 여전히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비상소집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2차 계엄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며 “탄핵이 부결될 시의 플랜을 세워두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짚었다. 윤석열의 2차 비상계엄 선포를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빨리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6일 처리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한동훈 국힘당 대표는 이날 긴급 소집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난 사실들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해 탄핵 동참 의사를 밝혔다. 국힘당은 오전 11시, 민주당은 오전 11시 30분에 긴급 의원총회 소집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자본주의의 발달은 엄청난 빈부격차를 창출하게 되어서
사회는 20%의 가진 부자의 특권층과 80% 못 가진 빈자의 노예층이 형성되죠.
여기에 민주주의란 것은 이뤄질 수 없는 강을 건너 가서 철저하게 수탈당하고
짐승 취급을 받게 됩니다. 인도의 브라만 계급이 특권층을 이뤄서 인도의 전통을 만들었죠.
그리고 가진 자들은 하층민들을 전생에 죄를 지어서 그렇다고 세뇌를 시키는 거고
결국 그게 각인이 돼서 오늘날 인도는 문명의 발생지지만 거기에 걸맞는 사회가 아닌
아주 도태된 사회로 전락돼서 오늘날 후진국으로 식민지를 업으로 알고 살았죠.
오늘날 가진 특권주의자들이 대세를 이뤄서 하층 노예 짐승을 강하게 세뇌하죠.
부의 상속은 대를 이은 특권이 작용하게 되고 극빈 층은 인도인들처럼 살게 된다.
80%의 현대의 극빈 자들은 민주주의 하에서 특권층을 제어할 수 있는데
미래시대는 극빈층이 더욱 많아질 거고 뭔가 하층인들의 단결을 도모하게 한다.
가진 특권층에게 노리게가 안되려면 극빈자라해도 당당하게 권리를 배워야 된다.
도토리 키재기같은 거의 비스무레한 것들이 너무 티를 내면 안된다.
물질세계는 영원이란 게 없고 그 기본이라는 원자와 분자라는 것도 부질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