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완벽하게 몰입했다…잘 쓴 작품” 베르베르가 감탄한 한강 소설은

[불타는 청춘]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88624?sid=103

“완벽하게 몰입했다…잘 쓴 작품” 베르베르가 감탄한 한강 소설은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2021·문학동네)에 대해 호평했다.

베르베르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는 정말 잘 쓰인 작품”이라며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좋았던 건 끔찍한 비극을 긴 호흡으로 다뤘다는 점”이라고 평했다.

그는 “한국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여러 차례 고통을 겪어 왔는데 자국민끼리 제주도에서 끔찍한 학살을 자행한 건 처음 알았다”고 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가 사고로 입원한 친구 인선의 제주도 빈집에 내려가 인선 어머니의 기억에 의존한 아픈 과거사를 되짚는 내용이다.

4·3 사건 생존자의 길고 고요한 투쟁 이야기가 담긴 이 작품은 폭력에 훼손돼도 결코 생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은 인간의 의지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전문 출처로

[2025성공한다]

이북으로 읽어야지

[뚱땅뚱땡]

진짜 책장 넘길때마다 눈물 좧좔야ㅜ

[아저씨, 아버지를 사랑해요?]

3베르1나르 책볼줄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