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애초 북한군 교관 40명이 러시아 군인 50명과 함께 쿠르스크주 코무토프카 지역에 배치됐다. 북한군 교관은 러시아군에 군사 목적의 ‘풍선’ 활용법을, 러시아군은 북한군에 현대 보병 전투 기술을 전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훈련이 끝난 후 벌어졌다. 한 소식통은 “북한군이 며칠 동안 식량을 보급받지 못하고 아무런 지시도 받지 못한 채 숲속에 방치됐다”며 “참다못한 일부가 러시아군 사령부를 찾기 위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에 전했다. 이들 북한군은 이후 공격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쿠르스크주 리고프로 지역으로 재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아이고 무사히 도망가길 바랬는데
아..
북한 냅둬
저네끼리 싸우라고
밥도 안주면서 싸우라는거..? 너무 불쌍해ㅜ
미쳤나 밥도안주노;
아 냅둬라 도망가게둬
러시아놈들 밥 줄 여력도 없는 주제에 무슨 전쟁이야 당장 휴전협정이라도 맺어라
밥은 왜안주노
헐ㅜ
밥줘라
굶어죽으라는건가 근데 풍선은 왜 배워 ㅠ
죽으로확률 90프로인데 밥도 안주네...
걍 사람으로 안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