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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떡국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가
김정은 자멸로 진입하고 있는 이야기.
"유능제강 " 이라는 사자성어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자들만 모르고 있지, 웬만한 고등학생 정도만 되면은 다 알고 있는 사자성어 이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 벨리는 세습군주는 "선조의 기존질서를 바꾸지 않으면서 불의의 사태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통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정은 군주는 전혀 다른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 북한 김정은이야 말로 삼대 공산주체 세습군주 이다.
그런데 최근 김정은의 행보를 보면은 역시 "유능제강"을 모르고 있으며,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기존 통치질서를 무지막지하게 주먹구구식으로 바꾸워 가고 있다.
여기서 기존 통치질서라고 함은 아버지때부터 정권을 떠받들어오던 권력의 핵심실세들을 말하며, 또 한가지는 통치 스타일을 말하는 것 일 것이다. 김정은의 최대약점은 20대 젊은 나이에 정치적 수업을 받기 시작할무렵
아버지의 급서로 정치적인 인맥을 채 구성하지도 못한 일천한경륜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절대 권력을 쥐에 되었다. 여기에 큰 버틴목이 되었던 사람이 고모와 고모부 장성택이었다.
그러나 집권 2년차인 2013년 12월에 전격적으로 처형을 단행하였으며
이어서 자신의 의붓형인 김정남을 만인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잔인하게 살해 했다. ( 2017. 12 말레시아 국제공항 )
이 일련의 기간동안 북한에서 벌어진 고위, 중견간부들의 숙청, 처형은 그 숫자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게 정설이다. 그렇다면 여기까지의 이미 잘 알려진 사실만을 놓고 볼때,
김정은이라는 인간은 앞서 말한대로 "유능제강"을 알고 있는 부드러운 사람이 아니라,
최근의 북한 핵문제 해결에서 공언하고 있는 망언들을 비추워 보드라도 당연히 강성독재 세습군주라는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동서고금을 망라하고 강성 독재권력을 휘두르던 권력자들은
유능제강은 아예 안중에도 없으며,
강성일변도의 정책, 권력을 휘드르다가
이에 맞서는 국민저항이라는 부드러운 저항에 일망 타진 된다는 역사의 사필귀정을 세계사를 둘러볼 필요도 없이 우리는 몸소 체험한바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를 합법을 가장한 불벌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집권하고 있는
문재인 공산 주체교 광신자 집단의 광란에서도 우리는 아주쉽게 목도하면서 국민저항이 심상치가 않다.
진리가 시대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 변덕쟁이가 아니라면
" 부드러운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유능제강은 " 진리 이다. 삼대 세습 독재군주 김정은과 단임인 문재인 공산주체 광신자 남쪽대통령 문재인은
공산주의 사상과 이념은 고사하고라도 지극히 같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을 요약하면, " 귀가 얇다는 것과 외부세계와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사람이 먼저라면서 실제는 모든사람이 아닌 자기 사람만을 챙기면서
인사정횡을 휘두르는 공통점을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인지할 수가 있다. 인간의 조직사회는 태고이래 가족, 친족 우선주의이며 이는 그럴수밖에 없는 인간본능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는 생명과 재산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권력자, 큰 사업가는 물론, 중소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김정은이 귀가 얇다는 것,
강성 독재 권력자라는 것을 만천하게 처음 공개한 것이 불과 집권 2년 밖에 안 되어서
사실상 자신의 정치적 자산이며, 버틴목이었던 고모부 내외를 전격적으로 처형한 것은
인륜을 배반한 것은 물론,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만천하에 공개하는 실수를 범한 것이다. 이어서 의붓형인 김정남을 공개 살인한 것은
그 잔인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득 보다 실이 많은,
자신의 잔인한 정체성을 확인사살한 것이나 마찬가지의 실수를 저지른것이다.
일설에는 김정남이 자신의 유고시, 대안인물이라고들 하는데,
이는 한마디로 웃기는 청맹과니들의 망언이다.
청맹과니: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나 실제로는 앞을 보지 못하는 눈
김정남이 이란의 팔레비왕조에 위협이 되었던, 무슨 호메이니 옹이라도 된단 말인가?
동가식 서가숙하며 유람을 즐기는 방랑객인데! 또 한가지는 "인사권 전횡"을 휘두른다는 얘기인데,
오늘 삼성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첫째 이유는
인재를 소중하게 여기었던 故이병철 회장의 기업경영 철학 때문이었다.
그는 한때, 신입사원 면접에 장안의 일류 관상가를 대동하고
직접 참여하여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게 인상과 신고있는 구두의 상태를 보았다고 하지 않는가? 임무를 부여할때 심사숙고하여서 고르고,
한번 임명한 사람은 끝까지 신임하고 자리를 보장해 준것이
오늘 상성의 가장 큰 성공요인이 되었다. 그러나 김정은 군주독재나 문재인의 대동소이한 독재정부하에서는 부서의 장의 임기가
우리나라 야구나 축구감독 수명보다도 길지가 않으며 한마디로 파리 목숨인것이다.
무슨뜻인지 아는가? 파리를 어떻게 죽이는가? 물론 문재인 독재정권은 김정은 정권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공히 사람이 먼저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드는 자들이
인사권에 전횡을 일삼고 있는 꼬라지를 보라!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김정은 치하에서는 목이 달아나는 순간 처형장으로 가게되며,
문재인 정권에서는 논공행상에 따라서 당사자들은 희비가 엇갈린다는 사실이다. 김정은이나 문재인 같이 유능제강을 모르는 독재자들은 하나같이 비극의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역사의 사필귀정이다.
둘다 귀가 얇다는 것은
측근에 간신, 아부쟁이들을 가까이 두고 있다는 사실이며,
외부와 소통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간신들이 제공하는 침소봉대된 아첨을 확인할 길이 없으며,
순간적이고 증흥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 인사전횡을 휘두르면서
사실상 잠재적인 적을 스스로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강성일변도를 조언하는 아첨꾼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앞서 거론한대로,
비록 필자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의 한사람인 박정희 역시 그렇게 비참한 말로를 피로 장식하지 않았던가?
유능제강,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간과한
무릇 세기의 최고 권력자들은
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이루웠다고 할지라도 그 말로는 비참했다. 하물며, 지력, 경력, 경륜, 역사를 보는 안목이 일천한 김정은이나 문재인같이 다만, 천운을 타고 나,
국가권력을 횡재한 자들은 하나같이 교만하고 묘혈을 스스로 파는 강경일변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김정은의 대표적인 실수는
아버지 때부터 북한외교의 간판스타이었던 부드러운 이미지의 이용호와
자신의 어린 유학시절 후견인이었던 이수용을 숙청하고,
그자리에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는 무지막지한 발언을 일삼던 강성일변도인 이선권을 기용한것은
필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유능제강을 모르며 불어질지언정, 강경일변도로 간다는 얘기이며,
문재인이 추미애를 앞세워서 조자룡 헌칼휘드르듯이 검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역시,
멀지않은 장래에 맞닥칠 부베랑을 간과하고 있다는 강성독재자들은
공동운명체라는 역사적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결국 멀지 않은 장래에 남북의 강성 독재자들은
비참한 필연을 피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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