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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현기영 "한강 작가는, 우리는 4.3과 작별하지 않을 것"
'순이삼춘', '제주도우다' 등을 집필한 소설가 현기영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18일 제주4.3범국민위원회에 따르면 현기영 작가는 전날(17일) 서울 종로구 학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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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영 작가 "한강 덕분에 '제주 4·3' 전 세계에 알려지게 돼"
소설 '제주도우다'의 작가 현기영이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제주4·3범국민위원회에 따르면, 현기영 작가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학고재
첫댓글 저도 껴주세요!
나도~~
작별하지 않는다 읽은 후에 순이 삼촌도 읽어조...특히 꽃샘바람 단편 읽어조 ㅜ
현기영 작가님 4.3을 세상에 내놓으신 진짜 용기있으신 소설가이심... 그걸로 고초도 많이 겪은걸로 알아. 감회가 남다를수밖에 없음
그래서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샤
제정신 박혀있으면 이렇게 한강 수상 축하하고 기뻐한다 나라에 뭔 버러지가 이렇게 많노
와...지금 소름쫙끼침... 바로 순이삼촌 내적으로 외치고 들어왔어 ㅠㅠㅠ 저도 잊지않을게요!!!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가려지나
첫댓글 저도 껴주세요!
나도~~
작별하지 않는다 읽은 후에 순이 삼촌도 읽어조...특히 꽃샘바람 단편 읽어조 ㅜ
현기영 작가님 4.3을 세상에 내놓으신 진짜 용기있으신 소설가이심... 그걸로 고초도 많이 겪은걸로 알아. 감회가 남다를수밖에 없음
그래서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샤
제정신 박혀있으면 이렇게 한강 수상 축하하고 기뻐한다 나라에 뭔 버러지가 이렇게 많노
와...지금 소름쫙끼침... 바로 순이삼촌 내적으로 외치고 들어왔어 ㅠㅠㅠ 저도 잊지않을게요!!!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가려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