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교보문고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 작가의 도서 판매를 한시적으로 제한한다.
이로써 지역의 동네·독립서점에서도 한 작가의 도서를 더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교보문고는 지역 서점과 경쟁하는 소매업체인 동시에 다른 서점들에 책을 공급하는 도매업체다. 교보문고는 현재 하루 평균 1만7000부를 공급받고 있었으나 이 중 1만5000부를 지역서점에 분배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2900부 정도만을 공급받던 지역서점은 이 물량을 나눠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는 해당 기간에 광화문 본점 등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점에서 하루 2000부만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오프라인 판매에 한해 시행된다.
와 교보 진짜 멋있다ㅠㅠ
우와...
교보진짜 파도파도 미담만나와....갓교보
교보만 간다.
미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
갓교보...!!!
갓교보 너무멋잇어 ㅜㅜ 교보에서 책 많이 팔아줘야지..
진짜 역시 교보 🥹
교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