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선생은 4.3을 소재로 다룬 작가이니 그 학살자 이승만이 원하던 대로 종신집권을 했다면 작품이 영영 못 나왔겠죠. 이승만을 쫓아낸 덕분에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니 굳이 뭐가 옳았느냐고 하면 늙다리 독재자 따위가 아니라 시민들이 그자를 끌어내린 4.19가 옳았던 것이라고 해야겠습니다. https://t.co/FAJFC6DpZu
독립투쟁 시기부터 정부 수립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공산주의에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우려고 노력한 유력 정치인은 이승만(1875~1965)이 유일했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며 거대한 나무로 자라기까지 벼락도 맞고 가지도 잘리고 숱한 상처로 옹이도 생겼지만, 이승만이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용기로 자유민주주의 뿌리를 튼튼히 심었기에 오늘날 놀라운 성취가 있다. 동유럽부터 한반도 북부까지 확산한 공산화를 막고 침략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고 선거를 통해 권력자를 바꾸는 나라의 초석을 놓았기에 오늘날 노벨문학상 수상도 있다.
한강은 소설보다 시(詩)로 먼저 문학을 시작했다.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엔 삶의 고통과 죽음의 이미지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한강은 담 밑의 하얀 돌을 보고 말한다. ‘좋겠다 너는, 생명이 없어서.’(‘조용한 날들’) 또 ‘난 죽어 있었는데/죽어서 봄날의 냇가를 걷고 있었는데/아, 죽어서 좋았는데’(‘파란 돌’)라고 쓴다. 작가의 인식이 마뜩잖은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냇가의 돌을 보고 천년을 견디는 무한한 생명력만 노래해야 한다면 이미 문학은 성립할 수 없다. 수상 이후 벌어진 어떠한 논란도 지금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내년은 광복 80년이 되는 해다. 또 이승만 탄신 150년, 서거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내년 이후 우리말로 사유하는 사람 중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처음 탄생한다면 그 역시 한반도 북쪽이 아니라 남쪽 사람일 것임에 틀림없다. 고집스럽게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킨 이승만이 옳았다.
첫댓글 엥 뭐래 ㅅㅂ 조선일보 왜안뒤져 존나 어이가 없어서;
와 ㅅㅂ 뭔 저런 개논리를...
그래도 읽고 까자 하고 읽는데 ㅋㅋㅋㅋㅋ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우려고 노력한 유력 정치인은 이승만(1875~1965)이 유일했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걍 집어치움
2찍들은 뇌구조가 사이비종교 신도들 같아
미친거야??
진짜 대가리 수준 대단하다
헛소리도 가지가지
옳았다고? 개소리를 시발
하..?
개소리도 신박하다
미친 개소리도 작작해라
와 저기 댓글들에 미친 새끼들 존나 많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
너무 끔찍해서 역겨워. 역시 조선일보 수준. 닛본일보라고 해라 그냥
이승만 있는데로 가삼
위대한 한강 작가님한테 똥 묻히지 마슈…
댓글들도 가관이네 ㅋㅋ 저런 사람들이 조선일보 먹여살리는구나
뭐라는거야
와...ㅋㅋㅋ
미쳣나
이승만이 없었더라면 더 아름다운 글로 탔겠지 뭔 개소리야
히틀러가 맞았다는 소리하고있네 ㅋㅋ
제정신?
세계평화는 나치때문이네 ㅋㅋ
나라가 박해해서 노벨상작품나온거라고 비꼬는말했더니 진심으로받아들이노...
말이안통하네진짜
미쳤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