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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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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신혼집 빈 사이에 저몰래 여사친을 재웠어요
미추홀 추천 0 조회 13,810 24.10.22 08:31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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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 새글

    나는 진짜 남말잘믿어서 큰일이야 ㅅㅂ 본문보면서도 여사친이랑 남편입장에 허얼 그런사정이 ㅜ.ㅠ 이러고 내려옴

  • 09:03 새글

    으악...다행이다
    과자봉지가 사람한명살렸네 ^^

  • 09:03 새글

    여자분 결단력 대박.. 응원합니다

  • 09:04 새글

    개빵이지머.. 애가 얼마나큰지는 모르겟지만 11시면 ㅋㅋㅋㅋ 이미 한밤중임 애한테는 ㅋㅋㅋ
    자는 애 안고 남사친 집으로 찾아왓다? 왜???

  • 09:05 새글

    와 근데 일부러 흔적 남기고 간거 아닌가싶네 결말 굿

  • 09:07 새글

    해피엔딩

  • 09:07 새글

    차라리 돈을 줬음 줬지 신혼집에 재우는건 선넘었지

  • 09:10 새글

    첫댓 개소름

  • 09:10 새글

    와 첫댓 ㅅㅂ

  • 09:11 새글

    ㄹㅇ 과자봉지가 사람 하나 살렸네

  • 09:17 새글

    깔-끔
    뭐 남자랑 동창말이 사실이건 아니건 이미 내 상식선에선 하지않을 행동을 했다하면 이미 결혼하고서는 그런 판단을 할 사람인데 헤어지는게 맞음

  • 애초부터 애기데리고 동창회를간다는게 이해안된다 ㅋㅋㅋㅋ

  • 09:21 새글

    아니 자고간것도 이상한데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나가는건 뭐임..? 처음부터 끝까지 흠 말이안됨…

  • 09:23 새글

    파혼은 진짜 조상이 돕는 거 같아 진짜

  • 09:25 새글

    와우

  • 09:28 새글

    간만에 깔끔한 결말

  • 09:31 새글

    최고의 선택하셨네

  • 09:34 새글

    파혼 축하해요🎉🎉🎉 결단력있는 여성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편하게 한다

  • 09:39 새글

    정상이면 애기용과자 먹는 애 안고 부득부득 동창횔가겠냐. 동창회부터 그짓부렁같음. 더러워

  • 09:39 새글

    축하합니다🌹🌹🌹

  • 09:42 새글

    과자일부러 둔거 같음 아무래도

  • 10:08 새글

    헐 너무음칩

  • 09:45 새글

    첫댓글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곱씹어보니 개소름; ㅋㅋ 완벽한 엔딩이네

  • 09:48 새글

    글쓴이 현명하신 분이였다 그동안 봤던 후기중에 제알 속시원하다

  • 09:54 새글

    와 대박 본문만 봤었을땐 안그럴줄 알았는데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

  • 09:57 새글

    휴~~~속시원 진짜 잘했다 맨날 죠죠글만 보다가 속터졋는데ㅜㅜ 감사요,,

  • 10:09 새글

    굿 간만에 사이다결말이네

  • 10:11 새글

    파혼 굿

  • 10:12 새글

    백퍼 일부러 둔거임ㅋㅋㅋ

  • 10:15 새글

    죠죠만 보다가 간만에 똑똑한 사람이군

  • 10:18 새글

    캬~~~~~ 속시원한 결말 ㅎㅎ 현명한 판단 아주 굿입니다

  • 10:22 새글

    진짜 아무사이 아니고 저 진술(?)이 사실이라해도ㅋㅋ 그것대로 이상한 사람들임. 안엮이는게 최선이다..
    그리고 애기과자봉지가ㅋㅋㅋ 왜있는건지ㅋㅋㅋㅋ 밤늦게 들어와서 자고 그다음날까지 놀다가 갔나?

  • 현명하시다 별 그지같은 새끼 잊어버리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10:36 새글

    성격 시원하구만

  • 10:37 새글

    판에서 이거 보고 쩌리 달려옴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모텔을 뭘로 보는거임ㅋㅋㅋㅋ ㅅㅅ하러만 가냐고ㅡㅡ
    그 시간에 애랑 같이 잘 곳이 없으면 남의 집보단 모텔을 찾았어야지
    성별도 동성친구였으면 이해라도 해 애인유무 상관없이 남자한테 부탁하는게... 얼마나 해맑은 뇌인거임ㅋㅋ
    뇌가 마냥 해맑은게 아닐거라서 파혼 결정 하셨겠지^^!

  • 첫댓이 찢엇다 진짜ㅋㅋ 이상한포인트 한두개가 아니고 결국엔 둘다끼리끼리임 ㄹㅇ 조상이 도왔음

  • 11:00 새글

    모텔이 싫으면 찜질방이라도 가던가 먼 신혼집에 ㅋㅋㅋㅋㅋㅋ 받아준 새끼도 도라이인가

  • 11:05 새글

    파혼 ㅊㅊ 남친집에 터트리는 후기도 듣고싶다

  • 11:11 새글

    와 네판댓글 대단하다 여자가 미친건줄알았는데 남친자식인지 어케알았지

  • 첫사랑이거나 섹파거나
    과자를둔다? 애기옷두긴아깝고 과자 까짓거얼마안하지만 애기임을 알수있음 (애기가 침대밑에 과자들고갈 확률 거의없) 침대밑? 남자가발견안하고 여자가청소하다발견했으면해서 둔거일듯 아니면 남자가발견해서 동정심이라도

    생각해보니 미혼모나 이혼했울수도있겠네

  • 작성자 12:22 새글

    여사친 이혼했대

  • 애아빠 맞는듯ㅋㅋㅋㅋ

  • 11:58 새글

    >왜 동창회에 갓난아기를 데러 갔는지
    >애가 있으면서 왜 차가 끊겨지도록 쳐있었는지
    >왜 집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아무 일도 없었으면 예비신부에게 뭐가 그리 무서워서 숨겼는지

    의문입니다 참..

  • 12:00 새글

    속시원하다 와 상식이라는게 없나??

  • 갓난아기면 기저귀 갈아입을여벌옷 젖병 등등 챙길거 겁나 많을텐데 굳이 동창회를 가서 그 새벽까지 놀고
    거기중에 재워줄 사람 하나없어서 남사친에게 새벽에 연락했다고..? 너뮤 이상해

  • 12:43 새글

    와 나는 그냥 어차피 비어있어서 애기있으니까 재워준거 아닌가했는데 바보같았네ㅠ

  • 13:02 새글

    와 그러네 무슨 동창회에 이혼한 사람이 애를 데리고 가며 ㅋㅋㅋㅋ 애 짐까지 바리바리 챙겨서 갔다고 쳐도 그 밤늦게까지 술처먹고 논게 정상은 아닌데
    아무것도 몰라요~ 이런 마인드로 굳이굳이 남사친한테 재워달라한다?? 개지랄하네 동창회는 무슨 걍 밤에 쳐 가고싶었겠지 ㅋㅋㅋㅋ하 좆같아
    결혼 전에 예전 섹파 or 전여친이랑 관계하는 남자 존많임 진짜 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있었고 내 전남친도 결혼날짜 받아두고 싱숭생숭하다고 음흉하게 연락하더라;; 제발 남자는 안만나는게 답...

  • 13:09 새글

    동창이 저 남자뿐이었음?? 같은 여자친구한테 부탁할것이지 굳이 남사친한테?
    이건 둘이 합의보고 관계 가진거임ㅋ

  • 13:50 새글

    정상엔딩 오랜만에 봐서 속이 다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빈 신혼집에 술 취한 여자하고 애 재우는 거? 충분히 이해함 (모텔도 많은 한국에서 빈집 좀 빌려달라는 부탁한다는 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근데 나한테 거짓말하고 숨겼다? 이건 파혼, 이혼감임 뭔가 찝찝한게 있으니까 숨겼겠지ㅋㅋㅋㅋ 그 여자가 걱정되어서 그런거면 숨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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