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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선우정아 '상상' 3중주
제비꽃 추천 0 조회 247 22.11.27 10: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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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7 11:07

    첫댓글 드디어 팀명을 제대로 지으셨군요! 칸타레~ 멋진데요?^^♡
    어제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춥다는 얘기들을 전해들어서, 발표회는 없겠구나 했었는데~ 세 분,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하셨었군요^^
    상상을 bc가 들어간 3중주로 들으니 굉장히 색다르고 매력적이예요^^ 고래가 느리게 유영하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구요.ㅋ
    특히 상효군에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오카리나 소리를 접하는 것도 신기했을텐데, 우영우 ost를, 것도 이렇게 특별한 3중주로 접했으니요^^
    세 분 덕에 오카소리의 매력에 푹 빠져 나중에 둘레길님과 오카 이중주를 들려주지 않을까 기대되네요.ㅋ
    이래저래 어제 제가 놓친 많은 것들이 넘나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연주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히 잘 들었어요~ 칸타레 오카리나팀의 멋진 행보를 응원합니다!!^^

  • 22.11.27 11:16

    영상 보기만해도 추위가 느껴지는데요~
    손꾸락이 동태가 되었구요^^;;
    그런데다 팬더님의 빈자리가 있으니 더 추웠답니다~

  • 22.11.27 11:20

    @백작부인ㆍ ㅎㅎㅎㅎ손가락이 동태가 되실 만도 하죠.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연주는 멋집니다~♡ㅋㅋ
    제 빈 자리가 느껴지셨다니 넘나 감사한데요? 저 잊으시면 안되셔요~♡
    12월 모임에서는 꼭 뵈어요~ㅎㅎ

  • 작성자 22.11.27 13:23

    오카팬더님 첫댓글 남겨주신 거 반갑게 보고 얼른 점심먹고 들어와 보니 그새 답글와 새댓글들이ㅎㅎㅎ

    모임때마다 오카팬더님
    안 보이시면 후왈라님께 꼭 근황을 묻게 되더라구요
    다른 회원님들 안 보이시면
    아 오늘 못 오시나보다 하면서요ㅠㅠ

    아시아공원에서 한 번 더 만나자 기대했었는데 너무 추워서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싶었어요~
    올 해 가기 전에
    한 번은 더 만날 수 있겠지요!
    잘 들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1.27 11:29

    오카클럽이 낳고 키운~ㅋㅋ 표현이 정말 딱입니다요~^^
    열정도 가득~
    거기에 늘 꾸준히 노력하시는 세분의 합으로 탄생한
    칸타레 오카리나 중주팀~♡

    그동안 여러번의 중주를 들려주셨지만~
    어제가 팀명을 정하고
    창단후~
    정모에서 첫 연주라 하셔서
    더 의미있는 연주였을거 같아요~♡
    역시 여러키의 악기로 들려주는 연주는 가슴을 꽉 채워주는듯
    풍성하게 다가왔습니다~
    너무 멋진 연주였어요~♡

    제 핸폰으로 찍는데~
    바로 옆에
    호기심 많은 겸둥이 상효도 이곡을 아는듯~^^
    둘레길님한테 우영우야~~
    하며 소곤소곤 나누는 대화도 함께 들어가있어서~
    이 연주 들으며 아시아에 앉아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칸타레 오카리나 중주팀의
    상상 3중주~
    곡도, 연주도, 팀의 조화로움도
    모두 너무 멋졌습니다~♡♡♡
    칸타레 오카리나 중주팀의 멋진 활동 응원하고요~
    승승장구 하시길요~~~♡♡♡


  • 22.11.27 12:26

    그동안은 재미로 악보 생기는대로 즐겁게 했었는데 팀명 정하고는 첨 선보이는 연주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추워서 기량을 다하질못해서(ㅋㅋ^^;;;)아쉽긴했어요. 그래도 영상으로 보니 공부도 되고 감사해요.
    멀리서 오셨는데 같이한 시간이 넘 짧아 아쉬웠네요. 막내 빨리 키우고 맘편하게 뒷풀이 할날 기다릴게요~~

  • 22.11.27 19:57

    영상이 올라온걸 이제야 봤어요~^^ 상효가 찍은것도 있는데 구도가 ㅋ 땅도 향했다가 다시 얼굴쪽을 잡았다가 ㅋ 과자달라는 목소리가 ㅎ 우영우냐고 재차 확인하는 목소리가 믹스되서 서경쌤에게 보내드렸는데 다시 까페와서 보니 영상이 있었네요~^^ 저희가 운이 참 좋네요~ 팀명 정하시고 첫 선 보이시는 연주를 가까이서 듣다니~^^ 영광이네요~♡ 우린 상효가 찍은 오카리나 연주를 지금 벌써 연달아 일곱번째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11.28 09:08

    드라마 우영우 팬으로서 찐팬 상효가 온 날 '상상'을 연주한 건 특별한 인연인 거 같아요~
    완전식품님 찍어주신 영상에서도 상효 귀여운 목소리가 나와서 '목소리 출연 상효' 라고 적을까 했었어요ㅎㅎ
    아이에게 귀한 경험이고 추억으로 기억될 거 같아요 엄마와 함께 한 음악 나들이여서 더욱 더!
    내 년 봄 다시 만나자고 전해주세요~^^

  • 22.11.28 09:26

    변함없이 꾸준한 중주 팀 응원합니다.^^
    후기로 나마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 작성자 22.11.28 14:25

    바람별님~
    늘 응원해주시고, 연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1.28 12:18

    칸타레 창단 기념(?) 연주 참 멋있었어요. 추운 날씨 속에 포근한 느낌의 곡을 들으니 따뜻한 차를 마신 것처럼 마음이 훈훈해지니 참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2.11.28 14:31

    도바킨님의 소지로 곡 연주야말로 따뜻하고 편안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채 들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백작부인님 말씀처럼 '실력 발휘를 다 못한 칸타레 연주'ㅎㅎ 잘들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1.28 21:05

    소지로 연주해주신분이 도바킨님이셨네요~^^ 제 뒤에서 멋진연주 실력을 갖춘분이 어느분이시지~? 하고 뒤돌아봤었는데 도바킨님이셨네요~^^ 소지로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22.11.28 21:29

    멋진분들의 멋진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계속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서 오카연습도 못하고 정모도 마음은 가고싶은데 참석을 못했어요.
    이제야 모두 정리(?)되었고 이젠 좀 열심히 연습하고 정모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11.29 14:38

    지초님~ 글로도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새로들인 악기는 잘 적응하고 계신지 실력은 얼마나 느셨는지 궁금했습니다~
    모임이 열리면 그때 꼭 뵈어요. 연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1.29 01:32

    와우!칸타레 응원합니다^^
    올해 마지막 연주공간도 좋고
    공간에 어울리는 곡 선정과
    울림이 있는 3중주 아주 힐링되게 다가오네요^^
    2023년에도 파이팅하셔요

  • 작성자 22.11.29 14:40

    와우!! 칸타레 연주로 힐링이 되셨다니 크게 칭찬 받은듯 기쁩니다ㅎㅎ
    내 년에도 온새미로최님 기운 받아 열심히 파이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29 10:28

    세 분이 드디어 확실한 결정을 내셨네요~~축하하고 뜨거운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날씨도 세분의 열정에 한발 물러 선 듯요^^~잘 듵고 또 듣네요~

  • 작성자 22.11.29 14:46

    설레임님~ 잘지내시지요^^
    이름이 중요한 건 아닌데 왠지 이름을 가지고 나니
    의욕이 더 생깁니다ㅎㅎ
    축하해주시고 박수보내주시니 고맙습니다! 내 년에는 설레임님도 칸타레도 지금에서 한 세 걸음쯤 나아간 실력이 되어있기를
    바라봅니다~^^

  • 22.12.02 08:13

    우와아~ 너무 좋아요, 세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칸타레 오카리나중주팀 응원합니다!

  • 22.12.02 18:06

    모과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뭔가 특별할 것 없이 그저 우리가 좋은대로, 하고싶은 곡으로 중주를 할 뿐일텐데 응원들을 많이 해주시니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분위기의 무언가를 장착하게 됐으면...하는 소망을 갖고 노력하려구요^^;

  • 22.12.06 22:46

    넘 멋지셔요~ 오카리나 중주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응원하고 또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12.07 11:55

    보라향기님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연주 한 번 더 들어봤어요ㅎㅎ
    독주가 주는 감동도 크지만 중주의 매력은 정말 깊은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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