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화
어느 마을에 효성이 깊은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큰아들은 부자인 반면에 작은아들은 생활 형편이좋지 못했습니다.큰아들은 어머니께 맛있는 음식과좋은 옷으로 항상 불편함이 없도록 모셨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작은아들의 집에더 자주 머물렀는데, 서운한 큰아들이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어머니, 동생 집보다 우리 집이음식이나 잠자리나 모든 면에서 편하실 텐데왜 자꾸 불편하고 형편도 좋지 않은 동생 집에머물려고 하시는 거예요?""물론 모든 면에서 너희 집이 훨씬 낫지.하지만 네 동생 집에는 그것보다더 좋은 것이 있단다."큰아들은 궁금하여 어머니께 그것이무엇인지 물었습니다."네 동생은 매일 저녁 식사가 끝나면이 늙은 어미의 손과 다리를 주물러 주면서말동무를 해주거든."효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받는 것입니다.내가 이렇게까지 효도하고 있다고 만족해하는 것이 아니라부모님이 어떻게 느끼고 기뻐하실지를 생각해야 합니다.받는 사람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행하여야만진정한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율곡 이이 –
-따뜻한 편지에서 가져옴-
첫댓글 부모를 공경함은 대효요 부모를 봉양함은 소효라 했습니다. 요즘처럼 물질만능시대에 우리는 물질로서 부모님을 편하게 돌봄으로 효를 다했다 하지만 진정 부모가 바라는 것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부모를 공경해주는 것이 더 효라 하겠습니다. 몰론 현 사회에 있어 물질적인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부모를 진정으로 공경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짐승과 다를바 없다고 한 공자의 말씀처럼 효의 근본은 부모에 대한 공경이라 하겠습니다.
첫댓글 부모를 공경함은 대효요 부모를 봉양함은 소효라 했습니다. 요즘처럼 물질만능시대에 우리는 물질로서 부모님을 편하게 돌봄으로 효를 다했다 하지만 진정 부모가 바라는 것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부모를 공경해주는 것이 더 효라 하겠습니다. 몰론 현 사회에 있어 물질적인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부모를 진정으로 공경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짐승과 다를바 없다고 한 공자의 말씀처럼 효의 근본은 부모에 대한 공경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