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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10회 친목cafe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그 때 그 모습
한마음(윤충언) 추천 1 조회 59 22.01.22 15: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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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2 17:59

    첫댓글 사범 때 만난 선생님과 동기들 반가운 얼굴 모습을
    찾아보며 추억 속으로...

  • 22.01.23 18:14

    병중 때 나는 매우 왜소했었다
    덕분에 얻어맞기도 많이 했고.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었지.
    어쩠거나 까마득한 옛날의 날 만나니 넘 넘 반갑네
    내가 제일 잘난 거 같다. ㅎ ㅎ

  • 22.01.23 18:40

    몸은 작아 보이지만 모자를 삐딱하게
    쓴 걸 보니 한 주먹 하게 생겼네. ㅎㅎㅎ.

  • 작성자 22.01.23 18:48

    나는 자네 옆에 있는 친구들이 의자를 놓고 선 줄 알고
    자넨 그냥 섰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
    강철 체구 고제홍도 저럴 때가 있었나 싶네.

  • 22.02.02 13:31

    옛 친구들 얼굴 다시 보니 철부지 그 시절이 한없이 그립구나.
    운동장 남쪽 끝에 고목 은행나무 열매 주워 구워 먹고 노란 잎
    주워 책갈피에 끼워 두고 애지중지하던 그때로 돌아가고프다.
    어쩌다 나라도 잃어 버리지 않고 보관해온 덕분에 많은 친구들
    에게 추억을 되살려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네.

    윤충언 친구가 카페에 올려 줘서 고맙네.

    더는 아프지 말고 모두 건강하게 오래도록 정 나누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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