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trendbar?Redirect=Log&logNo=150177808359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심리전단 국정원 요원이 검찰에 체포 되었다가 어제밤에 절차상의 문제로 석방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절차상 문제가 있으면 간첩도 석방해주는 나라인데, 그것을 알고도 절차를 어겨 가며 죄 없는 국정원 요원을 체포한 것은 납득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윤석열 검사의 프로필이다.
여러 사이트를 조회해서 만든 프로필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
최근 문제가 된 통진당 무죄 판결을 한 송경근 판사도 노무현 때 변호사에서 판사로 특채 임명 되었고, 윤석열 검사도 2002년 1월에서 2003년 1월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를 하다가 그 다음 달 2월에 검사로 임명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010813
검사 임명 후 광주 지검에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016924
그 후 맡은 주요 사건으로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있다. 로비 자금으로 수 조원이 사용이 되었는데 겨우 정부 인사 1명만 잡아서 의혹이 아직도 끊이지 않는 사건이다. 재밌는 것은 로비스트는 한 번 검거 실패를 하고 자기 발로 걸어 들어왔다는 것이고, 그 이 후 흐지부지 사건이 마무리가 되었다. 근데 웃긴 건 부산저축은행 퇴직자에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는 것이다.
- 더 자세한 건 이 곳에서 보기 바란다.
지금 x 싸질러 놓고 떠난 고무현의 존재감에 경악하고 있는 중이다.
http://blog.naver.com/trendbar?Redirect=Log&logNo=150177808359
요약 - 1) 윤석열은 고무현때 특채로 검사에 임용.
2) 채동욱 - 윤석열 - 박쥐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