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회동에서 당초 한 대표 측이 면담 장소에 '원탁 테이블'을 요청했으나, 대통령실이 거절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한 대표 측은 "처음부터 독대 상대로 보지 않았던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면담 장소에 원탁을 비치할 것을 사전에 요구했는데, 대통령실이 거절했다"며 "독대 상대가 아니라고 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전날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면담 장소에는 원탁이 아닌 직사각형 테이블이 놓여 윤 대통령을 마주 보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 대표가 나란히 앉는 모습이 연출됐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냐 진짜
싸워라
ㅅㅂ 기싸움하네
진짜 자존심 싸움 오진다... 뭐 정상끼리의 만남 이런 거라서 나라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원탁 테이블을 준비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뭐며, 저렇게 나오는 대통령은 또 뭐야ㅋㅋㅋㅋㅋㅋ
꼬붕인데 무슨 원탁테이블이야ㅋㅋ가발 지가 이재명인줄알아
마주보고 얘기하기 싫어서? ㅈㄴ ㅎㅌㅊ같고 개예민하네;;
ㅋㅋㅋㅋㅋㅋ찌질한것들
사랑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