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석좌는 7일(현지시각)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2차 계엄령 선포는동맹과 아시아, 경제 안보, 유럽 전쟁(우크라이나 전쟁)에 과 관련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반적인 외교 정책을 두드러지게 확고하게 지지해 온 한국 대통령을 향해미국이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 않을 수 없게끔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빅터 차는 트럼프측 사람... 윤의 계엄사태는 바이든의? 미국과 관련없다?는 의미인지...트럼프의? 미국이 나서겠다는 것인지...🙄
그는 "미국은 지금까지 한국이 위기 해결을 모색하는 동안 법치주의와 헌법적 절차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며 어느 쪽에도 동조하지 않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라며 "민주적 가치와 자유와 관련한 지지를한국의 세계적 역할과 대통령 임기 의제로 삼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에서 취한 가장 비민주적인 행동으로 기억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역설적인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적 가치와 자유와 관련한 지지를 한국의 세계적 역할로 삼아야 하는 한국대통령이... 이 표현은 미국식? 미국이 추진하는?이데올로기적? 가치를 지지하는 것이 한국의 역할인데...그런 한국에서 尹이 벗어났다??
정권을 넘겨줄 바이든, 네오콘측과 계엄선포전에 사전 교감은 없었을까?🙄 계엄선포 당시에 안보1차장의 밤 술자리는 어떤 알리바이 만들기는 아니었을까?🙄
또 "대통령은 사임을 거부하고 야당 지도자를 부패 혐의로 감옥에 가두어 다음 선거에 출마할 자격을 박탈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 어떻게 끝날지는 불확실하지만 악몽 같은 시나리오는 군부가 거리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분노와 좌절감으로 인해 정치적 혼란 속에서두 번째 계엄령을 선포할 수도 있다.이 같은 시나리오는 한국 민주주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다시 폭력적 수단으로 군부가 등장하면 미국식 민주주의 이데올로기?홍보대사인 한국의 이용가치가 사라진다? 미국식 민주주의나 가치라는 이데올로기가 세계에서 허상임이 드러나 세계인들에게 부정될 것이다?🙄
아울러 "지도자로서 그의 퇴진은 거의 확실하다.하지만 민주주의, 안보, 국가 번영과 이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희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식별할 수 있는 유일한 결과는현직 대통령의 퇴진이다. 그러나 이 과정의 시간과 방식은한국, 미국, 세계에 큰 경제적, 정치적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짚었다.
트럼프의 미국이 우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미국식 가치를 한국에 심는데 기여하던 자들에 대한 인적자원, 세력의 상실?🙄 한국의 미국 영향으로부터의 이탈? 이로인한 세계 파급효과?
이어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거의 반세기 전 한국 군부 독재자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라면서 "이번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은 불확실하다.국회가 계엄령을 무효로 한 뒤 윤 대통령이 군대를 병영으로 돌려보냈지만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차 석좌는 군은 최고 통수권자인 윤 대통령 명령에 불복종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봤다. 동시에 주식시장과 기업 신뢰도도 하방 압력에 놓이고 한국의 혼란한 정치 상황에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할 수 가능성도 우려했다.
차 석좌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정세 판단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으로 분석했다.바이든 대통령이 그동안 한반도를 볼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불안정성에 초점을 뒀지만계엄 정국으로 인해 미국의 핵심 동맹국에서 민주주의 후퇴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미국도 같은 우려를 하는 것은 아니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됐다. 국민의힘 의원의 퇴장으로 300명의 재적의원 중 200명을 채우지 못해 개표조차 하지 못했다.
무기명 투표는 이날 오후 6시17분께 시작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은 투표 종료 선언을 미루며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의 참여를 호소했다. 하지만 3시간가량 대기에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 192명과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3명 등 195명만 참여해 의결 정족수인 200명을 채우지 못했다.
첫댓글
탄핵투표함을 개봉도 안했다...
물론 자동폐기 되었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무기명 수기 투표방식의 문제점은
국민 민의의 대변자로 뽑힌 국회의원이
의원 개인은 아무런 정치적? 도의적?책임도지지 않고
위임받은 권력을 사적으로 행사케 할 수 있는
악법이거나, 국회 조례?로 보입니다 .~.
공동책임 뒤에 숨는 것이죠~
공동책임이란 의미는
개인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아서
국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국회내 모든 투표행사에 대해
기명투표를 의무화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의 투표기록은
차기 국회의원 선거때도 반드시 공개하여
그가 어떤 정치인인지 투명하게
그의 선택성향이나 자취를 공개하여
국민들이 바른 선택을 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로비,야합,개인의 사적인 이해 관계에 따라
함부로 권력을 행사할 수 없겠지요.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정치인은
스스로 한 그의 행위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지워야 합니다.~.
미국식 가치...
민주주의라...흐음...
자유라...
미국식?...미국식...유대식??
세계에 그 허상? 본질?이
다 드러나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EU,,미국의 짓거리...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전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정권과, 세계자본과,EU가
보여주는 모습이..
미국식,서구식 가치인가?
그들의 이익,목적을 위해서는
대량학살, 전쟁,내란,봉기를 유발하여 지배하는...
쥐새끼같은 영국, 영국왕실?은 늘
연극무대 뒤에 서 있지...
이 악마적 시스템을 만들어 조종하는
유대자본처럼...
혹시 영국왕실과 성공회 그들이
유대자본 대주주인지도 모르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