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11월 13일 일요일에 하는 조건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실력 비슷한 카자흐스탄과 친선경기 추진하는게 바람직합니다.
11월 11일 금요일 20:45[UTC+1] 코펜하겐 덴마크 대 카자흐스탄 파르켄 경기장
아에로플로트
11월 12일 SU2659 13:25 코펜하겐 ===> 17:55 모스크바(SVO)
SU1956 23:50 모스크바(SVO) ===> 06:10+1일 아스타나
SU1946 21:40 모스크바(SVO) ===> 05:05+1일 알마티
11월 13일 일요일 [UTC+6] 아스타나 또는 알마티 카자흐스탄 대 대한민국 아스타나 아레나
아스타나 => 알마티
01:40
JSC Air Astana (KC992)
Boeing 767
항공편 1
00:50+1일 09:30+1일
(11월 14일)
05:40
JSC Air Astana (KC909) = OZ6962
Boeing 767
11월 15일 화요일 20:00[UTC+9] 미정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미정
첫댓글 카자흐에서 하는건 좀... 홈경기인데 홈에서 하는게 좋을듯
아니 13일에 가능하면 카자흐까지 갔다가 바로 이틀 뒤에 경기인데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렇게 되면 우즈벡전 준비 시간이 단 하루인데 그 하루마저도 비행 때문에 훈련도 못해요.
밤비행기 타면 가능합니다. 일요일 경기 종료 직후 곧바로 자정직후 새벽심야 출발(알마티 출발) 에어아스타나 비행기(아시아나로 표사도 에어아스타나 비행기 탐) 타고 월요일 아침 6시 도착합니다.
@PStG 아니 아침 6시에 도착해도 여독이 남아 있어서 훈련 진행이 제대로 안 된다구요.
선수들 혹사시킬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PSt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 혹사시키기 쩐다 ㅋㅋㅋ
@PStG 대표팀에게 더 중요한 경기는 '월드컵 예선'인 우즈베키스탄 전이지 친선경기가 아닙니다.
그 친선경기를 위해서 먼 곳까지 갔다와야 한다구요?
우리가 홈경기인데 홈경기를 왜 원정하는 느낌으로 해야함....
힘들게 쓰셨지만 불가능함
두 a매치를 같은 대륙에서 치뤄야돼서 안되네요
피파랭킹 정말 낮은 팀들이랑 해서 이긴다고 해서 피파랭킹이나 동기부여, 경기력 확인면에서 수확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국내팀이랑 붙는 게 정말 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국내팀이랑 하는건 평가전이 아니라그냥 자체 청백전같은 개념이에요 이벤트성이고 전북이나 다른 K리그 팀들도 아챔, 리그경기 있는데 굳이 국대랑 해서 남는 것도 없어요 차라리 낮은 국가라도 다른 나라랑 A매치 하는게 더 나아요 대승하면 공격력 강화가 될 수도 있는거고
11일에 카자흐 가서 경기하고 온다 해도 별로인데 13일에 카자흐 가서 경기하고 한국 돌아와서 15일에 경기하라구요?
선수 몸이 로봇이에요? 이게 정말 가능할꺼라고 생각하고 글 쓰신겁니까?
현실적으로 러시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