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단델리온)원글 쭉빵인데 삭제되서 스크랩 안됨이 사람들은
뭘 먹어도
뭘 마셔도
별 생각이 없음
기본마인드
존나 맛집에 가도
길가다가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도
이런 사람들이 대략민망할때1. 친구들과 식사
음식등장
곽두팔 : 와앙
곽두팔 : 맛있네....친구 : 아!!!
곽두팔 : 엉?
친구 : 존노맛 미쳤나ㅡㅡ
곽두팔 : .....진짜? 그렇게 맛이 없나....?(소심하게 계속 먹기)2. 학교 급식 시절
~평균 이하의 급식날~
곽두팔 : 아앙
곽두팔 : 맛있네..친구 : 아!!!
곽두팔 : 왜?
친구 : 시발 이걸 먹으라고 준거임? 미쳤나? 교장뒷주머니 터지겠노
곽두팔 : 아 진짜?.....그치 이건 좀 심하지?(맛만 있는데.....)기타 등등....뭘 먹어도 평균의 맛을 느끼는 사람들...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 하나쯤은 있고더 맛있게 먹더라고예+ 이런 사람들한테 밥차려주면 걍 군말제로임뭘 만들어 먹여도 날 백종원 or 고든 램지로 만들어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단델리온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다
나다..그래서 맛집 추천 못해주겠음나는 엔간하면 다 맛있거든..
응 나 ㅋㅋㅋㅋㅋ 태운거 상한거 아니면 구별 잘 못 함내 기준 맛집도 걍 예전부터 오래 간 곳
나도 진심 뭐가 그렇게 맛없는지도 엄청 맛있는지도 모르겠음 아무거나 똑같이 잘먹어 진짜..
지역 달글에서 좋아하는 맛집 몇 개 추천했다가 욕 먹고 잘 안함ㅜ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웃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본문에서 친구 역할을 맡고 있음…맛없는거 개극혐 절대안먹음근데 이래서 맛집 알려달라는 애들 꽤많
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나 ㅋㅋㅋㅋㅋㅋ 1~100점까지 있다면 5~95점정도 까지는 다 맛있어 대신 웨이팅하고 가는 식당 가도 그만큼의 가치를 못느껴서 좀 아쉬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맛집이라고 친구들 데려가면 친구들 반응 다 미적지근.. 그래서 이제 추천 안해 ㅋㅋㅋ 맛있는데..ㅠ
나야나 친구들이 ㅂㄹ다 이러면 머쓱
나야..
아 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맛집 추천 못해ㅠ 그냥 친구들이 먹으러 가자는거 가는게 편함 뭔들 내입에는 맛있고 친구도 만족하니까
나도 그래서 맛집 추천 모대.....내 입맛엔 다 맛집인걸.....
ㅁㅈ 맛집 추천 못하겟어서 걍 외움ㅋㅋㅋㅋ내입맛으로 말하면안되고 다른사람들이 ㅈㄴ맛잇다고하던곳 외워두고 거기 추천함ㅋㅋㅋ
나임ㅋㅋㅋㅋㅋㅋ급식도 개맛있었는데...애들은 맨날 맛없대서 친구들 입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ㅋㅋㅋ
나도 ㅋㅋㅋ상한것만 아니면 사실 다 맛있어 ㅋㅋㅋ
혹시 뜨거운 거 많이 먹는 여시들 있어?나 뜨거운 거 잘먹는 편인데 그래서 미뢰가 파괴되어 섬세한 맛을 못느끼는 건가 싶어
..! 나 완전 입천장 까지게 잘 먹어..
난데 음식뿐만아니고 걍 다른것도 무던함ㅋㅋㅋㅋㅋㅋ
내가 예민해서 이런 사람들 너무 좋음.. 뭘먹자해도 ㅇㅋ하고 잘먹고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먹어도 걍 다 맛있음..내가 아 엄마 최고 너무맛있다 이러면 넌 다맛있다 그러잖아 하고선 좋아함 ㅋㅋㅋ
간만 맞으면 그것이 미슐랭
고급은 고급대로 저렴이는 저렴이대로 다 매력있고 맛있어ㅋㅋㅋ 향신료 좋아하고 잘먹고 비린내 누린내 이런거 잘 모름 그래서 너무 까탈스러운 사람이랑은 잘 안맞더라고 다 잘 받아들이고 잘먹는 사람이 좋아
나야... 친구들이 여행데려가기 좋아함 음식에 반응 다 좋아서
나잔아..간만 맞으면 다 맛있잔아..
한우 아니면 고기냄새 나서 못먹겠다고요? 그게 뭔데요?
나야... 가리는게 많아서 맛은 안가림
ㅋㅋㅋㅋ 아 나도 그랬는데 먹는거에 진심인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좀 바뀐듯,,,
난 그냥.. 요리를 잘 모르겠음떡볶이는 떡볶이고 짜장면은 짜장면임..존나 맛있는 떡볶이는 있을 수 없는 것 같읍 ㅠ 가끔 웨이팅하자고 하면 넘 힘듬……..
나야.... 못먹는 식재료들은 많은데 그거만 제외하면 먹을수 있는 음식들에서는 맛있다의 허들이 존나 낮아 ㅎ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다
나다..그래서 맛집 추천 못해주겠음
나는 엔간하면 다 맛있거든..
응 나 ㅋㅋㅋㅋㅋ 태운거 상한거 아니면 구별 잘 못 함
내 기준 맛집도 걍 예전부터 오래 간 곳
나도 진심 뭐가 그렇게 맛없는지도 엄청 맛있는지도 모르겠음 아무거나 똑같이 잘먹어 진짜..
지역 달글에서 좋아하는 맛집 몇 개 추천했다가 욕 먹고 잘 안함ㅜ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웃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본문에서 친구 역할을 맡고 있음…
맛없는거 개극혐 절대안먹음
근데 이래서 맛집 알려달라는 애들 꽤많
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나 ㅋㅋㅋㅋㅋㅋ 1~100점까지 있다면 5~95점정도 까지는 다 맛있어 대신 웨이팅하고 가는 식당 가도 그만큼의 가치를 못느껴서 좀 아쉬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맛집이라고 친구들 데려가면 친구들 반응 다 미적지근.. 그래서 이제 추천 안해 ㅋㅋㅋ 맛있는데..ㅠ
나야나 친구들이 ㅂㄹ다 이러면 머쓱
나야..
아 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맛집 추천 못해ㅠ 그냥 친구들이 먹으러 가자는거 가는게 편함 뭔들 내입에는 맛있고 친구도 만족하니까
나도 그래서 맛집 추천 모대.....내 입맛엔 다 맛집인걸.....
ㅁㅈ 맛집 추천 못하겟어서 걍 외움ㅋㅋㅋㅋ내입맛으로 말하면안되고 다른사람들이 ㅈㄴ맛잇다고하던곳 외워두고 거기 추천함ㅋㅋㅋ
나임ㅋㅋㅋㅋㅋㅋ급식도 개맛있었는데...애들은 맨날 맛없대서 친구들 입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ㅋㅋㅋ
나도 ㅋㅋㅋ상한것만 아니면 사실 다 맛있어 ㅋㅋㅋ
혹시 뜨거운 거 많이 먹는 여시들 있어?
나 뜨거운 거 잘먹는 편인데 그래서 미뢰가 파괴되어 섬세한 맛을 못느끼는 건가 싶어
..! 나 완전 입천장 까지게 잘 먹어..
난데 음식뿐만아니고 걍 다른것도 무던함ㅋㅋㅋㅋㅋㅋ
내가 예민해서 이런 사람들 너무 좋음.. 뭘먹자해도 ㅇㅋ하고 잘먹고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먹어도 걍 다 맛있음..
내가 아 엄마 최고 너무맛있다 이러면 넌 다맛있다 그러잖아 하고선 좋아함 ㅋㅋㅋ
간만 맞으면 그것이 미슐랭
고급은 고급대로 저렴이는 저렴이대로 다 매력있고 맛있어ㅋㅋㅋ 향신료 좋아하고 잘먹고 비린내 누린내 이런거 잘 모름 그래서 너무 까탈스러운 사람이랑은 잘 안맞더라고 다 잘 받아들이고 잘먹는 사람이 좋아
나야... 친구들이 여행데려가기 좋아함 음식에 반응 다 좋아서
나잔아..간만 맞으면 다 맛있잔아..
한우 아니면 고기냄새 나서 못먹겠다고요? 그게 뭔데요?
나야... 가리는게 많아서 맛은 안가림
ㅋㅋㅋㅋ 아 나도 그랬는데 먹는거에 진심인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좀 바뀐듯,,,
난 그냥.. 요리를 잘 모르겠음
떡볶이는 떡볶이고 짜장면은 짜장면임..
존나 맛있는 떡볶이는 있을 수 없는 것 같읍 ㅠ
가끔 웨이팅하자고 하면 넘 힘듬……..
나야.... 못먹는 식재료들은 많은데 그거만 제외하면 먹을수 있는 음식들에서는 맛있다의 허들이 존나 낮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