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사뮈엘 베케트
오늘 20집 ㄷㄷ 내신다길래 바운스 듣다가
발매연도가 11년전;;인거에 경악하고 쓰는 글
19집 선공개곡 Bounce
뮤비가 없나봄..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수많은 인연과 바꾼 너인 걸
사랑이 남긴 상처들도 감싸줄게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You make me Bounce
You make me Bounce
Bounce Bounce
망설여져 나 혼자만의
감정일까
내가 잘못 생각한 거라면
어떡하지 눈물이나
별처럼 반짝이는 눈망울도
수줍어 달콤하던 네 입술도
내겐 꿈만 같은 걸
You make me Bounce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어쩌면
우린 벌써
You make me
You make me
타이틀곡 Hello
네 눈빛을 보면
꽤 낯 가려 보여
자존심도 좋지만
난 너 생각뿐야
Ah 손끝만 스쳐도
그댄 벌써 나를 알아보리
Ah 우린 운명이라고
나의 느낌이 말해주지
네게 빠져들어
정신 잃기 직전이야
좋아한다 말해 Hello
네 숨결에 Oh
네 흔적을 남겨줄래
타투처럼 새길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서로의 눈빛을 보며
뜨거운 맘을 느껴
오늘이 지나기 전에
Hey 널 알고 싶어
Hey 원했던 사랑 바로 너
오직 너만 가득해
Hey 고민할 필요 없잖아
내게로 와 단숨에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싸 안을 사람
바로 나야 Hello
기다릴게 Oh
다정스런 목소리로
내게 대답해줄래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H E double L O
보자마자 난 얼어붙었어
그대로 분위기나
장소 탓은 아니야
이대로 너를 보내고 나서
가슴앓이 하기는 싫어
나 그대의 뒤로
난 날개를 봤다면 과장이려나
누구 때문에 닫힌 맘인진 몰라
그 상처까지 안아주고
치료할 사람은 나야
맘을 열어 Hello
네게 빠져들어
정신 잃기 직전이야
좋아한다 말해 Hello
네 숨결에 Oh
네 흔적을 남겨줄래
타투처럼 새길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수록곡인데 뮤비가 있더라고..?
걷고싶다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그리고 이게 곧 나오는 노래 티져라내요
첫댓글 뭐어?! 바운스가 11년전이요...?? 진심 한 5년 된것 같은데...
세월~
사고가 유연하신듯 너무 트렌디
이게 11년전이라고...??
아니11년전이라니
나 아직도 이앨범듣잖아;;
단발머리랑 모나리자도 들어보면 되게 신기함ㅋㅋㅋ 옛날 노래같지 않아
조용필은 조용필이 장르인듯
바운스 노래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 잊지 못해
바운스 들으면 아직도 심장이 떨랴 너무 충격이었너
오 근데 바운스 진짜 트렌디하긴하다 2013년노래구나
에 바운스가 11년????말도안돼
지금 들어도 좋다
19집 말해볼까 이것도 진짜 제일좋아하는곡이니 꼭 들어봐
바운스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