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야 문제 나는 삼체 문제실패하면 더이상 기회가 없는(돈이 많지않은 일반적인가정)의 애가 부모도움없이 (알바해서 지돈으로 )외국갔다가 신체정신 망가져서 돌아오는 경우의 사람들은 (돌아와서 외국살다실패했다고 말하기 쪽팔리니까 입다물고 있어서 / 사람들 모르니까 입방아에안오름) 눈에잘안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은 포장되어/(저사람은 실패했지만다시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임(원래 돈있는사람들)/(실패했는데 다시일어났다고 대단하다고 실패란경험을 포장해줌).하지만 난 열심히 돈모아서 왔기때문에 기회는 단한번. 여력이 안돼서 다시 도전도 못함) /남의인생(내인생)을 망친다는걸 귀국길에 (포기하고 다 정리하고 들어오는 그 선택도 쉽지 않았겠지) 비참하고 아파서 뼈저리게 느끼며 울었음(저사람은 성공했는데 나는 실패자인걸체감하며 비교하며 인생패배자인걸 느낌)
별로 공감 안가… 대중에게 공개되는건 성공사례지만 실제로 외국 나가는거 준비하면서 정보 모으기 시작하면 실패담만 계속 들려와.. 나도 외국 나가는거 준비하면서 1년 안에 절반은 한국 돌아온다, 2년 지나면 90퍼는 다 한국 들어온다는 말 들으면서 준비했어(그리고 사실이었음 2년 지나니까 극소수만 남음)
부모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한 번 실패하면 다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외국갔다가 신체,정신이 다 망가진채로 돌아와도 눈에 잘 안띈다. 실패를 했음에도 부모의 도움으로 다시 기회를 얻어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그러지 못한 사람들의 인생을 망친다는 걸 귀국길에 비참하고 뼈져리게 느껴 울었다.. 이뜻임?
글은 좀 우왕좌왕해도 뭔 내용인지 모를 정도는 아닌데… 암튼 나도 공감해 성공스토리는 늘 위험하다 생각함 성공했기 때문에 말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누군가는 실패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한 상태에서 시도하는 거 잖음 남의 이야기 듣고 도전하면 안 됨 내 상황과 능력을 생각하고 해야지
첫댓글 진짜 공감ㅋㅋㅋㅋ실패한 사람은 안보이고 사라지고 성취한 사람만 든든한 뒷배를 바탕으로 안목을 넖혀라, 도전해라 라고 훈계함ㅋㅋㅋㅋㅋ
대학때 남교수
방학때 알바같은거 하지말거 여행다니거나 자격증따서 견문을 넓히고 돌아오라는데
알바를 안하면 돌아올수가 없어요
등록금이 뚝딱 나오는지 아세요?
그래서 실패에 대해서도 더 많이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실패한 사람들 입다물게하고 성공사례만 말하니까 뭐든 도전안하면 죄인거처럼 몰아가잖아 그래놓고 실패하면 왜 그런 무모한 도전을 햇니 하고...
오픈을 안하게 되거든.. 뒤에서 뭔소리 들을라고ㅋㅋㅋㅋ 약점밖에 안 됨... 나름의 자산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쓰디쓴 경험임....
진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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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간에 돌아옴 ㅎㅎ
3년을 준비해서 갔는데도 우울증을 얻어서 중간에 돌아왓지 하하
진짜로 조금 다른 얘기지만 그래서 해외 나가는걸 유토피아라고 생각하고 탈조선해야한다고 하는데... 잘 생각하고 나가길 일단 세상 어딜 가도 여자는 남자보다 2등시민이고 해외나오는순간 +외국인 이라서 그 밑으로 내려갈수 밖에 없어
그냥 뭐든 남의 인생에 입대지 마 다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른데 너무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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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근데 맥락맹이라그런가첫번째글이 왜이렇게 안읽히지
거의 모든 성분이 수식 범위가 애매해서 잘 안 읽히는 문장이긴 해 (국어 전공인데 나도 잘 안 읽혀서 두번 읽음..ㅠ
아냐 나도 한참 읽음..
아 나도 수식범위때문에 계속 읽음 ;;;
실패하면 뒤지는 성향의 사람이 부모 도움 없이 외국갔다가 신체정신 망가져서 돌아오는 경우는 조명을 못받는다. 성공한 사람 인생은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그런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뭐 그런거임??? 나 아직도 몰겠음... 책을 잘 안읽어서..
아녀 열번읽었는데 이해못함 ㅠ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문제야 문제 나는 삼체 문제 실패하면 더이상 기회가 없는(돈이 많지않은 일반적인가정)의 애가 부모도움없이 (알바해서 지돈으로 )외국갔다가 신체정신 망가져서 돌아오는 경우의 사람들은 (돌아와서 외국살다실패했다고 말하기 쪽팔리니까 입다물고 있어서 / 사람들 모르니까 입방아에안오름) 눈에잘안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은 포장되어/(저사람은 실패했지만다시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임(원래 돈있는사람들)/(실패했는데 다시일어났다고 대단하다고 실패란경험을 포장해줌).하지만 난 열심히 돈모아서 왔기때문에 기회는 단한번. 여력이 안돼서 다시 도전도 못함)
/남의인생(내인생)을 망친다는걸 귀국길에 (포기하고 다 정리하고 들어오는 그 선택도 쉽지 않았겠지) 비참하고 아파서 뼈저리게 느끼며 울었음(저사람은 성공했는데 나는 실패자인걸체감하며 비교하며 인생패배자인걸 느낌)
아니 글을 못씀
실패하면 뒤지는, 이렇게 쉼표를 찍어주면 훨씬 읽기 쉬웠을듯
언뜻봐선 부모를 수식하는 걸로 보여서.. 사람들을 수식하려고 한 것 같은데
글 앞부분 뒷부분 다 잘 안읽혀져ㅋㅋㅋㅜㅜ
나도 다시 읽어서 대충 알아듣긴했는데
글 진짜 못써서 놀람..
별로 공감 안가… 대중에게 공개되는건 성공사례지만 실제로 외국 나가는거 준비하면서 정보 모으기 시작하면 실패담만 계속 들려와.. 나도 외국 나가는거 준비하면서 1년 안에 절반은 한국 돌아온다, 2년 지나면 90퍼는 다 한국 들어온다는 말 들으면서 준비했어(그리고 사실이었음 2년 지나니까 극소수만 남음)
맞아 나 학교에서 해외취업 보내준 케이스였는데 스물 가까이 되는 인원 중에 1년 버틴 게 나 포함 3명 그나마 2명도 1년 딱 채우고 바로 귀국하더라.. 너무너무 외로웠대
흑흑 누가 내얘기를…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저 시절의 경험도 다 양분이 되어서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사는중
애초에 성공 실패로 나누는 기준 자체가 이상함... 성공 실패라는 기준으로만 삶을 바라보니 실패는 보기 싫고 성공만 보고싶고.... 그냥 모두 각자 다른 경험을 하는거고 모두 가치 있는 삶임.
실패하면 뒤지는, 부모 도움 없이
이렇게 읽으면 읽힘! 부모 도움 없음 -> 기회비용이 없어서 실패하면 안된다는 뜻인듯
외국을 나가서 여행도 아니고 유학 생활을 시작해볼수있다는 그 스타트점부터가
평범과는 다른거지..
제목이먼소리야 이해못하것어
이모다시보게되는 강다니엘 글같어 ㅋㅋ
실패하면 뒤지는<- 이 말만 뺐어도 이해하기 쉬웠을듯... 한참 다시읽엇네..
...3갤이라도 나가서 살아보고 결정해야지 첨부터 이민가면 안댈듯
부모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한 번 실패하면 다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외국갔다가 신체,정신이 다 망가진채로 돌아와도 눈에 잘 안띈다. 실패를 했음에도 부모의 도움으로 다시 기회를 얻어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그러지 못한 사람들의 인생을 망친다는 걸 귀국길에 비참하고 뼈져리게 느껴 울었다.. 이뜻임?
그치 목숨이 여러 개인 사람은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같은 말 쉽게하면 안 돼… 목숨 1개인 사람들은 그거보고 도전했다가 죽어버리잖아ㅜㅜ
ㅎ뭔말인가 했네;;;
무슨말인가 하고 계속 읽음;
글 못쓴거랑 별개로 내용은 공감.
금수저들...노력으로 성공했다는거 그만 전시했으면..
요즘은 타고난 유전자보다 중요한게 환경이야...어느정도 수준까지는 환경으로 커버가능하고 타고난 능력도 꽃피우지 못하게하는게 환경이야..ㅠㅠ
안타까운 사례 많이 봄..
글은 좀 우왕좌왕해도 뭔 내용인지 모를 정도는 아닌데… 암튼 나도 공감해 성공스토리는 늘 위험하다 생각함 성공했기 때문에 말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누군가는 실패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한 상태에서 시도하는 거 잖음 남의 이야기 듣고 도전하면 안 됨 내 상황과 능력을 생각하고 해야지
댓글 보고 안도한다 나만 잘 못 읽은줄
이런 느낌 아님?
금수저 : 외국 생활을 해야 시야가 트이고…(어학연수 또는 유학 등)
흙수저 : 큰 물에서 놀아야 성공할 수 있겠지?(호주 오지에서 워홀)
댓글보고 트윗보니까 뭔말인지 이해간다
나만 이해 안되는 줄 알고 첫문장을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음 내용 자체는 공감되는 말인거 같음
공감... 어렵게 해외간다해도 성공적인 해외 경험 가지고 오기 진짜 힘든것 같애 내 시간과 돈 끌어모아서 해외왔는데 그거에 비해서 결과물이 미미하다는거에 또 자괴감 오지게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