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학술대회 개최…한미 의료 협력방안 논의 “수련 중단 안타까워…원하는 커리어 이어가길”
KAMA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의료 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의대생과 전공의가 대거 참여한다고 전했다. 존 원(John H. Won) KAMA 회장은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의대생과 수련의가 평균 100명을 넘지 않았는데 올해는 300명이 넘었다”며 “이전보다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거 국내 의대생의 2%만 미국 의사 시험에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 45%까지 올랐다고 한다”면서 “이번에 미국과 한국 의료계 간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국 간의 지속적인 의료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나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 가운데 해외에서 새 길을 찾겠다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내 의료 해외 진출 컨설팅 업체가 개최한 일본 의료법인 도쿠슈카이 그룹 설명회가 열렸는데 정원 50명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일본 의사 시험인 JMLE에 서류를 접수한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로 한정했다. 도쿠슈카이 그룹은 종합병원 70곳과 의료 시설 300여개를 보유한 일본 최대 의료법인이다.
베트남에서 외국인 의사를 채용하기 위해 열리는 시험에 국내 의사들이 다수 접수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지난 5월엔 베트남 현지 대기업인 빈 그룹의 의료 계열사 빈맥 병원이 주 44시간 근무에 월 급여 3000만원이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한국 의사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를 내기도 했다.
첫댓글 잘가~
나간만큼 더 뽑자
해보던가 ㅋㅋ 근데 미국에선 지금 한국처럼 귀족마냥 살긴 힘들텐데
미국 대우가 더 좋았으면 진작 다 나갔을듯..
usmle도 다 족보 돌려보면서 치는 시험인가?ㅋㅋㅋ
그래봤자 피부과 성형외과 꿈나무들만 나갈듯
빨리 더 뽑아야겠네 그럼
그니까. 미국 대학가라고
오 빨리 증원해야겠네
싹다 나가라그래 우리는 공공의대 짓자
다 꺼져
미국은 한국이랑 달라용~ 뭐 사고치면 처벌 개쎄던데 우리나란 면허도 안뺏지얺나
응 빠이찌엔~~!
한국에서 하던거처럼 하면 좃됨ㅋㅋ
미국 가봐 거긴 의대가 대학원 개념인데 한국처럼 수능만 봐서는 못갈텐데
미국에서 취업은 시켜준대?ㅋㅋㅋㅋ 거긴 미생물학이나 생물학 학부졸업 해야 의과 들어갈 수 있다매
가봐~ ㅋㅋㅋㅋㅋㅋㄷ열심히하면 되겠지~~~ 근데 캐나다애들도 많이가는데 되려나?
ㅇㅇ소송의 나라라는거 잊지말고ㅋ
얼른가렴
꺼져
ㅋㅋㅋㅋ한국에서 하던짓 그대로 해서 500억 소송맞을듯...
제발 가라 제발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들 제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