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축구선수들의 독특한 습관들

[참버드]

출처 :여성시대 현금영수증해주나요

1. 제라드 피케 (새를 주은 그 피케 맞음)

징크스라기에는 습관에 가깝달까

결승전에서 이기면 골대 그물을 뜯어가벌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우승하고 야무지게 그물 뜯어감

그물에 걸려든 물고기같음

가위까지 가져오는 철두철미함

이래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자니까 알아서 하겠지..?

tmi 그물은 집에 들고가서 친구 결혼식날 줬다고 함 그리고 친구는 그 그물 잘라서 결혼식 손님들한테 나눠줬대

검색하니까 사진이 젤 많아서 젤 많이 넣어봄ㅠ

2. 로랑 블랑 

매 경기 시작 전에 골키퍼 파비엥 바르테즈의 머머리에 뽀뽀해야된다고 함

어쩌다가 그런 징크스가 생겼는지....그래도 파비앵이랑 합의는 됐나봄

 빡빡디라라~~뽀뽀쪽

3. 요한 크루이프

경기 전에 골키퍼 거트 발스의 뺨을 때려야댐 (후려치는 거 아니고 가볍게 톡 때리는 거임) 

그리고, 킥오프* 전에는 상대편 하프라인에 껌을 뱉어야댐

(*킥오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킥)

또 특이한게 같은 팀동료 게리 뮈헨은 유러피안 컵 대회기간 동안 다른 팀동료인 스와르트의 속옷을 입는 걸 고집했댜

4. 필리포 인차기

경기시작 전에 비스킷을 먹는데 꼭 2개는 남겨야댐

다른 선수들도 많은데 힘들어서 더 못 쓰게써....문제있으면 알려주세욤

[가능한 모든 가능성]

인자기는 강박 아님? 저거 꼭 저러는 애들 있다 밥 먹을 때 한 수저씩 남기고

[감금원]

골키퍼하기 힘드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