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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메니아게시판/Q&A 나도 한마디 군입대를 앞둔 동생분들(?)에게 받치는 노래.....
CBR900라이더 추천 0 조회 218 04.11.21 20: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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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1 20:43

    첫댓글 이 노래는 군대 제대후 더 와닿더군요........퇴소식때 무쟈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이제 제대(예비군)도 내년이면 땡이구랴... ...전 97년1월 16일날 50사단 신교대로 갔었는데? 바메엔 사람이 많으니 혹시 같이 입대한분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 04.11.21 21:30

    푸하.. 이노래 저 군입대 할때 들었는데.. 그렇게 슬플수가 없더군요.. 근데 더 이상한건.. 내가 제대하고..혹시나 하는마음에 논산으로 가니 애들? 입대하더군요.. 가서 "나 오늘 제대했다.. 가서 뺑이쳐라".. 하고 나왔다는.. 그때도 이노래 나오더니.. 기분 즐거웠습니다..물론 태클 아닙니다..죄송...

  • 04.11.21 22:47

    군대리아와.. 맛스타~ 전 맛스타 복숭아가 좋아요 ㅎㅎ 군대리아 첨에 쩀 발라 먹을때 적응 안되더라는 ^^;; 군생활도 돌아보면 추억이고 많은걸 배우게 해준곳이더라구요~

  • 04.11.22 01:18

    앞으로 저도 2년남앗네요!! 저 정말 2년남앗으니 이런말하나~? 모르겟지만 군대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싶다는!!!!!!!! 형님들 충성!

  • 04.11.22 03:41

    맛스타는 당연 오렌지죠 ㅋㅋ 저는 306보충대로 입영했는데 입영하는길에 친구가 부대 앞에서 시계하나 사줬는데 들어가서 손목에 감는순간 줄이 떨어져버리더라는 -_ㅡ;;; 건전지도 일주일뿐이 안가고....하여간에 군바리될놈들한테 사기를 쳐먹다니...버럭!!

  • 04.11.22 17:57

    나도 내년이면 현실이네.. ^^;

  • 04.11.23 09:06

    94년8월군번입니다. 저 군대갈때 아버지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 집에서 큰절한번 꾸벅하고 왔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그렇게 저를 보내신걸 후회하십니다. 왜 요즘보면 신고합니다 이런 군관련방송들 있지않습니까...남들은 부모가 훈련소까지 따라가는데 너혼자 보내서 미안하다...미안하다...

  • 04.11.23 09:09

    친구들중에 맨처음 군에가는1번타자여서 친구들이 20여명 따라가줘서 좋긴했지만 마지막 연병장에서 부모님께 경례! 그러는데 사실 서글퍼지더군요. 남자는 강하게 커야한다는 아버님 한마디에 어머니 말대꾸도 못하고 따라간다는 말도 못꺼내셨거든요. 지금이야 많이 늙으셨지만 그때 아버님 기력정정하시던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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