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속이는 방법도 다 다른데요.
하루님께는 그렇게 속이나봅니다. 인공환청인 척..
인공환청 소리 종류가.. 모든 소리 다 똑같이 만든다는건 압니다.
제 경우는 인공환청이 아니에요. 숨과 박자도 딱맞고요.
무엇보다 폐가 괴로워요..
폐에 가래를 계속 얹어놓고 숨쉴때 가래 소리 나게 해서.. 기침도 계속 해요.
기침을 세게해서 가래를 제거하면 또 얹어놓고.. 또 얹어놓고.. 지속적으로..
폐 가래 때문에.. 기침 많이하고 그러면.. 폐도 아프고 목소리도 쉰 목소리 날때도 많아요.
그리고 기침을 아무리 해도 가래가 전혀 미동도 안할때도 있어요. 이것도 희한하더라고요.
밤새 숨소리에서 색색.. 또는 작은 풀피리소리처럼 들리게도 하고..
폐 가래 소리도.. 가래모양에 따라 다르게 나게 하고요.
폐가 숨쉴때 마다.. 가래로 진동하는것도 느끼고요. 정말 괴로워요.
가끔은 폐를 바늘로 따듯 따끔따끔하게 공격질도 하고요.
제 경우는 인공환청이 아니라 진짜 폐 가래에요..
숨도.. 한번에 정상적으로 들이쉬지 못하고.. 다 죽어가는 폐 활량 엉망인 사람처럼..
들숨 때.. 호흡이 일정하지 않고 일렁일렁? 간신히 숨 들이 마시는것 같은.. 그렇게 숨쉬게도 하던데요.
더 괴롭힐때는 추가로.. 콧털도 콧바람에 막 흔들리게 간지렵게 해서 괴롭히기도 하고요.
가해짓도 희한한 짓 섬세하게 가지가지로 괴롭힙니다.
저도 취침 공포네요. 깨어 있을때는 욕이라도 실컷 하지..
꼼짝없이 꿈가해짓도 당하고.. 수시로 깨우고..
비염약 먹은지 일주일됐는데요.. 낮에는 덜 괴롭히는데.. 새벽에는 자꾸 콧구멍도 막 쳐막고요.
눈도 많이 아프게 하고.. 이것도 주기적으로 일부러 건드려서 계속 아프게 하고요.
지난 새벽에도 자다 깼는데.. 야한꿈 꾸게하고.. 제가 혼자 성적으로 흥분된 감정상태던데요.
그래서 욕을 한참 하고.. 또 취침했다가 깨면.. 괴롭힌것 때문에.. 또 욕하고..
몸에서 생식기 감각만 생생하게 살려둔지 2년은 되어 갑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렇지 않잖아요. 자기 몸을 의식하면서 살지 않는데..
피해자가 되니까 몸의 일부 감각만 초감각으로 살려두고.. 이것도 너무 괴롭네요.
볼일보는 것도 다 마음대로 조정해서 괴롭히고.. 방귀로도 가해질하고요.
똥꼬를 풍선 부풀리듯 하다 방귀 끼게 해서.. 방귀인지 변인지 헷갈리게 괴롭힙니다.
방귀 뀌는것도 여러가지 소리 마음대로 만들고요.
배에서도 아무때나 꼬르륵 소리 나게하고요.
새벽에 이걸로도 괴롭혀요.
피해자 하면 생리적인 수치심 괴롭힘도 빼 놓을 수 없죠.
제 피해글 많이 써 놓은것 같아서 글은 따로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