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인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놓고 22일 "청소년 유해 매체물은 전국 초·중·고 도서관에 비치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전학연은 이날 낸 성명에서 "한강 책을 읽은 사람 중에는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대단히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한강 저서를 읽어보지 않은 국민 대부분은 실제 작품의 내용은 알지 못하면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소식만으로 대단히 기쁜 마음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학연이 '문제 도서'로 들고 나선 한강의 책은 『채식주의자』다. 이들은 해당 책에서 형부와 처제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내용 등이 나오는 것을 언급하며 "이런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의 책을 노벨상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전국의 초·중·고 도서관에 비치하려는 시도에 학부모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지직가봐라 인증 안해도 중요부위만 가리고 춤추고 있음 ㅋㅋ
채식주의자 도서관 비치반대 서명한 1만명을 대한민국에 비치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현대예술같다.. 와 코리아..
꼴통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