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만약에 여명이 몇 개월 혹은 2년 정도라고 한다면
암중에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췌장암 진단을 받았던 환자는
주치의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
내가 얼마나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교수님은 항암제 잘 들으면 2년 정도입니다
이러한 답변을 듣는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요
이러한 상황을 맞이한다면
참으로 암담하고 멘탈 붕괴가 됩니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암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기회는 옵니다
즉, 암은 죽을 병이 아니고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올인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고
누군가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 2가지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첫째는 현대의학적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서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자연치유도 동시에 시도를 합니다
만약에 표준치료만 고집을 한다면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언급한 여명까지 생존할 수 있기에
환자는 잘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는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이 되면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환자가 체력적으로 항암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도 옵니다
즉, 부작용이 너무 심하거나
부가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심각한 저체중 상태가 되는 경우에는
어느 순간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대처 방안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이때는 항암치료의 득과 실을 따져 보고
환자와 보호자는 냉정하게 선택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항암 치료를 중단할 상황이 온다면
그때부터는 통합의학적 치료 중에서 가성비가 높은 것을
몇 가지 잘 선택하여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서
소위 말하는 자연치유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연치유라는 것은 아직 정답이 없습니다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정립된 이론이 아니지만
그래도 먼저 시도한 수많은 암 환자의 사레를 참고삼아
그중에서도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선별하여 시도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환자가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식사와 운동 등에 집중 관리를 하고
의학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치료도 병행해 주는 것이 이득입니다
특히 비타민C 고농도 주사, 세레나제 주사,
기타 면역주사 등은 금전적 부담이 되더라도
일정 기간 꾸준하게 병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타 앞서간 암 환자 선배들의 사례들도 잘 분석하여
도움 될 만한 것은 즉각 시도를 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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