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카나다 사는 큰언니가 오고
오늘은 작언니가 큰딸이랑 손자랑
큰언니네 벤쿠버 가는데
전 일다녀서 함께하지 못하고
3명이 되니까 수하물 무게가 늘어나니까
큰언니도 욕심내고 저희도 욕심나서
차방석부터 젓갈.좋아하는
맛집 낚지볶음.된장 담그줄 재료
다시마.미역.멸치.김치통
큰언니네 손자 아몬드 사탕까지
중국산 슬리프도 한국에서
짐이 어마무지 합니다
제가 만든 달고나 5키로
큰언니의 디저트
언니둘은 요리도 잘하면서
달고나가 어렵답니다
언니출국에 맞춰
짐싸는거 거들려고
휴무도 수,목 바꿔놨는데
근데...
정말 건강하셨던 형부께서
코.로.나가...아고...
넘속상합니다
아픈형부께 죄송하지만 뒷전이고
언니 건강도 걱정되고
무엇보다 언니네 못가는 제가
속상합니다
오후출국이라 날씨가 더워
지금쯤 마지막 짐싸고 있을텐데
저희집 냉동에 있던 낚지20인분이랑
달고나만 현관앞에 두고 왔답니다
일터에서도 그동안 코로나 안했던 동료가
요즘은 차례로 하더군요
다행이 형부는 잘드시고
목만 불편하다 하시니
언니맘이 그나마 좀편안하려나
그래도 맘이 편치 않을텐데...
이시간 물건 싸는 언니생각에
잠도 안오고 바쁠테니 전화도
못하겠고 궁금만 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코로나...
계속되는 더워도 넘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요
첫댓글 에고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겠습니다
코로나가 요즈음 기승을 부리는거 같아요 저도 엄니 병문안 다녀서 조심 조심 하는데도 걸려서 10흘은 죽다 살아 났어도 한달이상 감기를 달고 살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을 기약하세요
무더위에 건강 하세요
함께 하고싶은맘 간절하지만. 퇴직후를 기약했습니다
워낙에 3자매가 쿵짝이 맞아 완전체가 재미나는데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조심하십시요
친구야 언니들 속 상하겠네
큰언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어제 며칠전부터목이 간질 거리고열이나서 병원가니 코로나라네
이제까지 안 걸렸다고하니 의사쌤왈 요즘 코로나환자가 많고 안걸렸던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네
속 상해서 ㅠ
치료 잘하시길~~~
아고...조리 해야겠네
일터에도 차례로 하더라
큰언니가 겁이 많아 이야기 하면 안돼
친구만 생각하고
많이 먹어야된다요
이번엔 입맛을 다들 없다하던데
억지로라도 먹어야된다요
속상해 마세요~
시간 지나면 좋은날
올꺼예요~
많은 선물 만드시느라
애 쓰셨어요~
더운날 전염안되게
코로나 관리 잘하고
지내세요
녜 샘~^^
선생님께서도
수영장에서 조심하셔요
다시 코로나 유행하는듯 합니다
@진명순(미즈)
요 밑에 진귀자님이
언니시군요~
자매가 같은 카페에
좋습니다 ~
@이광님(광주남구) 녜 샘^^
하하하
자주도 만나지만
전음방은 늘 저희자매의
이야기꺼리 입니다
아직까지
간이검사해도
괜찮으니
걱정마세요
잘다녀올테니
수고하이소^^
아고
짐 다 샀구나
고생했다요
출국 할수있어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잘 다녀오이소~~~
언니분들이
좋은 동생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선생님 ~
이제 세월이 있다보니
몇번이나 더 보겠나 싶은 간절함도 생깁니다
3명이 만나면 환상의 꿍짝인데
언니들이 더 아쉬워하지만
또 기회가 있겠죠
늘 감사합니다
세자매님들의 참 우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코로나는 금방 지나갑니다
진명순님도 언니들과 함께 못하는마음 추스리고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녜샘^^
아슬아슬 했어
일이 손에 안잡히더만
언니가
몸살할까봐 걱정이됩니다
일인당
가방 한개당22키로씩 2개
6개분량을 거의다 채웠으니까
힘들었을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빠만 넷인 전 자매들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항암 투병중인 둘째 오빠가 저희 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전주 사시는 셋째오빠가 작년에 슬개골 골절로 수술하시고 아직 조금 불편함이 남아 있으니
같이 입원해서 재활치료도 받고 둘째오빠 케어를 해 주시겠다고 입원을 하셔서
2인실에 같이 누워 계시니 아침 출근때 마다 특별한 반찬들 해다 드리느라 번거롭긴 해도
나이 들어 남매가 같이 옆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 좋네요.
항암 하는 오빠가 안쓰럽긴 하지만요
저도 이제 까지 안 걸린 코로나를 한 달 전쯤에 걸려서 며칠 열이 안 떨어져 고생했네요
요즘 소리 없이 코로나가 번지고 있는듯 해요
건강 조심히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우애가 특별하시군요
코로나 가 곳곳에서
애를 먹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짐 싸는 모습이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입가에 미소도 ㅡㅡ
좋은 날에 가세요
지금은 잠시 보류중
감사합니다
언니네 잘도착했다고
통화했습니다
몸살안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