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먹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오른쪽에 잘생기고 큰놈은 줄새우 입니다....

먹이는 생먹이(조각낸 버들치)두덩이 줬더니 환장을 합니다.

오른쪽위에 있는놈은 "흑생이"입니다...수족관에서 무지 비싸게 팔드라구요..

가운데 있는놈은 "줄새우" 종류인것 같은데 흰색이 무지 이뻐요...(윗쪽에는 흑새우랑, 초콜릿색상의 새우가 같이 있네요...)

먹이에 환장한 놈들..

이건 "꾹저구"인지 "밀어"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버들치..

가운데 윗부분은 "흑생이"구요, 흑생이 밑에있는넘은 "갈색생이"인데 수족관 아주머니는
초콜릿이라구 부르시더라구요..정확한 명칭은 저두 모르겠네요...^^이것두 무지 이쁘네요....

오늘 팔공산 김밥싸서 최인석님과 같이 잡은 가재 생먹이용 입니다... 생이새우는 6-7월에 번식하는
종류로 알고 있는데 집에서 키울때는 시도때도 없이 번식한다는 소문이...^^"
생먹이 걱정없이 살아 볼랍니다.....
첫댓글 살아있는 칼슘..부럽네요 ㅎ(__)ㅎ
아~ 생이새우~ 정말 귀여운 녀석들이죠. ㅋㅋ 빨리 김장할 때가 되야할텐데.. 시장가서 생이새우 사러가야지.ㅋ
수족관에서파는녀석은 흑생이가 아니고 화이트바라고 하는 다른새우종류인거같네요..^^;;;;아닌가?ㅋㅋ
흑생이라구들 하던데
많이도 잡았네요 부러버 ㅎㅎ 잘키우세요 번식도 시키고요 ㅎㅎ
우리동내에두 흑생이 있는데 개울에~~
바닥청소는 생이가 최고라네요..^^
생이 어디서 팔아요?
시장가면팔거나..보통 수족관가면팝니다
초콜릿..? 저거색갈비슷한거 500언에우리동내수족관에서 파는데...딴종류인가..
그냥 가게 아주머니가 그냥 부르시는 이름 같아요..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기 흰색으로 된 줄새우는 내부가 다친거 같은데요... 낚시방같은데서 산채로 사오면 가져오는 동안에 색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그중 일부는 죽더군요
?? 잡아온지 10흘 정도 지났는데 항상 고인돌 위 젤루 높은 자리에 올라서 있네요..아직까지는 아픈 기운은 보이질 안구..잘 자라고 있습니다....^^울 생이,줄세우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요....
예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