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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의 명조입니다. 자시로 나온 자료와 묘시로 나온 자료가 있는데 묘시가 맞군요.
(금) 己 乙 丁 乙 卯 丑 亥 未 |
홍수전(洪秀全) 이라는 인물은 공부해보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조선의 최수운선생과 생몰연대가 거의 비슷합니다
최수운 1824년12월18일(음력10월28일) ~ 1864년4월15일
홍수전 1814년1월1일 ~ 1864년6월1일
조선의 동학농민운동과 청국의 태평천국운동 [0]
태평천국운동의 주동자 홍수전은 자신은 하느님의 둘째아들이며 예수의 동생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증국번과 증국번의 제자인 이홍장은 거의 태평천국운동을 진압하면서 잔뼈가굵고 이들과 함께 늙었다고 봐야 할 겁니다
※태평천국운동 홍수전1814년1월1일출생 중국광동성 화현花縣, 1864년6월1일南京에서 사망
배상제회의 창시자이자 태평천국운동의 지도자인 홍수전洪秀全은 광둥 성에 이주한 중농 정도의 집안에서 태어나 몇 차례 과거시험에 낙방한 지식인이었다.낙방 과정에서 읽게 된 그리스도교 선교 팜플렛을 토대로 독자적인 그리스도교 교리를 형성하여 배상제교의 창시자가 되었다.그 전에 1837년의 낙방으로 열병과 신경쇠약에 시달릴때 꿈속에서 고귀한 노인을 만나, 세상의 악마를 퇴치시키라는 부탁과 함께 칼과 인장(印章)을 받았다고한다.1843년 "권세양언(勸世良言)"이라는 전도서를 본 후 꿈에 본 환상이 바로 하느님과 예수를 만난 일이었고, 자신이 하느님의 둘째 아들(예수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한다. 홍수전의 친구 풍운산馮雲山의 노력으로 광시 성에서 신도가 늘어나면서 1846년에는 새로운 종교결사인 배상제회가 결성되었다.(인터넷백과사전에서) |
홍수전(洪秀全)
양력 1814년 1월 1일
음력 1813년 11월 10일
=> 어느자료에는 축시로 나왔으나 오시의 가능성을 더 큰 것으로 보겠습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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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辰 |
丁 巳 |
戊 午 |
己 未 |
庚 申 |
辛 酉 |
壬 戌 |
癸 亥 |
運 路 |
71 | 61 | 51 | 41 | 31 | 21 | 11 |
1 |
1853년 계축년41세 3월 난징을 함락시킴. 난징을 천경(天京), 즉 예루살렘이라고 개명하여 태평천국을 세우고 천왕이 됨
태평천국이 망하게 된 연유는 관군의 공격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내부의 권력투쟁 즉 내분 때문이었다.
1856년 병진년44세 9월 2일, 동왕(東王) 양수청(楊秀淸)과 그의 부하들을 숙청하므로써 태평천국의 세력이 약해졌다
1864년 갑자년52세에 증국번이 이끄는 관군과의 오랜 전투끝에 식량이 떨어지자 이슬이 내린 풀로써 하늘이 내린 떡을 만들어먹는다고 하다가 잘못되어 병사하였다고 한다.
증국번의 관군 측의 주장은 다르다. 홍수전은 전세가 불리해지자 자결했다고 했다.
포로로 잡힌 홍수전 수하의 주장으로는 증국번의 관군이 민간인 까지 학살했다고 했다
=> 아래 생시보정의 근거로 명반을 올려봅니다. ※2016년 3월27일 일요일 미시 재차 수정 마침
월장가시 ; 축가오 하여 戌命人. ※중국 남부 광동성 출생
신궁 ; 未4
음남 역수逆數하여 무오대한(50~ 57) 갑자년52세 종명
첫댓글 초보의 견해입니다. 서태후는 비록 동류상충으로 부궁의 불길함을 겪었으나 득록이 삼회한데다가 그것이 재회이고 록두재를 만나 식신이 중첩하여 오니 재물과 출세에는 좋은 명으로 보여집니다.
홍수전은 자왕한 금이 사지이나 삼간이 월에 득록하며 동류상충에 간합하고 자왕화왕한 무오대운시절에 뜻이 꺽였군요
말씀 고맙습니다
서태후님 사주가 흥미롭네요.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해월 을축일주가. 수목화 인비식대운 흐름으로
좌아악.....
인비겁대운에 좋앗다. 식상관대운엔 아주 떵떵. ...위세가 대단햇다는군요,
근데 이 사오미 화 식상대운때 청나라를 말아먹엇던 시기로군요.
신약 이군요.
목어님 홍수전 시는 어디서 입수했나요?
예 홍수전의 명식은 확실하게 보증하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일단 시는 (간자를쓰는) 중국 역학자 통변글에서 보았습니다.
우선을 이렇게 올려놓고 한갓지게 검증해나가면 좋지않을까해서요
홍수전에 대해서는 다시 올려볼려봤으면하고있습니다
@木魚 아, 네~ 감사합니다~
바이두 검색에는 오시가 대체적인데 오시가 역시 가장 잘맞는 것같습니다
홍수전의 명식. 축시에서 오시로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