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4 [10:36:00] | 수정시간: 2012-05-04 [14:00:00] | 2면
부산일보는 2011년 11월 18일부터 2012년 2월 1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부산일보의 대주주인 재단법인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의 경영과 편집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현재의 편집국장 추천제를 임명제로 바꾸려는 시도를 줄기차게 벌이는 등 부산일보의 편집권이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공익재단인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 노조의 사장추천권 요구를 거절하는 등 경영에 관여해서는 안되며, 박근혜 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수렴청정하고 있다는 의혹을 여러 차례 보도했습니다.
첫댓글많은 재벌들이 공익재단을 설립하여 재산을 불법 상속하고 탈세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으므로 단지 법적으로 무관하다는 식의 해명으로는 의혹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이명박이 재산 기부한다면서 재단법인을 설립했을 때 우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사태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헌법위에 존재하는 국민정서법이라는 것이 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첫댓글 많은 재벌들이 공익재단을 설립하여 재산을 불법 상속하고 탈세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으므로 단지 법적으로 무관하다는 식의 해명으로는 의혹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이명박이 재산 기부한다면서 재단법인을 설립했을 때 우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사태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헌법위에 존재하는 국민정서법이라는 것이 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좌파곽노현교육감이 뒤질때로 뒤졌으나 무혐의 나왔다 그런데도 짖어대는것들이다. 말할필요도 귀기우릴것도없는 영원한 종북친북 인민공화국여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