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세연통증 의원가면요 수술하려면 일단 5만원이 상담을 받아야해요.
받고나서 수술을 하면 수불비용에서 5만원포함인거기떔에 오만원빼고 수수불비가 청구됩니다.
상담내용은 대략 실망스러웠죵..
열감지촬영하는데 그게 5마넌짜린거래요...
근데 사진찍어놓고 설명하나도 안해줘요 ㅋㅋㅋ 그냥 띄어놓고 장식만 ㅋㅋ
얘기하는데 내용은 여기 까페에서 얻은 정보들 고.대.로. 입니다...;;
보상성있다는거하구,
요즘엔 클립술 안하고 고주파로 신경을 파괴하는데 조금 남겨놓는 방법을 많이 쓴다고 하던군요
그럼 보상성이 덜하대요.
수술비용은 80~85만원이구요.. (왜 80~85라고 하는지 이해안감. 80이면 80 85면85라하면 될것을 이 쉐이들이-_-;;)
한손만 할경우 1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글트처방전 달라고 했더니 결국 보험안되는 40300원짜리
로 끊어주대요...
제가 안그래도 위궤양있어서 진단서 보여줄라고 했더니
자기네들은 그런식으론 해본적이 없다면서 안해주더라구요.
상담받으러간날 수술계획을 잡길 원하시면 검사비용이드는데 그건 만원이에요
사진촬영비, 상담, 처방전, 검사 해서 총 63000원들었내요.
그런데 수술할떄 상반신나체로 수술받는데서 지금 너무 짜증이납니다.....-_-
첫댓글 불필요한 진료같네요 거기 왜 가셨어요? 더 알아보시고 가시지..
저는 거기서 수술한 사람입니다 저도 느낀거는 최봉춘원장이란 사람 돈에 환장한사람같아여 대충말하구 돈이나챙길여는 수작이죠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뻔한거죠 이것저것 돈 울거먹으려는 정황 딱 보이네요
저 오늘 이병원 다녀왔는데 아정말 말너무 똑같이하시네요ㅋㅋ 빤쓰만 입고 사진겁나게 찍어댔습니다.
요즘에 클립술 안하고 고주파 뭐시기 얘기하고 수술비용 80~85 얘기하고ㅋㅋ
저도 신사역 세연통증의학과 갔어요 . 생각만 해도 빡치네 아오. 가서 다한증 확실하다고, 손 보여주면서 땀나는거 보여주는데도. 아유 많이 나네요. 그래도 일단 찍어보고 결정하도록 하죠. 계속 이말만 하고 휴,,, 진짜 요즘 병원들은 서비스업이라는 본분에 충실하면서 영업하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정말 세연통증의학과는 비추 입니다(느낌표 5개)
저 여기서 예전에 클립술 했었는데...많이 변했네요...아구..저 수술할때는 손까지 잡아주시고 그랬는데..다한증 환자가 봉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