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045380]
6월 9일자 통계 : 영업이익율 1위(58.2)
시가총액증가율 4위(205.5)
더존그룹의 지분구조
이전 더존디지털웨어의 사업 부문 - MIS부문, ERP부문
현 더존디지털웨어의 사업 부문 - MIS부문 ( 2003년 ERP부문을 더존다스로 분사 )
분사전 마지막 분기 더존ERP M,X 매출 약 50억가량
더존다스 - 더존디지털웨어에서 분사된 ERP소프트웨어사업 영위
대기업의 중소기업의 MIS, ERP시장의 양분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ERP시장은 이미 SAP와 오라클이
시장을 독점한 상황, ERP부문의 분사는 더존디지털에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었음.
현재 더존다스 흑자전환 ERP시장에 대한 시장진입 도전 + 해외시장(싱가폴,중국 등)개척 노력
더존디지털웨어 - MIS소프트웨어사업 영위
중소기업 및 세무회계사무소에 세무회계소프트웨어 공급
- 제품 구조-
네오-플러스, 네오-큐(기업경여정보화솔루션)
네오-G7 (비영리예산회계솔루션)
기타(더존네오B365, 지로수납관리솔루션)
이중 네오플러스의 매출이 90%이상을 차지.
- 판매 구조 -
직접판매, 더존비즈온을 통한 간접 판매
- 수익 상황 -
EPS의 경우 06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모습(판관비 - 교육비지출부문 증가)을 보임
보수적으로 07년의 EPS를 추정, 적용하더라도 PER는 15를 넘지 않는 상황
- 삼성 추정치 -
- 강 점 -
세무회계사무소(8000~9000)의 85%이상 점유, 중소기업 파이 대부분 점유, 중소기업중 10년이상 살아
남을수 있는 기업의 수 3% + 기업의 정상궤도 진입기간(3년)초과 기업들의 잠재수요자, 추정치 50만에
서 보수적 접근 15만 추산시 현재 점유 7만, 향후 신규수요 창출 가능성
세무사의 경우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의 전환으로 그 숫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막강한 시장점유율
-세법고사에서의 더존프로그램 사용률 100% 근접
-시장점유율을 이용한 자유로운 가격결정력
2008년부터 사업용계좌 미개설, 미제출에 대한 가산세가 부과(그외 세법개정)
- 5인 미만용 소프트웨어인 네오Q의 매출 본격화 예상
키컴 및 다른 경쟁사와는 다른 교육체계 - 신고기간 자기비용으로 자체 직원교육 실시
- 2008년 새로 출시되는 네오아이플러스의 매출 기대
- 단 점 -
네오아이플러스, 매출증대효과 가능성 리스크(기존 제품보다 20%이상의 고가)
세무고사회 + 키컴의 향후 고사프로그램의 공동개발 협약
제품구매가격 및 유지보수비용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발 - 추후 대체제품에 대한 개발리스크
(제품의 교체비용 등의 요인으로 그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을 듯)
'더존다스 - 더존디지털웨어 - 더존비즈온' 에 따른 수익 배분문제
- 기존 더존SNS(현, 더존비즈온)의 상장으로 인해 향후 유지보수비용의 수익 등 수익배분 과정에 더존
디지털과의 비율조정이 있을 가능성(잠재리스크)
더존비즈온도 함께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구모임에서 짧게 언급한 내용인지라 올려둡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첫댓글 작성중에 날아가는 바람에 1시간 30분정도 더 걸렸습니다.. 에휴..^^ 다른 의견들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 왔는데 따뜻한 밥한끼 못사주고.. 언제든지 넉넉한 시간에 거리에서랑 같이와서 연락하면 맛난 밥 시간이 허락하면 술도 한잔 사주마....대신 여자는 니가 준비해라 ㅋㅋ
ㅎㅎ 네엡~^^.. 근데 이때까지 연락처를 못받았네요 다음달에 받을께욥 ㅎ;
우아~^^ 저도 사주시는 거에요??
나까지 사주면 더 고맙고
갑자기 돈 많이 나가시네 ㅎㅎ;;
이것들 마이 고파구나.. 여자만 섭외되면 바로 고하자~~~~연락바란다.....
1년 정도 제 관심기업 목록에만 올라와 있는 기업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이라던지 PER등은 좋은데 PBR이 너무 높은 것이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게 하는 기업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기업중에 하나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PBR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소프트웨어 업체라는 점을 생각해서 그 위험도를 조금 낮게 ^^;;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닷^^
계열사간 수익분배 문제가 항상 맘에 걸립니다. 경영진 맘대로.. 이기 때문에... -.-;;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재무제표상 유지보수수익이 디지털에서 보이지 않았고, 비즈온에 올라와 있더군요.. 유지보수매출도 적정비율수준으로 나눠지는 걸로 아는데.. 향후 비즈온의 질적UP을 위해 디지털웨어의 희생이 강요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닷
역시나..소프트웨어 업체에 가장 큰 단점은 밑에 언급돼있듯이..시장이 커질수록 타업체의 신규진입으로 인한 경쟁심화로 볼수있는데...이업체 동향등을 바로 파악할수있는 위치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투자하기 꺼려집니다...
사실 이 업체를 확실히 알려면.. 기존의 더존디지털이 시장을 대부분 독점하기전 키컴의 제품과 더존의 제품을 비교해 보아야 하지만, 저또한 그게 되지 않았습니다.(불안요소입니다.) 신규진입에 대한 경쟁심화 위험은.. 어느 산업에나 있다고 생각하고..04년 SAP과 오라클이 SMB시장(중소기업시장)을 노렸으나 철퇴맞고 나가떨어진 상황이 있는 만큼 지금의 더존위치상 그 리스크가 가시화 되기에는.. 아직 여유기간이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의견감사드립니다~
와... 정리 잘 하셨네요...
별말씀을요 ...^^ 다음달에 뵈욧^^
사실 계열사 수익배분 문제의 경우 정답은 아니지만 현실적 최선은... 대주주에 붙어라!!! 입니다. 대주주쪽에 붙는 것이 현명한데... 더존쪽은 이게 애매합니다. 사실상 비상장사 더존다스가 최정점이라... 훌륭한 비즈니스로 더 성장할수 있음에도..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아 조사잘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더존을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비스타에서는 구동이 않된다는점(해결책 없음)과 키컴은 ASP로 만들어진 회계프로그램이라. 운영체제에 구해받지 않고 사용가능하며 저가인점. 정부에서 ASP관련 소프트웨서 산업육성한다는점. 이 더존디지털웨어의 리스크라 할수있죠
아 그런점들이 더 있군요..^^ 감사합니닷..^^ 계속 살을 덧붙여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