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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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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989?tc=shared_link
출처: https://youtu.be/HQvvudJby-4?si=-YxHT5YnScdhjjK_
김어준의 폭로; 인민군 위장해 미군 공격
조회수 198회 · 3분 전#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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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6.74만
출처: https://youtu.be/--mZLgAKlvU?si=cua6Ymiunas3SFF_
출처: https://youtu.be/0x6zBA3acbo?si=Mc-I7zmYPzLBaz5i
김용남, 미측 통해 직접 확인 평택 미8군 서울로 출동준비 계엄군-미군 서울 한복판 교전할 뻔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김용남 전 개혁신당 의원
조회수 2.2만회 · 15시간 전#장윤선 #취재편의점 #장윤선의취재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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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선의 취재편의점
58.5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914
■ [윤 통] 을 [후원 ㅡ 조종] 하던 배후세력은 우리가 [토착왜구] 라고 부르는 [귀화일본인 자본] 이었읍니다
[경] 단위의 돈을 감추고 있는 이 [귀화일본인 자본가] 들은 [민족의 화합과 협력] 을 [결사반대] 하고, [민족공멸의 전쟁] 마저 불사하는 [정신병자] 가 되어 [미쳐 날뛰고] 있읍니다 !!
■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조 중 동 주류언론] 은 이들 [매국자본] 의 하수인 노릇을 해왔으나, [트럼프] 가 당선된 이후 부터는 [윤 통] 을 쫓아내는 데에 앞장서고 있읍니다 !!
(화엄신 편집)
출처: https://youtu.be/7F31XRq7RDY?si=GmpCMOIBAvOPlZ_N
미국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김어준 폭로를 통해 밝혀진 미국의 속내 I 최경영TV
조회수 3.8만회 · 9시간 전#최경영 #김어준 #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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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TV
28.5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eQhuezVynpk?si=2vNBFB4Aj6YHclr5
📍[역전의 용사들 HOT] 윤석열 탄핵 찬성표 어림잡아도 200표 이상! 마지막 남은 변수? 김건희 메가 프로젝트로 설득 중!
현재 1,642명 시청 중#역전의용사들 #노영희 #오창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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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111만
출처: https://v.daum.net/v/20241213183708531
"미국은 이미..." 김어준 '충격 주장'에 하원의원 인터뷰 재조명 [지금이뉴스]
YTN2024. 12. 13. 18:37
방송인 김어준 씨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시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의 소행으로 위장하려는 암살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 계획이 "미군을 사살해 미국의 대북 군사 행동을 유도하려는 의도도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조국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체포된 뒤 호송 부대를 습격하는 계획까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부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레드 셔먼 미 연방 하원의원은 하루 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북한군 위장을 통한 국내 소요사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국군이 북한군으로 위장해 국내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미국은 이를 정보 수집을 통해 충분히 파악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셔먼 의원은 "만약 북한의 도발 없이 위장 작전으로 인해 전쟁이 발발하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면, 이는 미국이 결코 원하는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가 분쟁을 유발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미국은 이를 즉시 인지했을 것이고, 북한의 공격과 한국의 내부 조작은 명확히 구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어느 장소가 공격을 받았다고 해도, 미국은 그것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미국의 정보 역량과 상황 판단 능력을 자신했습니다.
셔먼 의원의 발언은 진행자가 제기한 '비상계엄 선포 이전에 남북 간 국지전을 유도하려는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은 피했지만, 한국 내 위장작전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ytn.co.kr/_ln/0104_202412130726419709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고, 우크라전 합의 원한다" 속내는?
2024.12.13 오전 07:26
트럼프 당선인, 타임 ’올해의 인물’ 두 번째 선정
트럼프 "우크라이나 포기 안 해…합의 이루고 싶어"
트럼프, 당선 이후 김정은과의 친분 또 강조
로이터 "트럼프 당선인, 김정은 회담 검토" 보도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4070
여당 내 “탄핵투표 20명 이상” 친윤도 “이젠 못막아”
입력2024.12.13. 오후 9:09 수정2024.12.13. 오후 9:23 기사원문
조권형 기자
조응형 기자
국민의힘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정하더라도 20여 명은 표결에 참여할 것이다. 찬성표 200표는 당연히 넘길 것이다.”(친한동훈계 의원)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Tn2kH1Sqm3s?si=4CnbltFC9IbCJv6V
🔴[LIVE 역전의 용사들] 긴급 속보! 미치광이 윤석열 몰아낼 의원 200명 넘었다!? 내일 국힘 의총 결과는? 김건희 마지막 발악! (노영희, 오창익,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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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111만
출처: http://newstapa.org/article/u8U2M
출처: https://youtu.be/eJ2rIGHD0FU?si=LsWOzw5bc3bazoqL
남태령 벙커에 들어가면 옷 다 벗기고 사나흘간 때리고 자술서 쓰게 하고 이걸 다 촬영하고 [토픽]
조회수 1만회 · 5시간 전#남태령 #보안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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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74.6만
출처: 출처: https://youtu.be/tlPR5AW3BBA?si=T-FnFk9DlyvehKEi
우크라이나 전황(12/10)- 러, 보흐다트네 점령/우, IAEA 차량 공격/포크롭스크 남부 방어 붕괴/나토, 벨라루스 전복 공작/우, 트럼프 거리 조성/러 본토 어태큼스로 공격
조회수 818회 · 1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9만
출처: https://youtu.be/2nxL3n30NFg?si=xvH2PmIpbikoVl3E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초청, 의도는!/바이든 추종 윤석열이 트럼프의 파트너?
조회수 973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45만
출처: https://youtu.be/3tagvU8YexE
벨 통신 643 호, 트럼프와 머스크의 우주 개발사업 // 우크라에 대한 보복은 아레쉬닉 아닌 복합 신무기로 // 유럽 파병군 논의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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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921
●김건희 개헌 후 통일 대통령꿈꿔 계엄 당시 한동훈 암살 후 북한소행 위장, 생화학테러, 조국 김어준 양정철 후송시 사고내 북소행으로 위장계획 미군사살후 北포격유도●
https://youtube.com/watch?v=xDHnAOYuLpQ&si=i6-2_co4rvjpVmwZ
이번 계엄및내란 계획은 김건희가
총체적인 밑그림을 짲다고 볼수 있다
김어준이가 국회에서 엄청난사실을
폭로했고 미국이 제보해주었고
김병주 박선원의원이 정보확인과정거쳤다
후천통일시대엔 여자가 통일대통령이 된다는 예언이나 도참설때문에 여려무당들의 조언으로 김건희가 통일王座에 오르는 구도(構圖)이다
이과정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죽을것이고 한반도전쟁은 불가피해보인다
사람이 얼마나죽던 김건희 女王의 꿈이 투영된 미친계획이다
이는 美의 용산도청시스템으로 내막이 밝혀졌다!
4성장군출신 김병주의원
국정원 제1차장 출신 박선원의원이
위내용을 팩트체크했다고 한다!
출처: https://youtu.be/NoRGDIsOPpY
김어준 충격 증언!! 한동훈 사살, 북한군 소행으로... 미군 사살, 미국이 북한 폭격유도
서울의소리 VoiceOf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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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vAVInUM9wsY
소름 돋는 유시민의 분석! 미국은 다 알고 있었을까?
[팟빵] 매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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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최욱 #매불쇼 #팟빵
#최욱 #매불쇼 #팟빵
출처: https://youtu.be/5YlEJARiIqU
📍[스픽스HOT] 속보! 이재명 무죄 판사까지 체포지시김어준 “계엄시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윤석열 내란 수괴범의 극단적 광기!!
스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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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시간 전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출처: https://youtu.be/WjvhIE1PZPw
[오늘 이 뉴스] "한동훈 사살계획 의혹 나왔어" 질문에 이재명, 멈춰 서더니.. (2024.12.13/MBC뉴스)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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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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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질의응답
출처: https://youtu.be/XUBQBv1MmJM
김어준 과방위 충격 증언!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아! 국지전 아닌 전면전 기획했나?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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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8ZH1AU8AIMM
계엄령 필요없이. 경호처. 경호요원 101단 202단 경찰 기동대 동원할 수 있어 . 북한볼모 전시 비상계엄은 실패 /작년 8월부터 계엄기획 . 3월 행동 추진 [박선원, 김정민]
유용화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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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유용화의생활정치 #유용화 #뉴스코멘터리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070600001
김어준, 과방위서 "'체포된 한동훈 사살 계획' 제보받아" 주장
2024-12-13 13:06
현언질의서 답변…"출처는 국내에 대사관 둔 우방"
"'조국, 양정철 체포부대 습격해 구출시늉 후 도주, 북한소행 발표' 제보도"
이재명 "어처구니없는 일…충분히 그런 계획을 했을 만한 집단"
출처: https://www.jajusibo.com/66532
[탄핵정국] 윤석열, 12.3내란사태 북한 탓으로 꾸며 전쟁까지 하려 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2/13 [14:57]
12.3내란사태 당시에 정치인 암살조가 한동훈 국힘당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 소행으로 몰고 가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나와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 대표를 사살한다 ▲조국(전 조국혁신당 대표)·양정철(전 민주연구원장)·김어준이 체포돼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해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한동훈 대표의 사살 임무와 관련해 “북한 소행으로 몰기 쉬운 여당 대표”이며, ‘조국, 양정철, 김어준 구출 작전’에 대해선 “호송하는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줘 북한이 종북세력을 구출하려고 시도했다고 발표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의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라고 내용도 폭로했다.
김 씨는 제보와 관련해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으로부터 받은 제보”라고 덧붙였다.
김 씨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일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혼란한 틈을 타서 북한과 전쟁까지 벌이려 했다. 만약 전쟁이 실패하더라도 모든 원인을 북한에 돌리려 했다.
이는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몰래 침투해 시위를 주동했다는 극우세력의 왜곡, 거짓 뉴스를 그대로 따라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김 씨는 이날 증언을 한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김 씨는 김건희가 기관에서 은퇴한 요원들을 뜻하는 OB에게 독촉 전화를 하고 있다며 “어제 윤석열 담화를 듣고 혹여라도 OB에 대한 독촉 전화가 사회질서 교란과 관련된 일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군다나 남편이 군 통수권자인 상황에서 그 어떠한 위험도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건희가) 계엄 후 개헌을 통해 통일 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었고 지금도 여전히 믿고 있다고 한다”라면서 “어제 담화를 통해 윤석열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로 보여 우리 공동체에 어떤 위험이 될 소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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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ajusibo.com/66534
[탄핵정국] 윤석열, 인사권 남발 망동…야당 “반헌법적 권력 악용”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2/13 [17:16]
12.3내란사태 이후 국정 동력을 상실하고 칩거 중인 윤석열이 인사권을 계속 행사하는 망동을 부리고 있다.
12일 오전 윤석열은 12.3내란이 정당했다고 우기며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그런데 윤석열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경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대한민국 헌법 104조 2항은 대법관에 관해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내란 수괴’이기에, 인사권 행사 자체가 사실상의 ‘대국민 선전포고’라는 지적이 빗발친다.
윤석열은 12.3내란사태 직후부터 지금까지 분노한 민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사권을 남발해 왔다.
지난 5일 윤석열은 김용현 국방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한 뒤 신임 국방부장관으로 최병혁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대사를 지명했다. 이후 최병혁 대사가 거부한 뒤, 한기호 국힘당 의원을 국방부장관으로 지명하려 시도하다가 거부당하는 일도 있었다.
‘1차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하루 앞둔 6일에는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을 장관급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공교롭게도 윤석열이 임명한 정형식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박선영 위원장의 제부다. 이 때문에 윤석열이 헌재의 탄핵 심리에 대비한 ‘보험용-뇌물성 인사’라는 지탄이 쏟아졌다.
또 같은 날 윤석열이 비상계엄 직후 내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한 홍장원 국정원 전 1차장을 경질한 뒤, 후임으로 오호룡 1차장을 임명했다.
8일에는 사의를 표명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11일에는 비상계엄 선포에 반발해 언론에 양심선언을 한 뒤 사의를 표명한 류혁 법무부 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야당에서는 윤석열의 뻔뻔한 인사권 남발을 강하게 규탄했다.
13일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의 인사권 행사를 두고 “(윤석열이) 12.3내란사태 이후 국정을 당과 정부에 맡긴다는 등 ‘2선 후퇴’ 운운하더니 잇달아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라면서 “지속되는 권한 행사는 국민과 맞서려는 내란의 연장”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경고한다. 국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전복시키려 했던 당신에게 어떠한 인사권도 허락하지 않았다”라며 “민주당은 윤석열의 반헌법적인 권력 악용을 탄핵으로 멈춰 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의 국방부장관 임명 시도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우리 군 장병들을 새빨간 거짓말로 속여 강제로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게 하며 내란을 획책했던 수괴가, 뻔뻔하게 버젓이 다시 군 통수권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인가?”라며 “절대로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온 국민이 우려하던 2차 비상계엄, 2차 내란 시도로밖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즉각 (윤석열을) 체포하여 모든 직무를 당장 정지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
[이범주의 생활에세이] 조국의 최종 유죄판결을 보며
적잖은 내 친구들과 지인들이 그에게 씌워진 범죄적 행위들 혐의가 모두 조작된 거라며 믿지 않고 있다.
난 그와 그의 처가 혐의 씌워진 범죄적 행위를 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곳은 선택한 진영에 따라 기초적인 사실관계 공유도 불가능하게 돼 버린 곳.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대법원의 판단을 인정한다.
아무리 이 나라가 부패했다 하더라도 대법원이 그렇게 거짓말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이미 주류 기득권으로 되어버린 지금 조건에서 법원이 뭔 이득을 얻겠다고 그런 뻘짓을 하겠는가.
정황상 그가 범죄혐의에 해당되는 행위를 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쩌겠는가, 받아들일 수밖에.
개인적인 억울함이 있더라도 다들 수긍하고 인정하는 질서다.
그리고 그가 했다는 그 행위는 전혀 사소한 게 아니다.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이범주.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2024.2.13. [사진출처: 연합뉴스,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조국이 결국 대법원에서 유죄로 최종 판결돼 2년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국회의원, 당대표 신분도 박탈된다. 그의 아내 정경심은 최근 9월 27일 가석방으로 출소했고 그의 자식들은 학적이 취소되었다. 많은 이들의 조국 일가의 불행을 안타까와 한다.
난 그의 개인적 불행에 대해 별다른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는다. 나와 개인적으로 아무런 친분도 없으려니와 뭣보다 정치인인 그는 문자 그대로 공인(公人)이므로 그의 개인적 성품, 인간성, 개인사 같은 것들 대신 그가 행했던 사회, 정치, 역사적 행위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인인 그에 대해 난 이런 기억을 갖고 있다.
노동자들이 어떤 중대한 사안인가를 놓고 적극적인 투쟁을 준비하고 있을 때 법무부 장관 내정자 신분이었던 그가, “노동운동 단체가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한때 사노맹 활동하면서 ‘노동계급에 의한 계급독재’를 본질로 하는 사회주의 실현을 위해 싸웠다는 그가 예속된 자본주의 분단체제의 수호자가 되어 절박한 생존권적 요구에 근거한 노동자들의 투쟁에 명백히 적대적인 자세를 취했던 셈이다.
그는 문재인 정권 권부의 핵심에서 민정수석이라는 중책을 지니고서도...문재인이 당초 했던 약속을 뻔뻔, 철면피하게 걷어차며 친재벌, 반노동, 종미, (북의 완전한 비핵화 위한 제재동참 국제적인 구걸 외교로) 반북(反北) 적대로 매진할 때...그에 대해 단 한 번도 문제제기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말하자면 그는 국가보안법으로 상징되는 현 체제를 옹호해 온 사람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는 당시 고위 공직자 인사검증을 주된 업무로 하는 민정수석 자리에서 지금 계엄발령 미친 짓으로 폭주하는 윤석열을 걸러내지도 못했다. 그는 아무것도 한 게 없었다. 더 나아가 기존 질서 유지, 옹호에 매진했다.
이런 말 하는 친구도 있다. “그가 그 자리에서 뭣을 더 할 수 있었겠는가. 비현실적인 무리한 요구다”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면 그보다 더 많은 힘과 권력을 가진 자리에서는 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압력과 견제가 더 강하게 들어올 것이며 자신이 욕심을 부려 취할 수 있는 이익의 규모가 비할 수 없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에게, 그리고 특히 정치인들에게는, 지금의 모습이 그의 미래다.
공인으로서 그가 한 것을 경멸하므로 그의 개인적 불행에 대해 난 냉담하다. 다만 마음은 쓸쓸하다. 그래도 그는 한때... 419세대들이 사회과학 지식의 결여와 ‘나이브함’(당시에는 이런 말 자주 썼었다)을 넘어서지 못해 집단적으로 기존체제에 투항해 들어갔던 사실을 비판하며...적어도 우리만은 저러지 않을 거라 내심 자신했던 우리 세대의 나름 유명짜한 인물 아닌가. 우리는 지금, 한때 창대했던 시대정신을 대표했다던 자들이 선배들 이상으로 뻔뻔하게 기득권 집단에 집단으로 투항해 들어가서 그 기득권 집단과 더불어 부패해 가는 장면을 새삼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 조국 그 뿐인가. 임종석, 이인영, 원희룡, 김문수...기억력 감퇴로 기억해 낼 수 없는 무수한 이름들이 그의 반열에 놓여있다. 그리고 그 반열에, 만약 그가 가졌던 기회를 가졌으면 그와 하나 다름없이 행동했을 나를 포함한 숱한 내 동시대인들이 있다.
젊었던 그들 뒤에 한때 비꼈던 아우라의 광휘가 화려했던 만큼 그들의 정치적 실족으로 인한 환멸과 실망은 크다. 그들은 젊었을 적 한때 자주, 분단극복, 통일, 민중에 근거한 참된 민주주의 실현을 말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현 체제에서 가장 강력한 기득권의 담지자, 화신이 되어 있다. 하여 그들에게 실망한 나머지 이제 누구도 노동, 자주, 분단과 통일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노동, 자주, 분단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이 나라가 단 한 발자욱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한때 젊은이들의 가슴을 들끓게 만들었던 그 말들이 어쩌다가 이렇게 고루하고 고리타분한 것들로 되어 버렸는가. 젊은이들은 선대들의 삶을 보고 배운다. 그들이 보수화된다고들 개탄하는데 우리가 해 온 일을 생각하면 젊은이들 탓할 게 아니다.
적잖은 내 친구들과 지인들이 그에게 씌워진 범죄적 행위들 혐의가 모두 조작된 거라며 믿지 않고 있다. 난 그와 그의 처가 혐의 씌워진 범죄적 행위를 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곳은 선택한 진영에 따라 기초적인 사실관계 공유도 불가능하게 돼 버린 곳.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대법원의 판단을 인정한다. 아무리 이 나라가 부패했다 하더라도 대법원이 그렇게 거짓말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이미 주류 기득권으로 되어버린 지금 조건에서 법원이 뭔 이득을 얻겠다고 그런 뻘짓을 하겠는가.
정황상 그가 범죄혐의에 해당되는 행위를 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쩌겠는가, 받아들일 수밖에. 개인적인 억울함이 있더라도 다들 수긍하고 인정하는 질서다. 그리고 그가 했다는 그 행위는 전혀 사소한 게 아니다.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하여튼 문빠 조빠가 사라져야함~
서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보자도 비밀이라는 어준이의 말을 그 거짖말과 음모를 잘하는 놈의
말을 왜들 난리야~한동훈이 사살하라~ 이말을 미국도 아니라는데....
영화배우 김부선을 등장시켜 이재명 과 썸씽이 있다고 그 대사까지 만들어
주진우와 어준이가 이대표 바지까지 벗긴 놈들을 잊었단 말인가
말하잖아요 한동훈이와 조국과 문재인 하수인 양정철만 죽이려 한다고 ㅋㅋ
그렇게 이재명 대표가 싫었구나,,,쯧
넋이 나간 김어준 너는 음모론으로 망할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용병역할을 하는 잘난새끼를 제거해야 답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인들이 절반을 차지 한다.
그래서 러시아를 이루는 3개축에서 한 축이 우크라이나이고
다른 한 축은 벨라루스이다. 그런 러시아를 파괴하려는 미영제국이
민주주의라고 나발대면서 사회성이 결여된 그개새들의 행태는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개새들이다.
그들의 나라를 살펴보면 빈부격차가 하늘을 찌른다.
이런 놈들이 민주와 자유를 나발대는 자체가 아이러니이고
그걸 읊어대는 짐승들이 불쌍하다.
털보는 백삼이여라!~...백가지 말중에 3가지 빼놓고는 전부 거짓말..
윤통이 미운건 미운거고 잘못된건 사실에 근거해서 적시를 해야지
보지털 새퀴는 누구한테 제보 받았다고 하면서 보지털론을 만들어 내는데...
노빠, 문빠, 조빠, 이빠들만 환장하고 들이 대고있어요. 자신이 친북이라고
하면서 민주당에 콩고물 빨아먹으면서 시기상조라는 변명으로 친북과 반북을
왔다 갔다 하는 개새퀴덜이 완전히 장악을 해 부렀드만...정청래 뜨면 요리 또
진보당까지 차악이라도 선택 해야 된다고 대거 이탈 하겠지...국짐당만 없어져애 되는게 아니라
민주당도 송두리째 없어져야 됩니다.
그놈의 시기상조가...뜻을? 지향? 의지?를
덮어 버리는 지경이라서
뜻이 있는지도 헷갈릴 지경...
정치는 선도적 역할이라는 것도 있는데...
비젼제시...공감 획득...추진력,실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