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argantuan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의 시즌 개막전
2쿼터 도중 벤치
르브론: 준비됐어?
브로니: 네
르브론: 얼마나 격렬한지 보이지? 그래도 걱정하지 말고 뛰어.
2쿼터 종료 4분여를 남겨두고 아버지 르브론과 아들 브로니가 동시에 투입되며 NBA의 새 역사가 탄생함
but...
브로니는 2004년생으로 르브론이 20살에 낳은 장남
신장도 185cm로 큰 편은 아님(르브론은 203cm)
2024 NBA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55순위로 레이커스 지명을 받았는데 이마저도 아빠 후광 덕분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임... 그래도 르브론은 자랑스러워하는 듯
+) 차남도 농구함 형보다 큼
첫댓글 와 ㄷㄷ 근데 아빠 피지컬이 넘사벽이다
^^아빠랑 nba 은퇴 같이할둣
와 르브론 아직 현역이야??? 심지어 아들은 아빠 피지컬 영 못 따라가네....
아빠빨이구나.. 르브론 그 난리인데도 경기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