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com/shorts/zLRQ0M9MIHU?si=A_WLvahvbv2ZFoyl
예전에는 우리 애가 말이 좀 느린 거 같애, 그러면 굉장히 빨리
병원에 왔어요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인데 뭔가 얘가 적응에 문제가 있어,
뭐가 안돼, 여러가지 평가를 해보니까 언어지연이 있는거에요
언어지연이 있는 걸 모르고 그 때까지
요즘에 트렌드는 우리 아이 스페시픽하게 키운다 같아요
늦으면 기다려준다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 그렇게까지 꼭 통제해야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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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정답ㅋㅋ그냥 귀찮은거임
맞음 진짜 망했어....진짜 육아 ㅄ같이 하더라 큰일임..
그리고 어린이집? 보내는 나이도 우리때랑 비교하면 엄청 빨라진듯
나만 해도 만 5세?까지 엄마가 집에서 키웠던걸로 아는데
요새는 가정에서 끼고 있는 경우 거의 없고 다 단체 생활 일찍부터 시키눈듯
방임이지 기다려주는거 아님
흉자+가성비 그남들이 아득바득 반반 결혼해서 낳은 애들이 대부분 그렇겠지 뭐 기대도 없음 스페시픽 저것도 잘 쳐준 거고 걍 멍청해서 그럼
그 인스타릴스보면 남편이 가지말라고 한다던데 다그러면서 크는거라고
즈그애들 다 천재고 특별하고 아이돌감인줄 앎…
남자애는 크게 될 천재인줄 알고 여자애들은 다 커서 뉴진스 될줄알고 느려도 냅두고 여자애들은 별 희한한 릴스 찍게만들고 에휴
친구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진짜 언어치료뿐 아니고 학습장애나 경계선 지능 장애 있는 애들 너무나도 눈에 보이는데 부모들이 부정 엄청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문제있어보여도 부모한테 말안한데 부모가 화내서
요즘 부모들 진짜 지독한 회피형임.. 솔직히 애한테 문제 있다고 생각하기도 싫고 조치 취하기도 귀찮으니까 회피하는 거 아님..? 이럴거면 애 낳는 것도 좀 회피해보지…
걍 귀찮아하는거 아니고?
아니 그래도 지가 낳은 애가 남들보다 느린거같고 달라보이는걸 느껴도 어케 병원에 안가고 배기지? 나였음 깨달은순간 정병맥스찍고 병원 문지방 파일때까지 들락거릴거같은데 참 희한하네
더 어린 아기 키우는 부모는 분위기가 완전 반대더라 인스타 영향인지 멀쩡한 애를 자폐로 생각하더라
222 내 주위도 오히려 걱정 많아서 병원 데리고 다니는 경우들이 많았어
내 주변은 오히려 걱정엄청하던데..저런 부모가 더 많은건가?
장애 있어 보이면 부모님이 회피함
잘 모르겟네 내주변은 또 애가 조금만 다른거같아도 병원오고 센터다니거 그르던데
극과 극 같아 엄청 챙기거나 방임하거나
극과극임 영유아검진도있고 해서 존나빨리 캐치해서 센터는 다니는데 다니면서 방치함 키울생각도 걱정도없어보임
내가치료사임
요즘은 선생님이 싫은 소리_애의 수업태도(학습능력아님)_하면 선생 이상하다고 소문 엄청내고 학원 바꿔 버리더라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