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짜여진 각본이라고 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과 광주시장에 전략 공천해서 이긴게 우연이 아니죠
여론조사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한 두지역에서
이변아닌 이변이 나왔죠
특히 안산시 단원구 지역의 개표가 전국에서 가장늦게 개표가 되었죠
새누리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죠
철수와 한길이는 세월호나 인사청문회에 대한
날선 비판을 자제하는걸 보면 의심 해볼만도 하죠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근혜에게는 박원순보다 친이계의 정몽준이 떨어져 주는게 그들에게는 이익이죠
김문수가 한사코 거절 하는건 그도 바보가 아니기에
애시당초 새누리에 누가 나와도 안된다는걸 이미
파악하고 섣불리 도전하기를 꺼리는것이죠
어차피 나경원은 이번에 떨어져도 다음총선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나온거구요
노회찬으로단일화 된다면 이미 새누리는 포기 해야 하죠
여지껒 제가예상했던 정치예언이 상당히 많이 맞았기에 요번도 예견 해본다면 9-8정도로 아주
각본을 짠듯 나눠먹을듯 합니다
동작을을 3자구도로 나와도 기동민이 이길 공산이 커보이고 왜냐하면 이미 각본은 들어가 있기때문이라고 추정해봅니다
철수의 목표는 대권이라 다음 당권도 어느정도 자리유지 하기위해서라도 이런 실험적이고 억지스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요번 선거에서 필히 동작을과 수원 한곳을 집중 개표과정을 수개표로 해야할듯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동작을에 기동민이 나가면 무조건 이기겠죠
루우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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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9 16: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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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에 나경원 뱃지 못달면 담엔 기회 없어여. 물론 강남3구, 경상도 지역에 가서 나가면 모를까.
또 우습게 생각하다 경기 인천꼴 납니다 제발 국민에 마음을 읽어 주세요
기동민이 나가면 당연히 나경원이 당선된다는 글로 읽음....노회찬이 되어야 될텐데....
나경원 몰아주기가 돼버린 난장공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