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국대에서 택시 환승, 추정보다 많은 요금을 지불 후
680m 거리 중치재에서 급 경사 올려치며 무명봉을 넘고는
체력 안배를 고려, 등곡산 정상에 올랐으며.. 조망
이해와 재미를 위한 양념으로.. 조망 사진 첨가를
금일 산행의 콘셉대로 봉 싹슬이 차, 황학산 찍고
장자봉으로 가는 중에는 꾀를 부려 쌩'사면 치기로
내림 막바지 절개지 때문에 고생과.. 이어 장자봉에
유순 장자봉을 내렸고 이제는 등곡산으로 복귀해야
황학산 분기점으로 된비알 오름 짓 중, 좌↓..↑우로
떠난지 2시간 12분 소요, 등곡산에 복귀되었으며
다음 목적지 떡갈봉 정상으로 진행 중, 좌↑..↓우 풍광
산불 흔적이 남겨진 곳에서 뒤와 전방, 옆을 담아보고
분기점인 451.9봉 정상의 삼각점을 확인했으며
오름 중, 몇 번을 숨 고르며 어렵사리 떡갈봉 정상에
이후, 지형 살펴가며 흔적 없다시피 한 진입점을 찾았고
한 차례 뚝 떨어진 후, 둔덕을 넘어 갈미봉 정상에도
갈미봉 왕복 32분 소요됨 후, 곧 산불초소봉을 넘어
감시원 차량 세워진 쇠사리재 횡단, 북봉을 향하여
오름 중 제천 쪽 조망이나 없었던 미세먼지 출현으로ㅜ
513봉 정상부는 영농조합 돈벌이 용으로 모노레일 정자가
정자에서의 경치가 관광객을 유인하는 듯 생각이 들고
그렇게 오늘 마지막 봉 월형산에.. 후 내렸다 오른 봉에서
있는 듯 없는 듯한 흔적을 찾아 조심스레 내렸으며.. 우틀
한적한 국도변에서 산행을 끝냈고 0.4km 이동, 원점회귀를
◎ 제천의 산과 봉.. Hunting 산행
약 15.5km=> 07시간 25분(09;29~16;54) 멈춤 35분 포함
돈 쓰고 힘씀에 비례 조망 등 재미는 없었으나 굴곡과 업'다운
산세가 괜찮았으며 묵은 과제를 처리한 것 같은 후련함이었다
2019 01 30(수) 맑음, 오후 미세먼지
2019 009 1443
이후, 송계에서 나오는 충주 터미널행 버스를 타러
국도 2.2km를 걸었으며 버스 도착 예정 20분 전 도착
정리 끝내고 주변에 사는 듯한 백구에게 간식을 나누고
놀던 중, 에쿠스 차가 멈추며 태워준다기에 충주까지
백구야! 고맙다. 난 네가 차를 잡아준 것으로 생각된단다
첫댓글 월악산의 모습이 멋지네요.제가 본 월악산 중에서 마지막 사진이 제일 멋져보입니다.
산행하다가 트럭과 어쩌다 승용차는 얻어타 보았지만,에쿠스등 좋은 승용차는 잘 안태워주던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에쿠스 리무진이며 송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분인데, 인상이 좋아 승차를 권유했다나ㅎ 감사합니다.
ㅎ그래두 비싼 택시비 건지신거나 진배읍네요
사실 육산들은 거기서 거긴데
교통오지 해결을 추카드려요~
산행을 시작하며 중치재로 오름 중 25인승 군내버스가 내려왔고, 마칠 즈음에 또 내려오기에
관심 가져보니.. 제천에서 첫 차와 막차가 들머리에 들어 온다는ㅋ.. 제천 생각을 못한거지요
그 공간 시간이 07시간 40분 정도이니 산행하기에 안성맞춤이었네요.. 편안한 오후 되시기를
장자봉 갈미봉에도 뭔가 붙어있네요. 예전에는 걍 잡목들만...멍멍탕은 안 드시지요?
갈미봉이 킬문 님의 안부를 묻드만요ㅎ
옛적 킬문 님 다녀간 이후에서 저까지 갈미봉을 찾아온 산꾼은 몇 사람 안된다'라며
남은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멍멍탕은 안먹고 영양탕은 믿을만한 곳에서 가끔^^
충주호옆이라 조망이 그래도 좋은 곳이네요...미세먼지가 좀 껴서 깨끗이 보이지는 않지만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