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자 해리스 이야기 =
미국 중부 캔자스시티에서!
노숙자 해리스가 놓아둔 컵에
한 여성이~~~
동전과 함께 다이아 반지를 넣고 말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손을 씻다가,
그제서야 다이아반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노숙자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물었습니다
"제가 뭔가 귀중한 것을 잃어 버렸어요."
그러자 해리스는!
"아 반지요~?
제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다이아 반지를 돌려 주었습니다,
다이아 반지를 돌려받은 그녀와 남편은 감격했었고,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사연을 알리며,
해리스를 위한 성금을 호소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다이아 반지의 가격에,
몇배에 달하는 성금 이 모아졌습니다,
노숙자 해리스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감사의 뜻과 함께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 제 소유가 아닌 물건을 돌려줬을 뿐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
자신의 선행으로 유명해진 해리스는~~~
16년간 떨어져있던 동생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ㅡ 이야기가 있는 삶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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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해리스 이야기~!!!
삐죽이~♥
추천 1
조회 1,983
15.08.21 08: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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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급하게 살며시 다녀갑니다~ㅎ
마음과 욕심을 내려논 결과물이군요
많이 배우게 하는 좋은 내용이네요
지도 그케 할쑤 있슬까요?~~ㅎㅎㅎ
욕심이 마나서 할 수 있슬꺼 기틈당~ㅋㅋㅋ
아름답고
진실된 마음에서
좋은결과를 맺지요
비록 노숙자의 처지지만
거짓없는 행동이 많은
사람을 감동케 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소유가 아닌 물건을
돌려줬을 뿐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글귀가 마음에 와닺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리 만만치 못하기에 그런거죠
정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