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2025년 정부 예산안에서 군 급식비 예산을 삭감했다는 지적에 대해 "병사 수가 2019년 36만6000명에서 2023년 28만6000명으로 21.9% 감소하는 등 식수 인원이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도 같은 기간 인당 284㎏에서 395㎏으로 39.1% 증가해 잔반을 감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군 장병의 하루(3끼) 급식단가는 2021년 8790원에서 최근 1만3000원으로 48% 인상됐다. 기재부는 끼니당 단가를 비교할 때 학교(4145원)보다 군대(4333원)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첫댓글 먹는거에 왤케 집착해대 비만율도 높으면서 아오
잔반도 남기고 군대 좋아졌다
아니 어케 자라나는 어린이들보다 제일 튼튼한 성인 남자가 더 먹어...?
살기좋다진짜
월급으로 사먹어라
숙박비 식대 다 월급에서 까라~~ 잔반 남기면 2천원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