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 56절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나의 때는 곧 "예수님의 때"
예수님의 때는 언제를 말하는 걸까요?
초림일까요?
아니면 초림에서 재림까지 예수님의 때 일까요?
개인적으로 초림부터 재림까지 신약 전 기간이 예수님의 때!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어떻게 그 때를 보고 기뻐하였을까?
첫째, 그의 육신이 죽고나서 영이 낙원에 올라가 지상의 일을 미리 보고 알았다.
둘째, 그는 믿음으로 이삭을 받쳤다.
곧 이삭을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으며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예표한다는 것도 알았다.
즉 영안이 열려 미래의 예수님의 때를 보았다.
셋째,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통해 그것을 보고 듣고 알았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두번째도 일리 있는 견해이지만 세번째가 가장 가까운 정답임
창세전부터 계신 분 또 구약성경의 말씀 속에 예수님이 예표되어 있음.
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특별 계시함!
아브라함 믿음과 오늘날 믿음이 다르다고 말하는 분 있는데 아니다 우리와 같은 믿음임!
오실 메시야를 바라보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11:8)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