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민주당 의원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 시민단체 대관 불가한 언론재단 대강의실 섭외에 “공무원증 단 사람 보고 정부 행사로 오해” 해명 당시 김 여사 참석에 특혜 논란, ‘3주 전 대관’ 무시
지난해 김건희 여사의 ‘황제 대관’ 논란을 일으켰던 시민단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 기자회견 장소를 제공한 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이 23일 “공무원증을 단 사람을 보고 정부가 참여하는 행사로 오해했다”고 밝혔다. 당시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프레스센터 언론재단 대강의실은 정부광고 관련 기관만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일반 시민단체인 동물자유연대 기자회견이 열렸고, 이에 행사에 참석한 김 여사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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