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땐 우리나라 심판중에서 그나마 가장
잘보는 심판같습니다 제가 이영재심판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는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심판중에 그나마 스트라익존 가장 정확하게
보는 심판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심판들 좌우 스트라익존 너무 태평양 아닌지요
이건 도무지 뱃 최대한 길게 잡고 스윙해도 건드릴수없는
공조차도 스트라익주는 형편이니 그로인해 올시즌은
특히나 더 투고타저인것 같습니다 전 다른심판들도
이영재 심판처럼 좌우스트라익존 좀 짜게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제 분명 스트라익인공도 있었고 분명 빠진공도 있었습니다만
이영재 심판 그나마 우리나라 심판중에서 스트라익존 가장
정확하게 보는 심판인것 같습니다 그나마....-_-
다른심판들도 이영재 심판처럼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도하고-_-
아무튼 이글은 절대 이영재심판 옹호 할려고 쓴글은 아니고
그저 저의 생각을 쓴글입니다 다른분들은 우리나라 스트라익존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전 아무리봐도 태평양스트라익존
이라고밖에는 볼수 없다는...
첫댓글심판위원회에서 스트라익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잡아야지요. 심판 마다 각기 스트라익 기준이 다르다면 매경기 마다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겁니다. 어제 경기에서 보니까 꽤 낮아 보이는 공에는 의외로 스트라익을 선언하더군요. 이러면 투수,타자 모두 혼란 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 장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스트라익 존의 상하야 타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좌우폭은 일정하니 전자장치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일본에서도 이런 의견이 있었지만 심판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다고 하더군요. 야구가 올림픽 경기로 다시 채택되려면 이런 애매한 기준부터 확실하게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첫댓글 심판위원회에서 스트라익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잡아야지요. 심판 마다 각기 스트라익 기준이 다르다면 매경기 마다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겁니다. 어제 경기에서 보니까 꽤 낮아 보이는 공에는 의외로 스트라익을 선언하더군요. 이러면 투수,타자 모두 혼란 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 장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라나라의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심판들도 스트라이크존을 좁혀야 합니다. 특히 좌우폭...
스트라이크 존에 우리나라 고유의 <성향>이 약간 묻어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심판들 사이에서의 <일관성>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트라익 존의 상하야 타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좌우폭은 일정하니 전자장치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일본에서도 이런 의견이 있었지만 심판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다고 하더군요. 야구가 올림픽 경기로 다시 채택되려면 이런 애매한 기준부터 확실하게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어제 경기 중간에 특히 심했는데, 그 엄격한 존이 흔들리는 경향이 심하더군요. 심판이 사람인 이상 경기내내 똑같은 존을 고수하기란 어렵겠지만, 초반 중반, 막판 3분기로 나눠본다면 3분기의 스트라익존이 모두 달랐습니다. -0-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공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면 스트라익 선언 되지요? 그런데 공이 홈플레이트 좌우선을 살짝 걸치고 휘어 나가면 이것도 스트라익인가요?
그게 심판마다 다르죠...일단 공이 얼마나 걸쳤냐가 중요하고 심판의 성향에 따라 얼마냐 후한편인가 짠편인가..
다른사람이 모두 Yes라 하는데 혼자 No라고 하면 옹고집, 왕따일뿐이죠...다른 심판들은 다 잡아주는데 유독 그 심판만이 다르게 적용하면 그것도 문제죠
이영재심판이 짜게보는 심판은 맞을지 몰라도..절대 잘보는 심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일관성도 없고..
짜게보든 관대하게 보든 말 그대로 성향따라 다를순 있겠지만... 그 성향이 한경기에서 여러번 변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겠죠....
예전에 실제로 메이져에서 기계로 시범적으로 잠시나마 "정확하게" 볼판정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금방 없는 애기가 되어버렸져... 이유는 "재미가 없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