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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이영재 심판말입니다
또롯 추천 0 조회 386 06.08.11 12: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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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1 12:42

    첫댓글 심판위원회에서 스트라익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잡아야지요. 심판 마다 각기 스트라익 기준이 다르다면 매경기 마다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겁니다. 어제 경기에서 보니까 꽤 낮아 보이는 공에는 의외로 스트라익을 선언하더군요. 이러면 투수,타자 모두 혼란 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 장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06.08.11 12:5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라나라의 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심판들도 스트라이크존을 좁혀야 합니다. 특히 좌우폭...

  • 06.08.11 13:11

    스트라이크 존에 우리나라 고유의 <성향>이 약간 묻어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심판들 사이에서의 <일관성>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06.08.11 13:15

    스트라익 존의 상하야 타자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좌우폭은 일정하니 전자장치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일본에서도 이런 의견이 있었지만 심판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다고 하더군요. 야구가 올림픽 경기로 다시 채택되려면 이런 애매한 기준부터 확실하게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06.08.11 13:25

    그러나, 어제 경기 중간에 특히 심했는데, 그 엄격한 존이 흔들리는 경향이 심하더군요. 심판이 사람인 이상 경기내내 똑같은 존을 고수하기란 어렵겠지만, 초반 중반, 막판 3분기로 나눠본다면 3분기의 스트라익존이 모두 달랐습니다. -0-

  • 06.08.11 13:50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공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면 스트라익 선언 되지요? 그런데 공이 홈플레이트 좌우선을 살짝 걸치고 휘어 나가면 이것도 스트라익인가요?

  • 06.08.11 14:05

    그게 심판마다 다르죠...일단 공이 얼마나 걸쳤냐가 중요하고 심판의 성향에 따라 얼마냐 후한편인가 짠편인가..

  • 06.08.11 14:35

    다른사람이 모두 Yes라 하는데 혼자 No라고 하면 옹고집, 왕따일뿐이죠...다른 심판들은 다 잡아주는데 유독 그 심판만이 다르게 적용하면 그것도 문제죠

  • 06.08.11 14:46

    이영재심판이 짜게보는 심판은 맞을지 몰라도..절대 잘보는 심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일관성도 없고..

  • 06.08.11 15:19

    짜게보든 관대하게 보든 말 그대로 성향따라 다를순 있겠지만... 그 성향이 한경기에서 여러번 변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겠죠....

  • 06.08.11 22:00

    예전에 실제로 메이져에서 기계로 시범적으로 잠시나마 "정확하게" 볼판정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금방 없는 애기가 되어버렸져... 이유는 "재미가 없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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