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v.daum.net/v/2024102504304422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102504304422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페미니즘이란 악한 사상에서 영혼을 분리하옵시고"...'차별 기도'로 쪼개진 개신교 [요즘 종교]" data-og-description="편집자주 아는 만큼 보이는 종교의 세계. 한국일보 종교기자가 한 달에 한 번씩 생생한 종교 현장과 종교인을 찾아 종교의 오늘을 이야기합니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 마"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1025043044224" data-og-url="https://v.daum.net/v/2024102504304422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RN94Z/bl4J1fDaqfl/cahK5sWXTcmUhTPZJF58k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a href="https://v.daum.net/v/2024102504304422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1025043044224"><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RN94Z/bl4J1fDaqfl/cahK5sWXTcmUhTPZJF58k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페미니즘이란 악한 사상에서 영혼을 분리하옵시고"...'차별 기도'로 쪼개진 개신교 [요즘 종교]</p><p class="og-desc">편집자주 아는 만큼 보이는 종교의 세계. 한국일보 종교기자가 한 달에 한 번씩 생생한 종교 현장과 종교인을 찾아 종교의 오늘을 이야기합니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 마</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b>27일 연합예배 앞두고 '차별금지법' 부각</b><b><br></b><b>'반동성애'기치 보수개신교, 200만 명 운집</b><b><br></b><b>100대 기도문 "여성·소수자" 차별적 문구</b><b><br></b><b>교계 "예배 아닌 정치 집회...부적절" 제동</b><b><br></b><b>여성 교인들 "혐오 품은 신앙 안 돼" 목소리</b><b><br></b><b>'평등 세상 위한 100대 기도문' 맞대응</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7132887719e83b907f3637e2bf03ee477d0722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7132887719e83b907f3637e2bf03ee477d07222"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27"></div><p style="text-align: left;"><b>200만 명 모인다는 '최대 연합예배' 뭐길래</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88fe90be3dc63506e74b1b5b5b43b5c1d2e9e1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88fe90be3dc63506e74b1b5b5b43b5c1d2e9e1e"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56"></div><p style="text-align: left;">10·27 연합예배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서울시청, 남대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기도회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주요 연합기관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등 대형 교회가 주도해 교인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주최 측은 온라인 참가자 100만 명을 포함해 200만 명의 교인이 동참할 것으로 본다. 예배에서는 200만 명에게 만 원씩 헌금을 모아 총 200억 원 규모의 후원금을 모은다.<br><br>조직위 측은 "최근 동성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 이후 차별금지법 제정 흐름에 제동을 걸기 위한 것"이라고 기도회 취지를 밝혔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돼 동성혼이 합법화하면 교회가 위기에 처할 수 있으니 단체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다. 예배를 주도하는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는 지난 8월 설교에서 "영국이나 독일 같은 기독교 국가도 동성애 악법을 막지 못해 기독교인 비율이 1%대로 떨어졌다"며 "대한민국에 오염수가 들어오면 교회 생태계가 끝난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100대 기도 제목'은 절반 이상의 항목이 성 문제에 집중됐다. 차별금지법 항목에는 "서로가 모두 똑같아야 한다는 평등 실현의 환상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발상인지 국민들이 분별하게 하셔서 반인권적 법률이 통과되지 않게 하옵소서(17)",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질서에 반하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등의 성혁명 흐름이 끊어지게 하시고, 이를 지지하는 거짓과 궤변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19)"가 들어갔다. 젠더 관련 항목에선 '젠더 갈등의 원인은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자기중심성이라는 죄 때문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31)', '<u><b>페미니즘이라는 악한 사상과 그 사상에 물든 영혼을 분리하게 하옵소서(41)', '결혼과 출산은 여성에게 손해라고 말하는 페미니즘 사상에 젖어 젠더 갈등과 저출산 비혼주의 확산에 협력한 것을 회개하게 하옵소서(44)'가 포함됐다.</b></u> 생명윤리를 다룬 항목에는 '노산과 불임률 상승으로 시험관 시술이 난무하는 가운데, 생명이 버려지는 시험관 시술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인지하게 하옵소서(50)'라는 대목이 들어갔다.<br><br>"<b>시대착오적 선동은 고립 자초" 교계 내부 '우려'</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459a0d7a4c37f9e5a45afe6f7bd57af96fc7af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459a0d7a4c37f9e5a45afe6f7bd57af96fc7af2"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1219"></div><p style="text-align: left;"><br><b>여성 교인들의 '따끔한 미러링'..."평등 기도문"</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0ea03a85a3fba1658f05522f9c1dd05b462696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0ea03a85a3fba1658f05522f9c1dd05b462696b"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906"></div><p style="text-align: left;">여성 교인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발적으로 모인 20대~60대 여성 교인과 활동가 22명은 연합예배의 기도문에 대항해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역전을 이루는 평등 세상을 위한 100대 기도 제목'을 만들어 공개했다. 개신교에 팽배한 반동성애 정서와 가부장적 정서를 감안하면 이번 사태를 일부 보수 교회의 일탈적 행동이라고 치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촉발된 행동이다.<br><br>본문 출처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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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아이디 개 썩은 종교엿노 근데 여시에서는 왜 맨날 개신교보다 천주교 더 좋다그러지 속을뻔했네!!!
악한건 본인들 같은데..? 영원히 여성을 차별하고 억누르고 싶다는거잖아ㅜ 저렇게 악귀처럼 살다 단체로 지옥 갈듯
죽어라 걍 예수곁으로 꺼져 사탄들아
동성애 합법화되면 동성애자들이 교회애서 결혼하겠다고 했을때 목사가 거절하면 목사 감옥가?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어쨌든 사랑하라그러면서 존나 차별함 성경보면 여혐가득하던데 저런식으로 가르쳐야 여자노예만들기 가능하니까 저러나봄
평등기도문쓴 여성교인만 정상이네
왜 하사장 인셀 만들어요
미친것들인가?
성평등기도문 마음을 울리네
저게 개신교의 분위기라면
난 개신교 믿었을듯
페미니즘이라는 악한사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서양에서도 이지랄은 안한다
????? ㅋㅋㅋㅋㅋ제목 보고 띠용해서 들어옴 와…. 평등기도문은 대박이더
아 안믿어요~
성경은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고 가르치는데 지들이 뭔데?
으...존나..ㅗㅗ엿드셈ㅗ
궁금한건 32번에 성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기에 선택 웅앵웅 돼있는디 그럼 기독교는 트랜스젠더는 인정하는거야? 트젠얘기 같은데
ㄴㄴ성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상에 반대한다는 말
@벽에도귀가있다 아하 반대한다는거구나 여시 말 듣고 다시 읽어보니 알겠다!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고마우이
으이구 지옥가겠네
와 진짜 너무 창피하다 .. 책도 안읽나봐
지랄하소서....
그래 차라리 그냥 모아놔...거길 피해야 천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