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김수미 별세에…유인촌 장관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불타는 청춘]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8167?sid=103

김수미 별세에…유인촌 장관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유 장관은 “화려한 배우라기 보다는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그 슬픔이 더 큰 것 같다”면서 “스타를 잃었다기 보다는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배 배우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신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애도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2024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과 국립극단 후원회의 밤 행사 등 꽉찬 일정을 소화한 뒤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유 장관은 고인이 된 김수미 배우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이장댁 둘째 아들 ‘용식이’와 극의 감초 ‘일용 어머니’ 역으로 오랜 기간 연기를 함께 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전문 출처로

[들깨요]

진짜 느낌이 다르긴해..
먼가 오래 함께했던 배우가 돌아가시니까 느낌이 너무 이상해 ㅠㅠ..

[비나리야]

유인촌 씨 본체를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많이 슬프실 거 같다. 너무 마음이 안좋네ㅠㅠ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흐레]

같이 드라마를 20년을 넘게 찍었는데 그냥 가족이지

[대 아니고 데]

그냥 티비에서 보기만 한 나도 이렇게 속상하고 아직도 안믿기는데… 같이 작품하고 조금이라도 안면있는 방송관련자들은 얼마나 맘이 허전하겠어 ㅠ.. 에휴…

[시공의균열]

오늘 참 하루종일 기분이 이상했어....

[걸어서지구끝까지]

전원일기 팀은 진짜 더 하겠지… 에휴 ㅠㅠ

[내 이름은 코만, 코만 수술했죠.]

진짜??헐지금알았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