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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달빛 그림자
디딤 추천 3 조회 143 24.01.25 23: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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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6 07:36

    첫댓글
    달빛 ㄱ림자
    어쩜 좋아요
    밤하늘에 달님을 어찌 저리 담으셨는지요 !
    달빛에 비친 연두 동백이파리 한쪽이 마치 그림자 처럼
    아주 아주 야릇함 으로 고상한 달빛 그림자 같아요

    글속에서 마음이 풍덩하고 담금질 합니다
    달빛 그림자 그 안에 디딤 시인님의 모습도 그려봅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시인님의 글
    소 담 마음을 훔쳐 버렸답니다 ..

    쌩유 !!!

  • 작성자 24.01.26 15:02

    소담님 마음에도
    달빛이 깊이 드리웠군요
    그래서 마음을 훔쳤다 하십니다"ㅎㅎ
    참아암~
    얹으주시는 심성이 이다지도 감동을 줍니다

    마당에 서서 바람 씌다 걍 폰으로 찍었습니다
    먼곳에 피조물은 카메라 눈이 움직이지 않으면
    걍"" 잘 찍힙니다
    붙여주신 이미지 꽈리"같은
    무척 가벼운 느낌 받습니다

    읽찍 시작한 세날
    강추위에 건강과 평온한 쉼되십시요
    소담님
    고맙습니다

  • 24.01.26 07:37

  • 작성자 24.01.26 15:04

    건강과 행복을 응원 드립니다
    잘 드시고
    잘 주무십시요

  • 24.01.26 09:51



    달빛 그림자에서
    형제를 생각하셨는지요
    디딤 시인님의 선곡은
    언제나 힘차고 즐거우며
    에로틱한 음악들이었던 같습니다
    멋진 음악과 함께
    디딤 시인님의 시에
    행복하게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도 홧팅! 하십시오



  • 작성자 24.01.26 15:26

    네~ 그랬군요
    베베님!
    본지 얼마 안되나 얼굴이 흐립니다~ㅎㅎ
    음악은 몸과 마음을 무척 풍성히 해 줍니다
    그래서 어떤 음악이던 듣는이가
    사랑으로 받아 들인다 느낌니다
    그리고 내 사유의 습관 긍정적 영향이라 소신합니다
    어두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 ~ 스스로 생을 마친 이들이 반증합니다

    저는 내려주시는 배경방 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vv배꼽손 착착~경례

    시인님
    민망한 시 한수에 행복함
    행복하다-행복을 찾는 과정이 아닌-는 지금의 시간 바탕을 느낌니다
    붙여주신 이미지 회롱포 느낌 같습니다
    날씨 차니 발자리 사납고,
    호흡기 무리옵니다
    홀빡다" 꽁꽁 여미고 활동하십시요
    중하고 급한 일 춥다 미룰~수 없으니요~ㅋㅋ
    고맙습니다.
    예쁜 마음 얹으주시어 행복합니다
    김미애 시인님

  • 24.01.26 15:38

    @디딤

    많이 여행하셔서
    척 보시면 아시나 봅니다
    길게 여유로이 주신 답글에서
    품격 높으신 디딤 시인님의 품위를
    느껴봅니다


  • 작성자 24.01.26 16:07

    @베베 김미애

  • 24.01.26 10:02

    달빛 그림자
    거침없이
    유창하게 쓰셨습니다.
    디딤님!~~~*0*
    .................................

    달빛 그림자


    달착지근 맛이 좋아 눈깔사탕 나누며
    빛이 갈 때 즈음 되어 집안에 발 들이면

    그것 참 구수한 냄새
    된장찌개 보리밥

    림프샘 뜀박질에 박동도 따라 뛰던

    자리한 곳에서 누린
    철이 없던 한 시절







  • 작성자 24.01.26 15:38

    고맙습니다
    태공님


    달달한 아이스케키 단맛은 세상 내 것
    빛나는 태양볕에 녹으면 어찌하나
    그 입술 새파랗게 집착한 단맛 본능

    님이랑 나누고서 꿈 깨니 녹고없다
    자리에 흘렸나 나도 몰래 어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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